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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과로사 39명 중 절반…장시간 노동에 생명 ‘위태’ > > 김용철 기자 > |sisafocus02@sisafocus.co.kr > |승인 2018.04.23 23:59 > > 주 52시간 넘게 장시간 근로 영향 뇌심혈관질환·자살 만 19명 > 강병원 의원 “과로 노동시간과 밀접 관계…근로시간 단축 필요” > > 지난해 우정사업본부 노동자 가운데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집배원은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주 52시간을 넘는 장시간의 근로시간이 죽음을 불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시스 > >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지난해 우정사업본부 노동자 가운데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집배원은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체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주 52시간을 넘는 장시간의 근로시간이 죽음을 불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 23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받은 ‘2017년 우체국 현직 직원 사망자 명단’을 보면 지난해 사망한 우정노동자는 39명에 달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 39명 가운데 집배원 사망자는 19명으로 확인됐다. > > 사인을 보면 뇌심혈관질환(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선행 질환 포함)을 과 암이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살 9명, 교통사고 8명, 간경화 등 질병 사망자 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인에 해당하는 뇌심혈관질환과 자살은 장시간근로시간과 무관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 강병원 의원실 관계자는 “과로는 노동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2월에 근로시간 단축 법안이 통과돼 현장에서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근로자의 과로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지난해 7월 한국노동연구원의 ‘집배원 과로사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집배원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천869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연평균 근로시간인 1천766시간보다 1천103시간을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 때문에 집배원들의 과로사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우정사업본부가 근로시간 단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시사포커스>와의 통화에서 “올해안에 근로시간을 주 52시간 이내로 달성하기 위해 집배물류 혁신전략 10대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집배 인력을 충원하거나 업무 평준화, 공동작업을 축소시켜 근무시간을 줄이는 방법 등 10대 과제 진행으로 근로 시간 단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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