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집배노조 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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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사진> > 죽음의 우체국 멈춰라(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전국집배원노조 등 전국우정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집배인력 충원 및 우정사업본부 및 미래부 등의 처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6.18 > mon@yna.co.kr > <아래사진> > 구호 외치는 참석자들(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전국집배원노조 등 전국우정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집배인력 충원 및 우정사업본부 및 미래부 등의 처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6.18 > mon@yna.co.kr > > 우체국·집배노조 "집배원 인력 늘려달라"…서울서 결의대회 > > 기사입력 2017.06.18 오후 2:15 > 최종수정 2017.06.18 오후 2:22 > > >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전국우체국노동조합·전국집배노동조합 등은 18일 서울 도심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정규직 전환과 집배원 인력 확충을 요구했다. > >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400명(경찰 추산 200명)이 모인 '전국우정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집배원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이들은 "직원 총 4만6천명 규모의 우정사업본부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 인원은 1만2천여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 > 그러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근속 연수와 상관없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생활한다"며 "별정우체국의 집배원들은 공무원으로 채용되지 않아 인사 차별까지 당한다"고 덧붙였다. > > 이어 "우정사업본부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국민의 2배가 넘는데도 본부는 인력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거듭 비판했다. > >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광화문 우체국까지 행진하며 '비정규직 정규직화', '집배 인력 증원' 등의 구호를 외쳤다. > > > pc@yna.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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