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상담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메인메뉴
소개
노동조합 소개
규약.규정
로고해설
찾아오시는 길
소식 마당
공지사항
일정
성명.입장
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선전자료
선거게시판
참여마당
사진첩
자유게시판
노동상담
가입상담
자료마당
회의자료
공문
조합원게시판
민중가요
교육자료
회원로그인
회원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가입안내
오시는 길
공지사항
[유인물] 우편공무직종 현장소식지 2024년 …
[유인물] 우편공무직종 2024-1호 소식지
[제휴안내] 연세유라인 치과의원
[공고] 우편공무직종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집배관복지법 서명용지 및 차량서명부
[참가지침] 0715 집배원 총궐기 참가지침
공지사항
더보기
일정
07/23~07/23
0723전국집배원총궐기
일정
더보기
노동상담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저는 현재 ○○우편집중국에서 택배물 분류작업을 하는 시간제 근로자입니다. > 작년 2~3월에 입사하여 2019년 2월 말일까지가 계약종료일입니다. > 그 기간동안 집중국내에서 지역별,동별,팀별 구분을 하는 일을 하고 > 명절특별소통기간중이나 실무원들의 휴가및 쉬는타임에는 그들을 대신하여 일을 해왔습니다. > 우본에서 설립중인 광역우편물류센터의 정상가동시까지가 저와같은 시간제 근로자들의 > 계약해지일이 될것이며 그 시간은 대략 2019년 6월이 될것이라는 말을 집중국내에서 공공연히 > 들어왔으며 저와 같은 팀별구분을 하는 시간제 근로자는 저희집중국에서만 27명 전국단위로는 > 약 천명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 > 저는 2월말이 되면 11개월차에 접어듭니다. > 지난 근 1년간 집중국내에서 택배물분류를 하며 새벽잠을 떨쳐가며 열심히 일했고 > 무기직실무원과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계약직이기에 당하는 불평등한 근로조건이나 > 매일 바뀌는 근무시간에도, 또 실무원들이 물량과는 상관없는 칼퇴근을 한 후의 잔업등도 > 묵묵히 수행하며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 > 그런데 지난 1월말 갑작스런 계약해지통보를 시간제근로자 전원이 받았습니다. > 그것도 설명절 소통기간직후에.... 공공연히 해오던 6월까지의 근로기간등은 갑자기 사라지고 > 위에서 결정한 사항이기에 어쩔수 없다라는 말이 마지막 저희들에게 돌아온 통보였습니다. > > 저희같은 시간제근로자들은 근무기간도 짧고, 임시계약직이기에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 집배원이 아니기에 노조가입도 힘들다고 합니다. > 집배원과로사의 해결책으로 팀별구분하는 업무를 해왔던 저희들로서는 이 문제가 완전히 > 해결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년을 초과근로하게 되면 지급해야할 퇴직금과 각종수당지불을 > 절감하기 위해 11개월 근로후 퇴직처리를 하는것으로 자연스레 받아들여지게 되고 > 광역물류센터에서 구분을 완벽히 소화하기 이전까지만이라도 근무하게 될 것이란 작은 희망마저도 > 갑작스런 해지통보앞에 잃게되었습니다. > > 저희가 해온 일들은 집배원들의 배송시간을 단축시켜주어 큰 힘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현장근무를 해보셨던 분들은 아마 절감하셨을 겁니다. > 저희가 원하는 것은 무기계약직도 아니고 퇴직금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 물론 법률상 1년이상 근로시에 발생되는 퇴직금이란게 수반되겠지만, 그걸 포기하고서라도 > 애초 구두상으로 언급한 2019년 6월까지만이라도 근로기간을 연장하길 바랍니다. > > 일각에선 11개월까지 계약을 하고 또 다른 인원을 충원해서 6개월씩 근무를 시키려고 한다는 > 소문도 있고 1개월 휴직후 다시 채용할 것이란 소문도 있습니다. > 아마도 비용과 관련된 문제일것이라 추측합니다만 분류작업이란 것이 숙달되기까지 이르는 > 시간을 비용으로 계산한다면 초임보다는 경력이 있는 인원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 어차피 매주 월요일엔 과다한 물량으로 초단기 알바까지 고용해서 소통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 저희급여는 그들보다 저렴하지 않습니까? > > 저희가 바라는 바는 무기직실무원이 아닙니다. > 그저 광역물류센터가 생기기 이전까지만이라도 연장해서 근무하길 바랍니다. > 퇴직금 안받아도 좋습니다. 포기각서 쓰고라도 근무하고자 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 모두 한가정의 가장이기에 처자식 먹여살리려면 이렇게라도 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투잡족이라 연장근로 할 수 없는 사람들, 근태가 안좋은 사람들은 제외시키더라도 > 정말 열심히 일한 사람들만이라도..... > > 제발 도와주십시요 > 어디다 하소연 할데도 없는데 자꾸 저희더러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라고 합니다 > 청와대게시판은 최소 20만 동의를 받아야만 답변이 이뤄지는 곳인데 그곳에 적어본들 하소연밖에 > 더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 지금 대한민국의 일자리 사정은 최악입니다. 당장 어디가서 일할곳도 없는 막막한 현실앞에 > 같은 우체국업무를 하는 저희들의 요청을 노조에서 만큼이라도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 > 노조에서 도와주신다면 우본에서도 이를 간과하지만은 않을것입니다. > 부탁드립니다. 전국에 천명에 달하는 시간제우정실무원들의 마지막 소망입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NO COPYRIGHT! JUST COPYLEFT!
상단으로
(우03735)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97 충정로우체국 4층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대표전화: 02-2135-2411 FAX: 02-6008-1917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