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동절 교육지: 세계 노동절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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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8-04-30 14:43 조회3,2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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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여 단결하라!”
2018 년 5월 1일, 128주년 세계노동절을 맞게 됩니다. 민주노총은 올해 노동절 대회에서 노동헌법 쟁취를 선언하고, 그에 따른 노동법 제․개정과 새로운 한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시합니다.
또한 구조조정 중단과 총고용 보장,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1만원 즉각 실현 등 당면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투쟁을 결의합니다.
노동절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노동자 절반은 노동절, 공휴일에도 일합니다. 휴일마저 차별받는 노동 현실은 지금 당장 바꾸어야 합니다.
<한국 노동절 역사>
- 1923년‘조선노동연맹회’가 개최
- 약 2,000여명의 노동자가 “노동시간 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 등을 요구!
△이승만, 대한노총이 주관하던 노동절
- 1957년 이승만은“메이데이는 공산괴뢰도당이 선전 도구로 이용하고 있으니 반공하는 우리 노동자들이 경축할 참된 명절이 제정하라”고 대한노총에 지시
- 대한노총 결성일, 3월 10일이 노동절로!
△박정희,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변경
-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변경
- 이후 노동자는 정부와 자본의 축제에 들러리나 서는 불명예스런 근로자로 전락
△1989년 제100회 노동절 ‘되찾기’ 선언
-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지역과 업종 모두 단결한‘노동법 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결성
- 1989년, 투쟁본부는 제100회 노동절을 맞아 근로자 날을 노동자 불명예의 날로 규정하고‘노동절 회복 투쟁’을 선언
△이후 매년 5월 1일, 현안 노동문제 해결 요구, ‘노동절’을 투쟁의 날로 진행
2018 세계노동절 대회는?
우리 노동자, 국민들은 한겨울 추위에도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불의한 정권을 몰아냈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의 촛불혁명을 놀랍게 바라봅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시민사회에서 아베 정권을 물리치기 위해 한국처럼 촛불을 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근혜 탄핵 국민촛불은 민주노총이 시작했습니다. 2015년 ‘박근혜 퇴진’ 요구와 민중총궐기 투쟁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2016년 10월, 민주노총의 촛불은 ‘박근혜 탄핵’ 촛불로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밝힌 것처럼 현 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했습니다. 분단과 반공국가를 수립한 이승만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친일세력이 도처에서 기득권을 틀어쥐고, 군림하며 우리사회에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해야할 과제를 위임받은 것입니다.
먼저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을 노동적폐 청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1년, 70% 웃도는 지지율 속에 정부의 정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삶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일 가까이 굴뚝 고공농성중인 파인텍 노동자, 최저임금 인상을 빌미로 삭발하고 싸워야하는 동국대 청소노동자, 복직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목숨을 건 단식과 거리시위를 하는 쌍용차 노동자, 구조조정에 내몰려 목숨을 끊은 한국GM 노동자, 마트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한국 노동자 등 노동자의 현실이 실질적으로 바뀌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민주노총은 2018 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헌법’을 선언하고 모든 노동자가 예외 없이 노동의 권리가 보장되어야함을 요구합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구조조정의 다른 말은 해고입니다. 해고는 노동자에게 곧 죽음입니다. 구조조정 저지와 총고용 보장 요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온전한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맞서 1만원의 즉각 실현 등의 요구를 정부와 지방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노동절 대회에서 노동3권과 적정임금,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보장, 비정규직 철폐, 공공서비스․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재벌개혁, 친노동 산업정책, 성평등의 실질적 보장,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노동적폐 청산 투쟁에 노동자가 앞장설 것으로 결의합니다.
2018 세계 노동절, 민주노총의 요구 및 의제
▲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라!
▲ 법정노동시간 특례업종 즉각 폐지하라!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당장 실현하라!
▲ ILO핵심협약 비준하고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 공공부문 노동자 진짜 사용자, 정부는 비정규직 철폐하라!
▲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하고 총고용 보장 산업정책으로 전환하라!
▲ 법외노조 철회하고 적폐 노동행정 철폐하라!
▲ 사회양극화 재벌체제 개혁하고 산별교섭 제도화하라!
▲ 사드철거하고 한일군사협정 폐기하라!
▲ 남북 노동자 자주교류 보장하라!
2018 노동절 대회 안내
서울경기 14시 서울광장
인천 14시 인천시청 미래광장
충북 14시 청주체육관
대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
세종충남 11시 온양온천역
전북 14시 풍남문광장
광주 14시 5.18민주광장
전남 4.27.(금) 19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구 14시30분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경북 15시 포함
부산 14시 부산일본영사관
울산 14시 현대중공업 정문
경남 16시 창원시청광장
강원 14시 춘천역광장
제주 10시 제주도청
김명환위원장 편지
세계 노동절 유래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코 노동자 투쟁이 전 세계 노동자 기념일로 지켜지다!
19세기 후반, 미국은 경제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도 노동자들의 삶은 비참했다.
1886년, 미국 노동자들은 하루 12-16시간의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채, 판잣집에서 방세 내기도 어려운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마침내 5월 1일 미국 노동자들은‘8시간 노동’을 외치며 총파업에 돌입했고 공장의 기계소리, 망치소리가 멈추었다.
노동자가 일손을 놓으면 세상이 멈춘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시위한 날이다. 노동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고 천대받던 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 실로 막강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어린 소녀를 포함하여 농성중이던 6명의 노동자를 총으로 살해하였다. 다음날 경찰만행을 규탄하는 30만의 노동자가 페이마켓 광장에서 평화집회를 진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폭탄이 터졌고, 집회를 주도한 노동운동가 8명이 폭동죄로 체포되어 5명은 사형, 3명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계기로 1889년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노동운동의 지도자들이 모인 제2인터내셔날 창립대회에서 5월1일을‘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전개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했다. 선언이 있은 다음해인 1890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노동자들은 매년 각 국가별로 5월1일,메이데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만약 그대가 우리를 처형함으로써 노동운동을 쓸어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목을 가져 가라! 가난과 불행과 힘겨운 노동으로 짓밟히고 있는 수백만 노동자의 운동을 없애겠단 말인가! 그렇다. 당신은 하나의 불꽃을 짓밟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당신 앞에서, 뒤에서, 사면팔방에서 끊일 줄 모르는 불꽃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들불이다. 당신이라도 이 들불을 끌 수 없으리라.” - 사형선고를 받은 미국 노동운동가, 스파이즈 법정 최후진술
조합원 실천
1. 2018 년 노동절 목표 확인, 전국 각 지역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 참가!
- 노동절의 의미 나누기, 아직도 노동자 권리 보장되지 않는 현실 인식하기
- 노동절 대회, 힘 있는 성사는 민주노총의 주인인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로부터
2. 노동헌법 쟁취, 노동헌법 읽기, 노동헌법 현장 내 알리기! <4/16 ~ 4/30>
- 국민 대다수는 노동자! 일할 권리, 노동3권 보장, 인간다운 삶이 헌법에 보장돼야
-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 위한 헌법 만들기 현장과 대국민 선전활동
3. 노동의 권리 부정하는 재벌과 기업, 삼성 무노조 규탄, 노조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
-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 노동의 권리 보장되는 사회 전 사회적 캠페인
2018 년 5월 1일, 128주년 세계노동절을 맞게 됩니다. 민주노총은 올해 노동절 대회에서 노동헌법 쟁취를 선언하고, 그에 따른 노동법 제․개정과 새로운 한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시합니다.
또한 구조조정 중단과 총고용 보장,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1만원 즉각 실현 등 당면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투쟁을 결의합니다.
노동절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노동자 절반은 노동절, 공휴일에도 일합니다. 휴일마저 차별받는 노동 현실은 지금 당장 바꾸어야 합니다.
<한국 노동절 역사>
- 1923년‘조선노동연맹회’가 개최
- 약 2,000여명의 노동자가 “노동시간 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 등을 요구!
△이승만, 대한노총이 주관하던 노동절
- 1957년 이승만은“메이데이는 공산괴뢰도당이 선전 도구로 이용하고 있으니 반공하는 우리 노동자들이 경축할 참된 명절이 제정하라”고 대한노총에 지시
- 대한노총 결성일, 3월 10일이 노동절로!
△박정희,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변경
-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변경
- 이후 노동자는 정부와 자본의 축제에 들러리나 서는 불명예스런 근로자로 전락
△1989년 제100회 노동절 ‘되찾기’ 선언
-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지역과 업종 모두 단결한‘노동법 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결성
- 1989년, 투쟁본부는 제100회 노동절을 맞아 근로자 날을 노동자 불명예의 날로 규정하고‘노동절 회복 투쟁’을 선언
△이후 매년 5월 1일, 현안 노동문제 해결 요구, ‘노동절’을 투쟁의 날로 진행
2018 세계노동절 대회는?
우리 노동자, 국민들은 한겨울 추위에도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불의한 정권을 몰아냈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의 촛불혁명을 놀랍게 바라봅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시민사회에서 아베 정권을 물리치기 위해 한국처럼 촛불을 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근혜 탄핵 국민촛불은 민주노총이 시작했습니다. 2015년 ‘박근혜 퇴진’ 요구와 민중총궐기 투쟁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2016년 10월, 민주노총의 촛불은 ‘박근혜 탄핵’ 촛불로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밝힌 것처럼 현 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했습니다. 분단과 반공국가를 수립한 이승만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친일세력이 도처에서 기득권을 틀어쥐고, 군림하며 우리사회에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해야할 과제를 위임받은 것입니다.
먼저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을 노동적폐 청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1년, 70% 웃도는 지지율 속에 정부의 정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삶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일 가까이 굴뚝 고공농성중인 파인텍 노동자, 최저임금 인상을 빌미로 삭발하고 싸워야하는 동국대 청소노동자, 복직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목숨을 건 단식과 거리시위를 하는 쌍용차 노동자, 구조조정에 내몰려 목숨을 끊은 한국GM 노동자, 마트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한국 노동자 등 노동자의 현실이 실질적으로 바뀌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민주노총은 2018 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헌법’을 선언하고 모든 노동자가 예외 없이 노동의 권리가 보장되어야함을 요구합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구조조정의 다른 말은 해고입니다. 해고는 노동자에게 곧 죽음입니다. 구조조정 저지와 총고용 보장 요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온전한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맞서 1만원의 즉각 실현 등의 요구를 정부와 지방정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노동절 대회에서 노동3권과 적정임금,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보장, 비정규직 철폐, 공공서비스․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재벌개혁, 친노동 산업정책, 성평등의 실질적 보장,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노동적폐 청산 투쟁에 노동자가 앞장설 것으로 결의합니다.
2018 세계 노동절, 민주노총의 요구 및 의제
▲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라!
▲ 법정노동시간 특례업종 즉각 폐지하라!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당장 실현하라!
▲ ILO핵심협약 비준하고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 공공부문 노동자 진짜 사용자, 정부는 비정규직 철폐하라!
▲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하고 총고용 보장 산업정책으로 전환하라!
▲ 법외노조 철회하고 적폐 노동행정 철폐하라!
▲ 사회양극화 재벌체제 개혁하고 산별교섭 제도화하라!
▲ 사드철거하고 한일군사협정 폐기하라!
▲ 남북 노동자 자주교류 보장하라!
2018 노동절 대회 안내
서울경기 14시 서울광장
인천 14시 인천시청 미래광장
충북 14시 청주체육관
대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
세종충남 11시 온양온천역
전북 14시 풍남문광장
광주 14시 5.18민주광장
전남 4.27.(금) 19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구 14시30분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경북 15시 포함
부산 14시 부산일본영사관
울산 14시 현대중공업 정문
경남 16시 창원시청광장
강원 14시 춘천역광장
제주 10시 제주도청
김명환위원장 편지
세계 노동절 유래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코 노동자 투쟁이 전 세계 노동자 기념일로 지켜지다!
19세기 후반, 미국은 경제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도 노동자들의 삶은 비참했다.
1886년, 미국 노동자들은 하루 12-16시간의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내몰린 채, 판잣집에서 방세 내기도 어려운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마침내 5월 1일 미국 노동자들은‘8시간 노동’을 외치며 총파업에 돌입했고 공장의 기계소리, 망치소리가 멈추었다.
노동자가 일손을 놓으면 세상이 멈춘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시위한 날이다. 노동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고 천대받던 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 실로 막강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어린 소녀를 포함하여 농성중이던 6명의 노동자를 총으로 살해하였다. 다음날 경찰만행을 규탄하는 30만의 노동자가 페이마켓 광장에서 평화집회를 진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폭탄이 터졌고, 집회를 주도한 노동운동가 8명이 폭동죄로 체포되어 5명은 사형, 3명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계기로 1889년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노동운동의 지도자들이 모인 제2인터내셔날 창립대회에서 5월1일을‘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전개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했다. 선언이 있은 다음해인 1890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노동자들은 매년 각 국가별로 5월1일,메이데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만약 그대가 우리를 처형함으로써 노동운동을 쓸어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목을 가져 가라! 가난과 불행과 힘겨운 노동으로 짓밟히고 있는 수백만 노동자의 운동을 없애겠단 말인가! 그렇다. 당신은 하나의 불꽃을 짓밟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당신 앞에서, 뒤에서, 사면팔방에서 끊일 줄 모르는 불꽃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들불이다. 당신이라도 이 들불을 끌 수 없으리라.” - 사형선고를 받은 미국 노동운동가, 스파이즈 법정 최후진술
조합원 실천
1. 2018 년 노동절 목표 확인, 전국 각 지역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 참가!
- 노동절의 의미 나누기, 아직도 노동자 권리 보장되지 않는 현실 인식하기
- 노동절 대회, 힘 있는 성사는 민주노총의 주인인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로부터
2. 노동헌법 쟁취, 노동헌법 읽기, 노동헌법 현장 내 알리기! <4/16 ~ 4/30>
- 국민 대다수는 노동자! 일할 권리, 노동3권 보장, 인간다운 삶이 헌법에 보장돼야
-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 위한 헌법 만들기 현장과 대국민 선전활동
3. 노동의 권리 부정하는 재벌과 기업, 삼성 무노조 규탄, 노조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
-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 노동의 권리 보장되는 사회 전 사회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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