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 시장 호텔 추천 : 2기 입구 바로 앞, 이우 오션 호텔(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오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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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 작성일25-09-04 15:3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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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7월20일 중국이우 일요일올해도 초복이 돌아왔다.시간 참 빠르네,이우한국인상회 행사로 초복 삼계탕을 회원과 그 직계가족들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데 삼계탕 먹으러 그동네까지 가는게 왕복 20km 거리라 그냥 집에서 먹었다.내 블로그를 봐온 이웃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나는 정말 중국과는 상극인데,이게 내가 중국전체라고 말하기도 두려운게 이 넓은 땅덩어리에 대부분의 시간을 이 이우(义乌)라는 중국기준에서 정말 작은 읍네에서 살다보니 내가 보는 중국인들이 모든 중국인들을 대표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면 또 그건 아닐 가능성도 클것 같다.뭐 어쨌든 내 눈에 보이는게 이 사람들이니 이 사람들이 중국이우 내 기준의 중국인이겠지.우선 이우라는 사회는 굉장한 저학력사회이다.그건 꼭 이동네 출신 사람들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본래 이동네 사람 + 외지에서 일 하러온 사람 + 중동,아프리카지역 외국인 + 한국인 + 일본인등등 내가 모두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중국인중에는 중등교육도 끝내지 않은 사람이 정말 많고(심지어90,00년대생 애들도)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다.나도 중국에서 일하기전까지 아니 학력이 그게 한 사람과 사회전체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한 요소인가? 생각했을때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살아보니 사회구성원 주류의 대부분이 중,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사회가 얼마나 감정적이고 직설적이고 원시적인 사회로 중국이우 돌아갈 수 있는가 어떤 사회적실험장에 참여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 혹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그게 사람이 교육을 받고 인격이 형성된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와 진짜 본능에 가까운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 무언가가 살아가는 사회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인도를 보라,인도가 본능에만 충실한 14억이 넘는 인구가 살아가니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 다들 잘 아실텐데..운전 아무데서나 하고 아무데서나 용변을 보고 아무데서나 먹고 버리고 마시고..성폭행,성추행,강간사건을 제외하면 여기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중국인들이 왜 목소리가 크고 성격이 지랄 맞은가는 한국인을 비롯해 일본인들도 중국이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인데,중국에서 살아보면 그걸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다.일단 인간이 너무 많아 내가 그지랄을 하지 않으면 내가 필요한것을 얻을 수 없게 된다.그 필요한것이 뭐 어떤 사소한것이라도 나는 문명인이야라는 자아도취에 빠져 양보따위를 하는 순간 단 1초라도 단 1원이라도 바로 나의 손해로 직결된다.사진을 예시로 들면 이건 그제 찍은 사진인데,이렇게 주차선을 가로 막고 그 앞에 차를 대버리는게 중국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그럼 이게 과연 이새끼 하나만 무식하고 개념이 없어서 이러는것인가?내가 주차선에 세워놓는다면 내가 아닌 어떤 다른놈이 이렇게 세워놓을것 중국이우 이고 그럼 내가 나가고 싶을때 못나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 99%심지어 전화해서 차빼달라고해도 "니가 뭔데?" "혹은 밥 먹고 있으니까 30분이나 1시간 정도 기다려봐"라는 대답에서 개빡침이 올라오지우리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중국에서 10년이상의 시간을 보낸 나조차도 참 이새끼들이 인간인지 그저 유인원인지 모르겠는 이런 상황,이 동네가 또 골치 아픈게 진짜 돈 많은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배운거 없음 + 목소리 큼 + 성격 지랄맞음 + 돈은 많음 = 인생 내 마음대로이 결론에 도달한 사람이 많아서 참..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중국이우 어렵다면 위 주차칸과 마찬가지로 안으로 들어가면 못나올것 같으니 그냥 길 한가운데 사거리 횡단보도에 주차해놓은것이다.이건 집에 올라오다가 찍은 사진인데,이거 내가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차주가 떠나기를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주차를 하고 차의 쓰레기를 그냥 문 옆에 버려버림.이건 또 이거대로 동네에서 재활용 줍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니 여기서는 괜찮은 상황이라면 괜찮은 상황..적어도 얘는 가지런하게 세워놓지 않았는가?이렇게 길 한가운데에 스쿠터를 세워놓아서 통행을 방해한다던가?내가 생각하는 중국사람들의 본질적인 문제는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고려자체가 없다는 것.그리고 그런 중국이우 개념이 없는 사회에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인도와 차량 통행로 그리고 주차장이 같이 섞여있는 미성숙한 인간의 DNA를 가진 무언가들이 살아가는 사회에는 있어서는 안될 도시계획과 행정.주차 자리가 없다? 그럼 난 그냥 횡단보도에 주차한다.우리의 뇌 구조와 많이 다르다.몇장의 차량 사진으로 모든걸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곳에서 살다보면 정말 내가 살아왔던 한국사회,일본사회와 모든것이 다르다.우리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도 없다.내가 남의 나라와서 미개한새끼들이라고 욕하는 나도 잘난거 없는 모지리인데,문제는 이인간들은 남의 나라가서도 이걸 똑같이 행동하니 한국,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이 중국과 중국이우 중국인을 싫어하는것인데 제한되고 통제된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 이들은 그게 문제인지 모른다는것.한국사회는 우리가 한창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을때 어글리코리안이 돼지 말자고 사회적 자정운동을 해왔다면 여기서 그런 자정의 노력따위는 없다.그런거 바로 또인이나 샤오홍슈에 올렸다가는 댓글 + DM 테러 및 신고 제재,계정삭제등 어떤 의미로든 자국을 비판하는 내용을 올릴 수 없다.하긴..침팬치 무리에서 아무데서나 배변본다고 우두머리가 집합시켜놓고 "니들 아무데서나 지리지 말아라"라고 해도 그게 되겠냐..중국의 다른 대도시는 어떨까?? 여기와 같을까?? 아니면 전혀 다른 세상일까?? 근데 또우인에서 보는 중국은 전체적으로 중국이우 크게 다르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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