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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노래방서 외국인 단체로 '마약파티'…베트남인 11명 적발(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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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25-11-05 08:2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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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노래방 부천의 한 노래방에서 단체로 마약을 흡입한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부천노래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A씨 등 11명을 입건했다.​A씨 등은 전날 부천노래방 오전 4시께 부천시 원미동의 한 노래방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경기 부천의 한 부천노래방 노래방에서 단체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 11명이 입건됐다.​​이들은 20∼30대 베트남 국적 남녀로, 평소 알고 지내거나 부천노래방 지인 소개를 받아 당시 모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일부는 불법체류 사실이 드러나 관련 부천노래방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또 A씨 등은 영업 제한시간인 밤 9시를 넘겨 6인 이상이 모여 정부의 방역 부천노래방 지침을 어긴 것으로도 확인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분석을 의뢰했으며 추가 조사를 거쳐 A씨 등의 구속영장을 부천노래방 신청할 방침이다.​한편 경찰은 해당 장소를 제공한 노래방 업주와 종업원도 방역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부천노래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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