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클룩 공항 픽업마리트 클룩 비교 후기​​연휴에 어딜 갈까 하다가 결국은 다시 방콕으로 왔어요. 이번 여행도 호텔 수영장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다가 주변 쇼핑몰 잠깐 구경하고 어쩌다 투어 신청해서 다녀오는 일정으로 여행하고 있어요. ​​​​동남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미리 예약해 두는 게 바로 공항 픽업이에요. 이번 방콕여행의 시작도 수완나품 클룩 공항에서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공항 픽업을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방콕 공항 픽업의 경우 클룩이나 kkday에서 예약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 비교해 보고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어요. 두 곳 모두 예약 플랫폼으로 직접 운영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는 현지 업체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용 방식은 동일해요.​​​​이번에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한 곳은 아시아패스라는 업체로 예전에 방콕 투어 클룩 예약할 때 이용했던 곳으로 그때 만족스러워서 이번 방콕 여행도 이곳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내돈내산 찐후기)​​​▼ 방콕 공항 픽업 예약은 여기서 ▼​myrealt.rip​​​​​​실제로 제가 예약한 내역인데,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24990원 결제했습니다. (클룩으로 조회했을 때는 3만원 정도였어요) 예약 확정 후에는 출발 3일 전에 카카오톡으로 예약 내역 및 픽업 방법 관련해서 클룩 안내해 주셔서 편하게 이용했어요.​​​​입국 심사 후 짐을 찾고 도착 로비로 나오면 사람들로 정신없는데 우선 3,4번 게이트 쪽으로 이동해 주세요. 방콕 공항 픽업은 모두 이쪽에서 미팅이 진행되는데 전 세계 수많은 업체가 모여 있고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들로 복잡합니다.​​​​여기서 예약한 업체의 미팅 보드를 찾으면 되는데 한글과 영문 이름 다 클룩 적혀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아요. 이름을 발견하면 근처 직원에게 예약 기록을 확인한 후 근처에서 잠시 대기하게 됩니다.​​​​배정된 픽업 차량이 주차장에서 공항 게이트 입구까지 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공항 한쪽에서 잠시 대기해야 해요. 이 대기 시간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택시나 그랩 그리고 픽업 다 이용해 본 클룩 결과 공항 픽업이 대기도 짧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탑승 전에 목적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방콕 시내로 이동하는데 보통 늦은 시간에 방콕으로 이동하게 되어 시내 초입까지는 빠르게 이동해요. 밤에도 차와 오토바이로 가득한 방콕, 그래도 픽업 예약한 덕분에 아이와 편하게 호텔까지 편하게 이동했어요.​​​​탑승 전, 탑승 후 기사님이 사진을 클룩 찍는데 공항 픽업 여러 번 이용해 보니 모든 업체가 다 이렇게 진행하더라구요. 잘 픽업해서 목적지에 잘 데려다줬다고 보고하는 방식인 것 같아요.​​​​혼자 여행할 때도, 아이랑 혹은 엄마랑 방콕 여행할 때도 잘 이용했던 공항 픽업! 이번에 새로운 업체 통해서 예약해 봤는데 덕분에 편하게 이용했어요. ​​​​방콕 오면 픽업이랑 마사지만 클룩 하고 갔는데 이번 방콕 여행에서 새로운 걸 많이 도전해 봤어요. 그중 아이가 대만족했던 방콕 사파리 투어는 조만간 빠르게 올려볼게요. 방콕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여행 중이시라면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방콕 여행에 꼭 필요한 티켓부터 인기 투어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myrealt.rip​​​999 หมู่ 1 Nong Prue, Bang Phli 클룩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