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판교디오르나인 디오르나인 대장동 오피스텔 분양조건2024년 주택 인허가 물량이 42만 호 정도에 그쳤기에 앞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될 전망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APT의 대체재로 알려진 주거용 오피스텔인 판교 디오르나인 알아보았습니다.대상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 분당구 대장동 일반상업용지의 두 필지에 위치하였습니다. 1-1, 2BL의 A블록과 1, 2, 3BL의 B블록으로 나뉘었는데요. 도시지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 일반상업지역에 속하였습니다.판교 디오르나인의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0층 높이로 건설됩니다. 오피스텔 144실과 근생시설 판교디오르나인 55실이 편성되었는데요. 유니트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만 공급돼 향후 환금성이 기대됐습니다.주력 타입인 84A2형에 40호실이 배정되었고 4Bay 판상형의 평면이 채택돼 환기성과 채광 유입에 유리하였습니다. 침실2의 가변형 벽체로 대형 거실을 커스터마이징하기에 자유로웠습니다. 현관과 팬트리, 세탁실이 순환형 동선이며 주방은 일자형 가구가 적용돼 가사가 편리하였는데요.84B1형은 동일한 4Bay 판상형이지만 현관에서 부엌과 다이닝을 거쳐 팬트리와 세탁실로 이동할 수 있어 복도와 리빙룸의 개방감이 뚜렷하였습니다. 부부 안방의 드레스룸은 물론, 판교디오르나인 침실3에도 추가로 붙박이장이 부속돼 아이들의 짐을 보관하기 수월하였습니다.84A2형과 동일하게 가변형 벽체를 통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고 주방과 거실을 타일이나 유지에 용이한 강마루로 변경이 가능하였습니다. 주방도 브라운 혹은 쿠퍼 색상 중 취향에 맞게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세계적 디자이너 마크 새들러 디자인의 이탈리아 유로모빌 주방 가구를 배치하여 하나의 예술 작품이 오픈 스페이스의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4년 연속 소비자 만족지수 1순위에 이름을 판교디오르나인 올린 브랜드의 음식물 처리기와 키친 케어 솔루션으로 살균 우려가 필요 없었습니다.월패드와 삼성 IoT 기술로 가전제품이나 홈네트워크 연동을 제어하기 쉬웠는데요.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언제나 미세먼지 없이 실내 쾌적성을 유지할 수도 있었고요. 모든 호실에 실외에 각종 기구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도 제공됐는데요.하이엔드를 표방하기에 다양한 서비스도 접해보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방문 차량을 등록하며 출입도 관리하였는데요. 시시각각 어린이 놀이터나 통학로의 주요 CCTV를 확인하며 아이들의 판교디오르나인 안전을 챙길 수도 있었습니다.판교 디오르나인 건설 계획을 체크하니 하나의 필지 당 대지너비는 520.75평에 달하였는데요. B블록을 기준으로 연면적은 5,601.79평이었습니다. 용적률은 법정 600%에 가까운 599.80%, 건폐율은 73.74%로 지침에 비해 낮게 산정됐습니다.커뮤니티는 고급스러운 라운지와 풋스파, 스마트팜과 건식 사우나처럼 좀처럼 보기 힘든 어메니티를 구성하였습니다. 지하 1층에 라운지 카페와 Bar, PDR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골프 짐 VR 라이딩이 계획된 스크린, GDR 골프 연습장이 포함되어 취미를 판교디오르나인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서판교터널을 거쳐 진입하는 대장지구에 속하며 특히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서 입지 강점이 상당하였습니다.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더이상 없을 주거 상품이라 사실상 마지막 판교 입성의 기회로 여겨졌습니다.자연녹지지역 34.46%에 달하는 청정 자연 환경이 펼쳐지는 권역이라 주거 트렌드에도 부합하였는데요. 도심보다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녹지 위주의 거주지로 형성된 곳이라 귀가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걸어서 10분이면 바라산과 태봉산, 응달산으로 등산도 가능했습니다.반경 거리 600m 판교디오르나인 정도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위치하여 쇼핑은 도보권으로 해결됐습니다. 현대백화점과 분당서울대 메디컬 기관이 연접하여 생활 인프라는 손색 없었는데요.미취학 아동은 7분 정도 걸어가면 반디유치원에 등하원할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도 5분이면 도보 통학할 수 있는 대장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밀집한 학세권이라 교육 여건도 충분하였는데요.교통망을 짚어보니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가 가까워서 강남권 출퇴근도 원활하였습니다. 도합 사업비 3조 3,641억 원이 투입된 GTX A노선이 성남역에 개통된 상황으로 업무지구가 포진한 서울역과 판교디오르나인 삼성역까지 13분 이내로 도착하였습니다.27년에는 구간의 길이를 합산하여 34.15km를 달릴 월곶판교선의 운행도 예고됐는데요. 서판교역까지 자차로 7분이면 도달하는데 이곳에서 송도까지 30분대만에 연결될 전망이라 기대감이 품어졌습니다. 지역의 지가에 광범위한 상승 영향을 줄 만한 호재도 밝혀졌는데 바로 제3테크노밸리 조성 소식이었습니다. 177천 평에 글로벌 ICT 융복합 기술의 메카를 완성한다는 구상이었는데요. 완성 시 대략 2만여 명의 추가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판교 디오르나인 판교디오르나인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