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칸디다 질염 원인 및 증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Ingrid 작성일25-08-25 11:0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임산부 임산부칸디다질염 소양증]임신22주, 23주, 임신6개월 증상피부소양증 피부가려움증 다양하게 겪는중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피그젤리온입니다.임신 22주차에 초음파를 진행했는데 자궁경부가 살짝 깔대기 모양으로 벌어져 있어서 위험하다며 조산방지 목적으로 유트로게스탄 질정을 처방받았어요.그래서 일주일정도 매일 밤 투약을 하고 있었는데, 임신 23주가 되자마자 외음부, 항문소양증, 피부 간지러움으로 괴롭더라고요.임신 22주 4일임산부 칸디다질염 증상첫째 임신때 전혀 겪어보지 못한 임신소양증이 찾아올줄이야, 둘째는 초기부터 다양한 임신증상을 겪고있네요.너무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고 사람 사는것 같지가 않아서 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임신22주 4일차에 병원에 내원을 했어요.유트로게스탄 부작용이 백명 중 한명꼴이라고 임산부칸디다질염 하던데, 아무래도 떨어진 면역과 질정 사용으로 습한 환경이 되면서 칸디타질염에 걸린것 같다는 소견이 있었어요.그래서 항문까지 가려운거라고요.임산부가 겪는 흔한 질병이라고 하더라고요.경부길이와 모양을 다시 체크하니 많이 좋아졌다는 의사선생님 판단 하에 유트로게스탄 사용을 중지하기로 하고, 드레싱(소독)을 하고 라벤다크림 15g을 처방받았어요.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연고라서 하루 한번 아주 얇게 소량만 바르라고 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고, 더 심해지기만 했어요.임신 23주 1일, 생리통같은 배 통증산부인과 응급실 내원, 태동검사, 드레싱, 임신소양증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중 지인과 점심 약속을 보내고, 아이 어린이집 하원 후 친구랑 놀겠다고 해서 놀이터에 임산부칸디다질염 데려갔는데 오후 5시 30분경부터 생리통처럼 싸르르한 배통증이 시작되었어요.임신중 배통증은 가진통이거나 자궁수축일수도 있다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저녁 7시쯤 되니 아픈것이 더 심해져서 급하게 산부인과에 전화 후 신랑보고 집에 일찍 오라고 해서 분만실로 야간 응급진료를 보러 저녁에 다녀왔어요.엉덩이 피부소양증 두드러기 올라온 모습게다가 엉덩이까지 두드러기처럼 오돌토돌 올라오는 피부소양증이 생기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간김에 다시 약처방을 받기로 했어요.수축일 수 있어 태동검사를 약 20분가량 진행했는데 태동도 활발하고 아기 상태도 괜찮다며 안심시켜주셨어요.다만 외음부와 항문 엉덩이까지 피부소양증이 심해지고 기존에 처방받았던 라벤다 크림이 전혀 임산부칸디다질염 효과가 없는것같다고 말씀드리니 카마졸 크림을 다시 처방해주셨어요.하지만 역시 저에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점점 멘탈이 나가기 시작.스트레스가 심해지더라고요.23주 3일, 드레싱하러 병원 내방, 먹는 약 처방엉덩이부터 시작된 피부가려움증은 팔까지 퍼지기 시작했어요.산부인과에서 간지러움은 참지말고 계속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다시 다녀왔어요.이전에 주신 연고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 이제 먹는 약으로 해결해보자고 하셨어요.알레르기 약인 페니라민정을 하루 두번 먹으라고 주셨는데 역시 저에겐 무쓸모.팔목에서 부터 이제 허벅지까지 두드러기가 전신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그냥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몸을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는게 다였고요, 그나마 에어컨 틀고 시원한 임산부칸디다질염 환경이 되면 조금 괜찮아지고, 집에 있는 동안 원피스에 속옷도 아예 착용하지 않고 지내면서 버텼어요.임신 6개월 진입, 24주 1일임당검사 및 수액, 먹는 약 바꿈팔뚝, 허벅지, 배는 물론이고 이제 얼굴까지 피부소양증이 퍼지기 시작했어요.이날이 최고치에 다다랐던 날이에요.진물나고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약한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괴로워서 얼음찜질도 해보고, 차가운 물로 샤워도 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했으나 실패했어요.이제 슬슬 병원에 가는것이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이날은 임신성당뇨검사를 위해 정기검진을 가는 날이었는데 다행히 임당검사에서는 수월하게 통과.하지만 원장님께서 제 얼굴과 몸 상태를 임산부칸디다질염 보시더니 수액이라도 맞고 가자고 제안을 하셨어요.철분수치도 정상보다 조금 낮은 수치에 면역이 떨어지고 철분 부족으로 그럴수도 있다며 일단 일을 줄여보라고 하셨고, 좀 쉬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고요.저는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링겔을 맞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 선생님 말을 믿어보고 따르기로 했어요.중외하트만용액 1000ml에 삐콤헥사주 2ml, 대한아스코르브산주사약 2ml여기까지는 비타민 영양제로 체력저하에 도움되는것휴온스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대원덱사메타손주사액이 두가지는 두드러기 피부염, 피부소양증에 도움되는것이더라고요.코로나 신속항원 검사를 거친 후 음성판정을 받고나서 병동으로 올라가 2시간동안 수액을 맞는동안 푹 자고 왔어요.링겔 한번 맞았다고 드라마틱한 제 피부상태 보세요.왼쪽이 수액맞기 임산부칸디다질염 전 그리고 오른쪽이 맞은 후간지러운것도 많이 사라지고 이날은 덕분에 살만했어요.그리고 먹는 약과 크림을 다시 처방받았는데 종류가 엄청 많아졌어요.그런데 바보같이 처방약을 안타와서 저녁부터 다시 슬슬 두드러기가 재발하기 시작했어요.저녁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라마졸크림을 얼굴에 발랐더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처럼 홍조가 심해졌어요.집 근처 약사님이 없는약이지만 주문을 해주셔서 다음날 바로 받아올 수 있었네요.약은 하루 세번을 먹으라고 하는데, 의사처방이지만 스테로이드라 찜찜해서 세번을 다 먹지는 않았어요.얼굴홍조는 이틀정도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원상복귀 되었어요.임신6개월 24주 5일 현재 상태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중, 하지만 전보단 버틸만 함하지만 임산부칸디다질염 전신 두드러기와 피부가려움증은 여전히 피곤하거나 더우면 심해졌다가 잠을 푹 자고 시원하게 하면 가라앉았다가 반복중이에요.약과 연고는 어지간하면 안쓰려고 참고있는 중이고 심할때만 가끔 바르는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임산부 소양증은 출산만이 답이라던데...주수별로 별의별 임신증상때문에 힘드네요... 저 잘 버틸수 있겠죠?다양한 임신 정보 참고하세요[임산부 임당검사 시기] 임신24주 임신성 당뇨검사 주의사항 및 수치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임신 11주, 12주 증상 기록] 입덧과 체중변화 첫째와 둘째 달랐던 점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태아 성별 확인 시기] 재미로 보는 베이킹소다 아기 성별 확인하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육아인플루언서 임산부칸디다질염 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