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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7월 1일 집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에서 주관한 국회토론회에서 우편집배과장은 "토요택배 폐지는 비현실적이며 우정본부의 공식입장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참 핵심사안으로 노사가 논의하고 있는 중임에도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는 것과 기획추진단 권고는 노사가 모두 합의한 것임에도 휴지조각처럼 여기는 태도에 발제자와 참가자 모두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우본의 입장이 이러하다면 더 이상 테이블에 앉아 합의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바로 뛰쳐나와 저들이 우리와 합의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시민사회 대책위도 함께 분노해 책임자를 문책하고 본부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우본의 태도를 이번에야말로 바꿉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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