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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관호 우본 우편사업단장 “집배원 근로시간 주당 52시간 넘지 않게 조정” > > 기사입력 : 2017-07-03 10:17 > > [이투데이 김준형 기자] > > 지역별 업무편중 커…하반기 추경 때 반영되는 100명 부족한 관서 우선 배치 > > 원본보기▲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인력충원과 재배치 등에 나선다. 송관호 우편사업단장이 근로시간 단축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 >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인력충원과 재배치 등에 나선다. 송관호 우편사업단장이 근로시간 단축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 > “내년까지 모든 집배원이 주당 52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는데…, 최근 잇따라 동료들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 송관호 우정사업본부(우본) 우편사업단장은 먼저 떠난 동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최근 집배인력이 잇따라 돌연사로 숨지면서 이들의 근로시간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우본은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현재 전국 집배원은 약 1만6000명. 이들은 1주일 평균 48.7시간을 일한다. 하지만 신도시처럼 업무가 몰리는 곳에서 근무하는 7300여 명(전체 46%)은 52시간을 넘기기도 한다.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 일하는 셈이다. > > 이들이 처리하는 우편물은 얼마나 될까. 송 단장은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배달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이고 당일과 다음날 우편물을 구분하고 대기하는 시간을 포함해 5시간 정도 내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배원 한 사람이 하루에 일반편지 859통, 등기 89통, 택배 34통 등 평균 980여 통을 처리한다”며 “신도시를 포함해 세대수가 급격히 증가한 곳은 2000통 가까운 우편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 > 집배원 노조는 최근 잇따른 돌연사의 원인으로 ‘장시간 중노동으로 인한 과로’를 꼽는다. 이들의 주당 근로시간은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52시간(법정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보다 적은 48.7시간. 언뜻 보기에 무리없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 수치가 ‘평균치’라는 게 함정이다. > > 우편물량은 매년 감소해 최근 5년 동안 10억 통이 줄었다. 그 사이 집배인력은 620여 명 늘어났다. 그럼에도 ‘장시간 중노동’이 꼬리표처럼 달려있다. 원인은 ‘업무 편중현상’이다. 송 단장도 이를 원인 중 하나로 짚었고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골몰하고 있다. > > 그는“전체 집배 인력을 진단한 결과 소요인력은 1만5458명이다. 현재 1만5582명이라 숫자로만 보면 부족하지는 않다"며 "그런데 일이 많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뚜렷이 존재하다 보니 일이 몰리는 곳에서 장시간 근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 > 결국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지역은 증원만이 해답이다. 새로 집배원을 선발하거나 정년퇴직을 포함한 자연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정원을 부족한 지역에 먼저 배정하는 방식이다. > > 송 단장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올 하반기 추경사업에 반영될 집배인력 100명부터 근로시간이 많은 관서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차량 배달을 확대해 피로도를 줄이려고 합니다. 또 집배원의 배달 순서대로 정렬하는 우편 자동화기기가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업무 강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이나 업무량 조정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 > > 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 >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09685#csidxe58e4c04ee37cd8ac18f91cd8de0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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