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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주 폭설에 우편·택배 수백만통 밀려 초유의 ‘배송전쟁’ > > 2018 년 02월 09일(금) 17:13 >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 > > [현장] 제주우정청 3일부터 배송 못한 물량만 55만통...민원 폭주에 집배원들 배낭 메고 배송 > > “자 비켜요. 비켜. 안쪽부터 채워 넣으세요” > > 유례없는 폭설이 멈추고 햇살이 드리운 9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우편집중국 물류센터에 4.5t 대형 화물트럭이 줄지어 들어서기 시작했다. > > 하역작업으로 쏟아지는 물량에 직원들은 쉴 틈조차 없었다. 견인차와 인력까지 총동원해 하역 물량을 집하장 안으로 밀어 넣었다. > > 텅텅 빈 집하장이 순식간에 택배와 우편물로 채워졌다. 하역한 물량을 구분하는 작업이 이뤄지면서 체육관 넓이의 집하장이 순식간에 발 디딜 틈조차 없는 곳으로 변했다. > > 3일부터 내린 폭설로 우편물과 택배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8일 기준 우편물 50만통, 등기 2만8000통, 택배(소포) 3만통 등 55만8000통의 배송이 이뤄지지 못했다. > > 제주시 관내를 담당하는 제주우편집국의 지연 물량만 우편물 27만통, 등기 1만5000통, 소포 1만8000통 등 35만통에 달한다. > > 우체국 택배를 제외한 민간 택배업체들도 폭설기간 외곽지역 배송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실제 배송하지 못한 물량은 수백만통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 우체국의 경우 당초 2일(금요일)자 우편물이 5일(월요일)부터 배달돼야 하지만 주말 폭설로 이륜차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우편물 배달은 8일까지 나흘째 이뤄지지 않았다. > > 택배의 경우 차량이 진입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일부 배송을 완료했지만 고지대와 외곽지역은 차량 진입이 어려워 배송을 중단했다. > > 배송지연으로 음식물과 과일, 어류 등의 보관 문제도 일부 불거졌다. 김치의 경우 비닐 속 가스가 팽창하면서 보관용 박스를 뚫고 나온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 > 통상 우체국은 일반적 배송 지연에 대해 등기는 최대 10만원, 택배는 최대 50만원을 배상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천재지변에 의한 지연은 배상 의무가 사실상 없다. > > 우체국 배송 업무가 개점휴업에 처하자 우편집중국은 6~7일 이틀간 집배원 90여명에게 강제 휴가를 가도록 했다. > > 배송이 미뤄지자 계약서와 통지서 등 중요 우편물에 대한 항의성 민원도 잇따랐다. 이에 제주우편집중국은 어제(8일) 집배원들에게 배낭을 메고 우편배달에 나서도록 했다. > > 마음이 급한 일부 시민들은 폭설을 뚫고 우편집중국까지 직접 찾아 자신의 우편물과 택배를 찾아가기도 했다. 노형동의 제주우편집중국을 직접 찾은 인원만 하루 500명에 육박했다. > > 제주우편집중국은 날씨가 풀리자 오늘부터 집배원 90여명과 위탁 택배기사 30여명을 총동원해 관내 밀린 물량 35만통을 모두 처리하기로 했다. > > 엎친데 덮친격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택배까지 밀려들면서 우편집중국은 주말과 휴일을 모두 반납했다. 설연휴 첫날인 15일 출근 대기명령까지 내렸다. > > 오상윤 제주우편집중국 집배과장은 “35년 집배업무를 하면서 이번 같은 배송대란은 처음”이라며 “폭주하는 민원과 물량 처리에 직원들 모두 힘에 겨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 > 오 과장은 “필수 행정인원을 빼고 전인력을 우편물 배송에 투입시킬 것”이라며 “설연휴 출근까지 각오하며 배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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