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메인메뉴
소개
노동조합 소개
규약.규정
로고해설
찾아오시는 길
소식 마당
공지사항
일정
성명.입장
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선전자료
선거게시판
참여마당
사진첩
자유게시판
노동상담
가입상담
자료마당
회의자료
공문
조합원게시판
민중가요
교육자료
회원로그인
회원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가입안내
오시는 길
공지사항
[유인물] 우편공무직종 2024-1호 소식지
[제휴안내] 연세유라인 치과의원
[공고] 우편공무직종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집배관복지법 서명용지 및 차량서명부
[참가지침] 0715 집배원 총궐기 참가지침
[포스터] 가자 715! 겸배완전 철폐 집배원…
공지사항
더보기
일정
07/23~07/23
0723전국집배원총궐기
일정
더보기
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파이낸셜뉴스 > > "고 이길연 집배원 사망 원인은 구조적 문제" > > 구자윤 입력 2017.12.05. 19:35 > > 서광주우체국 소속 이길연 집배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은 우정사업본부의 구조적 문제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 전국집배노조와 ‘고(故) 이길연 집배원 명예회복을 위한 대책위’(대책위)는 우체국노동조합, 정의당 추혜선·윤소하 의원과 함께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고 이길연 집배노동자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과 순직 인정을 위한 진상조사결과 발표 및 순직신청 기자회견’을 열었다. > > 진상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월 10일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서광주우체국은 같은 달 11일부터 31일까지 이씨를 공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병가로 처리했다. 우체국이 1000일 무사고운동 달성을 위해 공상 처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 > 사망 전 소견서와 폐쇄회로(CC)TV를 보면 이씨는 추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고인의 병가 장기화와 추석 배송 기간 도래로 팀원들의 업무가 과중될 상황을 우려해 출근할 것을 종용했다. 이에 이씨는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 가족들 미안해”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 대책위 등은 “이씨가 근무했던 서광주우체국과 소속팀 또한 집배원의 일반적인 노동 상황과 비슷하게 장시간 근로 및 겸배 등으로 인한 휴게 및 휴가 등 휴식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국 고인은 자신이 병가 또는 연차를 사용해 계속 치료시 팀원들의 업무 부담이 과중해질 것을 알았고,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병가나 연차도 사용할 수 없고 정상적은 근로도 불가능해 근로에 대한 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에 이른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 > 집배노조 최승묵 위원장은 “고 이길연 집배원의 죽음은 집배원의 모든 모순이 응축되어 있는 경우”라며 “우리 모두가 고 이길연 집배원이라는 마음으로 내 일처럼 순직을 인정 받을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오늘 예산안 논의를 하면서 국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공무원노동자 증원을 반대하는 특정 의원이나 정당이 이 모습을 봐야한다”며 집배원 증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 >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 ※ 저작권자 ⓒ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파일 #3
파일 #4
파일 #5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NO COPYRIGHT! JUST COPYLEFT!
상단으로
(우03735)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97 충정로우체국 4층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대표전화: 02-2135-2411 FAX: 02-6008-1917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