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메인메뉴
소개
노동조합 소개
규약.규정
로고해설
찾아오시는 길
소식 마당
공지사항
일정
성명.입장
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선전자료
선거게시판
참여마당
사진첩
자유게시판
노동상담
가입상담
자료마당
회의자료
공문
조합원게시판
민중가요
교육자료
회원로그인
회원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가입안내
오시는 길
공지사항
[유인물] 우편공무직종 2024-1호 소식지
[제휴안내] 연세유라인 치과의원
[공고] 우편공무직종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집배관복지법 서명용지 및 차량서명부
[참가지침] 0715 집배원 총궐기 참가지침
[포스터] 가자 715! 겸배완전 철폐 집배원…
공지사항
더보기
일정
07/23~07/23
0723전국집배원총궐기
일정
더보기
언론에서 본 민주우체국본부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지디넷코리아 > > 우정사업본부, '우정청' 기틀 만든다 > >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20. 16:20 수정 2017.11.20. 16:22 댓글 1개 > > 집배원 근무여건 개선..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 마련 속도 > > (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우정사업본부가 우정청 승격을 위한 조직 기틀 마련에 나섰다. > > 강성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제4차 산업혁명 대처, 지역사회 공헌 강화 등 3대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이를 토대로 향후 정부조직 개편 시 우정청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강 본부장은 “우정사업의 자율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한 현안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강성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 > ■ “집배원 주당 52시간 이내 근무 여건 마련” > > 먼저, 강성주 신임 본부장은 집배원의 노동조건 개선을 첫 번째 과제로 꼽고, 내년까지 모든 집배원이 주당 52시간 이내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 지난해 기준으로 집배원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8.7시간이지만 업무량 차이 때문에 집배원 중의 46%에 해당하는 7천300명은 주당 52시간을 초과해 근무 중인 실정이다. > > 이 같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올해 집배원의 잇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의 한복판에 서있기도 했다. > > 일단, 우정사업본부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2013년 57명, 2014년 131명, 2015년 130명, 지난해 146명, 올해 442명 등 집배원을 증원 중인 상태다. > > 강 본부장은 “전문기관을 통해 집배원 노동실태를 정확히 조사해 적정 집배원 증원 규모를 확정하고 증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초과근무 단축, 연가사용 권장 등 삶의 질 개선을 통해 확보한 인건비 절감액으로 집배원의 추가 채용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노사와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올 연말까지 개선대책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 >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향후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도입, 스마트우편함과 공동우편함 등을 운영해 업무부담도 최대한 경감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 ■ “드론 배송 등 4차 혁명 대응” > > 강성주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 역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지 않고서는 향후 승자독식의 지각변동에서 생존하기 어렵다고 보고 우정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 > 이미 국내에서는 O2O 기업인 쿠팡이 유통과 물류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지난해 매출액 1조9천억원의 성과를, 중국의 알리바바는 지난 11일 광군절 하루 동안 인공지능(AI), 간편결제, 핀테크 등을 적용한 쇼핑몰을 운영하며 28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 > 강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 역시 이 같은 물류산업 전반에 일어나는 혁신의 골든타임에 대처하지 않으면 어려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다. > > 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드론, 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 미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O2O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 이미 드론 배송은 이달부터 전남 고흥 득량도와 강월 영월에서 시범운용을 시작했으며 우편물 접수정보 자동인식, 음성인식, 구분자동화 등이 적용된 물류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 > 또 오는 2021년 9월까지 총 사업 예산 4천390억원을 들여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블록체인 등 금융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도 추진 중이다. > > 강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우정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기술, 고용, 직무변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연구와 추진과제도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지역·사회적 책임 강화” > > 마지막으로 강성주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가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공적자금 제공 등을 통해 국민생활안정의 창구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 이를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우체국봉사단’ 운영을 강화하고 공익재단 확충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집배원이 배달도중 소외계층의 제보를 받거나 불편·위험사항을 신고토록 한다는 것이다. > > 또, 우체국 여유 공간을 개방해 창업공간이나 예식장, 문화센터 등을 운영하고 지역의 종교·사회·문화 단체 등과 협업해 가칭 ‘우체국 작은 대학’ 등도 열겠다는 계획이다. > > 특히, 강 본부장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1천500억원 규모의 ‘굿잡 펀드’를 조성해 투자해 나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 강성주 본부장은 “우체국 중금리 대출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통과되면 중금리 대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적정한 대출금리를 제공받지 못해 고금리에 처한 서민의 금리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김태진 기자(tjk@zdnet.co.kr) > > [Copyrightⓒ메가뉴스 & ZDNet & C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파일 #3
파일 #4
파일 #5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NO COPYRIGHT! JUST COPYLEFT!
상단으로
(우03735)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97 충정로우체국 4층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대표전화: 02-2135-2411 FAX: 02-6008-1917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