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남부산우체국 최헌정 집배원이 업무과중으로 인한 증상으로 응급실로 이송, 현재 뇌출혈 진단을 받고 집중치료실에 입원 중입니다. 지금 전국의 모든 집배원들은 시한폭탄 같은 노동조건에 놓여 있습니다.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정사업본부의 경영위기 책임전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기획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응원의 메세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