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우체국 故이은장 집배원 추모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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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9-05-18 12:47 조회25,3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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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우체국 故이은장 집배원 추모 결의대회]
"주 52시간 준수했다." 우체국에서 유가족에게 한 말입니다. 사과는 못할망정 아직도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공주우체국을 그냥 놔둘 수 없습니다. 또한, 고인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려 개인적 모멸감을 느끼게 한 관리자 역시 집배노조가 찾아내 반드시 유가족에게라도 사과를 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할 일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현장에서 무료노동을 감내하고 있어야만 하는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기 위하여 다음주 월요일 공주우체국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주 52시간 준수했다." 우체국에서 유가족에게 한 말입니다. 사과는 못할망정 아직도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공주우체국을 그냥 놔둘 수 없습니다. 또한, 고인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려 개인적 모멸감을 느끼게 한 관리자 역시 집배노조가 찾아내 반드시 유가족에게라도 사과를 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할 일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현장에서 무료노동을 감내하고 있어야만 하는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기 위하여 다음주 월요일 공주우체국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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