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시사플러스 '집배원과로사' 방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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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7-06-08 15:09 조회3,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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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전MBC 시사플러스에서 오늘 오후 11시 10분 집배원 과로사에 대하여 다룹니다. 방송을 내보내는날도 어김없이 동료가 죽고마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미어옵니다. 고생해주신 논산우체국지부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본방사수!
영상을 못보시는 분들은 추후 영상을 제공받아 올려드리겠습니다!
1. <시사르포> 집배원 돌연사, 무엇이 문제인가
전자우편이 보편화 되면서 일반 우편 물량은 줄어들었지만,
등기와 택배 업무가 늘어 집배원들의 업무량과 스트레스는
과거보다 더 늘었다고 호소한다.
2년 전 토요배달이 재개되면서
집배원들의 업무량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하루 평균 11시간, 장시간 육체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아파도 마음 놓고 쉬지도 못하고 식사조차 거르기 일쑤다.
여유가 없이 돌아가는 일상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다 보니
특별한 지병이 없는데도 돌연사한 집배원은 작년만 해도 7명에 달한다.
지난 5년간 사망한 집배원 수는 86명으로,
업무 중 순직할 위험이 가장 높은 소방관보다 사망률이 더 높다.
해마다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집배원들의 돌연사,
과연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았다.
대전MBC 시사플러스에서 오늘 오후 11시 10분 집배원 과로사에 대하여 다룹니다. 방송을 내보내는날도 어김없이 동료가 죽고마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미어옵니다. 고생해주신 논산우체국지부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본방사수!
영상을 못보시는 분들은 추후 영상을 제공받아 올려드리겠습니다!
1. <시사르포> 집배원 돌연사, 무엇이 문제인가
전자우편이 보편화 되면서 일반 우편 물량은 줄어들었지만,
등기와 택배 업무가 늘어 집배원들의 업무량과 스트레스는
과거보다 더 늘었다고 호소한다.
2년 전 토요배달이 재개되면서
집배원들의 업무량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하루 평균 11시간, 장시간 육체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아파도 마음 놓고 쉬지도 못하고 식사조차 거르기 일쑤다.
여유가 없이 돌아가는 일상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다 보니
특별한 지병이 없는데도 돌연사한 집배원은 작년만 해도 7명에 달한다.
지난 5년간 사망한 집배원 수는 86명으로,
업무 중 순직할 위험이 가장 높은 소방관보다 사망률이 더 높다.
해마다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집배원들의 돌연사,
과연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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