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우정노조의 도를 넘은 노조활동 방해· 우정사업본부의 무책임한 방관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사무처 작성일21-08-19 16:36 조회1,436회 댓글0건첨부파일
- 210819 우정노조 활동방해 규탄.hwp (169.0K) 9회 다운로드 DATE : 2021-08-19 16:36:23
관련링크
본문
오늘 전북지방청 앞에서는 우정노조 전북지방본부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약 50여명의 우정노조 조합원들이 모여서 집회를 진행했고 이유는 전북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이 민주우체국본부와 대화테이블에서 논의를 했다는 이유 자체만으로 퇴진을 요구하기 위함입니다. 복수노조가 합법화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우정사업본부 노사관계가 진전이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몇몇 우정노조 지방본부에서 복수노조법을 무시하고 법 위에서 여전히 단일노조 체계로 군림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함께 열심히 투쟁해서 현장의 노동조건을 향상해야할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노조 활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행태에 대하여 조합원들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우정사업본부에도 공문을 통해 항의했습니다. 정당한 조합활동이 위축되는 일 없도록 함께 싸웁시다. 투쟁!
함께 열심히 투쟁해서 현장의 노동조건을 향상해야할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노조 활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행태에 대하여 조합원들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우정사업본부에도 공문을 통해 항의했습니다. 정당한 조합활동이 위축되는 일 없도록 함께 싸웁시다. 투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