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민주우체국본부의 명절소통기 올바른 대책 요구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의 안일한 명절소통기 계획이 결국 집배원 2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현장에 죽음의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정사업본부의 일몰 전 귀국이라는 가능하지도 않은 명령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집배원들이 스스로 노동강도를 높이게 만드는 기만적인 정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배달인력증원을 반드시 이뤄내고 곧 다가올 선거 소통기, 명절 소통기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정사업본부를 반드시 바꿔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