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국제우편물류센터 직접고용 전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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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처 작성일20-12-18 17:59 조회1,887회 댓글0건첨부파일
- 성명_201216_국제우편물류센터 직접고용 축하.pdf (132.9K) 8회 다운로드 DATE : 2020-12-18 17: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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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물류센터 직접고용 전환을 축하하며,
간접고용·공무직 우정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해 나가는 투쟁의 선봉이 되자!
오늘 국제우편물류센터 민간용역 비정규직 보안검색ㆍ항공경비 노동자 60명이 2021년 1월 1일자로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직접고용 전환되는 협의서에 노사가 각각 최종 서명했다. 현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때까지 투쟁해 온 자랑스러운 우리 조합원 동지들 열렬히 축하한다. 우리 동지들의 기나긴 투쟁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성과다.
2017년 7월 20일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후 3년여 간의 직접고용 전환 투쟁과 교섭이 진행됐다. 국제우편물류센터 보안검색ㆍ항공경비 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은 이후 간접고용 우정노동자, 나아가 모든 노동자의 직접고용 투쟁에 희망을 보여준 커다란 성과다. 특히 정부기관 민간용역 위탁 1년단위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전환 사례로서 매우 고무적이다.
물론 직접고용 협의과정에서 임금 및 법적 처우 개선 등 더 쟁취해내지 못한 일부 한계는 아쉽다. 따라서 우리 노동조합이 비정규직 우정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생활임금을 쟁취할 과제가 남았다. 우리 민주우체국본부는 앞으로도 간접고용 우정노동자의 직접고용 쟁취와 공무직 우정노동자의 정당한 처우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투쟁해나갈 것이다. 그 투쟁에 국제우편물류센터 동지들이 선봉에 서리라 기대한다.
간접고용·공무직 우정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해 나가는 투쟁의 선봉이 되자!
오늘 국제우편물류센터 민간용역 비정규직 보안검색ㆍ항공경비 노동자 60명이 2021년 1월 1일자로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직접고용 전환되는 협의서에 노사가 각각 최종 서명했다. 현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때까지 투쟁해 온 자랑스러운 우리 조합원 동지들 열렬히 축하한다. 우리 동지들의 기나긴 투쟁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성과다.
2017년 7월 20일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후 3년여 간의 직접고용 전환 투쟁과 교섭이 진행됐다. 국제우편물류센터 보안검색ㆍ항공경비 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은 이후 간접고용 우정노동자, 나아가 모든 노동자의 직접고용 투쟁에 희망을 보여준 커다란 성과다. 특히 정부기관 민간용역 위탁 1년단위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전환 사례로서 매우 고무적이다.
물론 직접고용 협의과정에서 임금 및 법적 처우 개선 등 더 쟁취해내지 못한 일부 한계는 아쉽다. 따라서 우리 노동조합이 비정규직 우정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생활임금을 쟁취할 과제가 남았다. 우리 민주우체국본부는 앞으로도 간접고용 우정노동자의 직접고용 쟁취와 공무직 우정노동자의 정당한 처우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투쟁해나갈 것이다. 그 투쟁에 국제우편물류센터 동지들이 선봉에 서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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