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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정노조는 집배원의 희생을 앞장서서 강요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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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처 작성일23-03-22 16:04 조회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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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 불법토요근무명령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토요일근무 이번만 하면 다음에는 없다는 거짓말은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집배원의 희생으로 위탁택배원의 파업에 어떠한 영향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건강만 헤칠 뿐입니다. 손쉽게 집배원을 활용하여 파업을 해결하려고 하는 우정사업본부와 그에 동조하는 교섭대표노동조합을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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