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수요일, 민주우정협의회의 제안으로 본부장과의 간담회가 성사되었습니다. 경영위기 책임전가에 대한 사용자의 답변을 듣고 정례적인 협의체를 구성해야 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본부장은 이례적으로 재택집배원 관련 문제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사과가 진실된 마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앞으로는 법이라는 제도를 악용한 노동자 괴롭히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문제해결 해나가는 민주우정협의회, 집배노조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