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섭참여노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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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8-11-21 17:30 조회7,310회 댓글7건첨부파일
- 181121 보도자료_ 교섭참여노조 우정노동자 서명용지 전달.hwp (1.5M) 11회 다운로드 DATE : 2018-11-21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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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전국집배노동조합을 포함한 교섭참여노동조합은 11월 21일(수) 10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앞에서 “일방적 단체협약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7년 9월부터 이어진 교섭참여노동조합과의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채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비판하고 체결 반대 1,423명 우정노동자 서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전달했다.
- 이번 단체협약에는 격무에 시달리는 우정노동자들의 휴게시간 확보, 임금체불로 유명한 우정본부의 노동시간 인정문제, 사용자의 절대권한인 이중징계 전보 금지, 무기계약직 및 별정직원들의 각종 차별 철폐, 복수노동조합들의 노조할 권리 등 단체협약으로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합의안들이 삭제되었다. 우정노조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노동조합과의 합의 내용 역시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이는 교섭참여노동조합과 3만명의 조합원을 기만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 전국집배노동조합을 포함한 교섭참여노동조합은 일방적 단체협약 체결을 막기 위해 일일 선전전, 과기부 앞 천막 농성 등의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정노동자들의 온전한 노동권과 노동조합할 권리를 쟁취해 나갈 것이다. 끝.
- 이번 단체협약에는 격무에 시달리는 우정노동자들의 휴게시간 확보, 임금체불로 유명한 우정본부의 노동시간 인정문제, 사용자의 절대권한인 이중징계 전보 금지, 무기계약직 및 별정직원들의 각종 차별 철폐, 복수노동조합들의 노조할 권리 등 단체협약으로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합의안들이 삭제되었다. 우정노조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노동조합과의 합의 내용 역시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이는 교섭참여노동조합과 3만명의 조합원을 기만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 전국집배노동조합을 포함한 교섭참여노동조합은 일방적 단체협약 체결을 막기 위해 일일 선전전, 과기부 앞 천막 농성 등의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정노동자들의 온전한 노동권과 노동조합할 권리를 쟁취해 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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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영님의 댓글
박길영 작성일우리전국집배노조에서도단결하여투쟁으로싸워나가야합니다.투쟁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