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춘천우체국 고 정재영집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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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9-01-04 18:33 조회3,0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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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며칠 전에 이어 또다시 안전사고로 소중한 동료가 곁을 떠났습니다. 반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다시 집배원 개인의 책임과 안전의식 함양이라는 허무한 대책으로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남은 동료들의 정신적인 피해와 가족들의 허망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또한 강구해야 합니다.
떠난 동료와 2019년을 함께 맞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게 노동조합이 역할을 잘 찾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며칠 전에 이어 또다시 안전사고로 소중한 동료가 곁을 떠났습니다. 반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다시 집배원 개인의 책임과 안전의식 함양이라는 허무한 대책으로 반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남은 동료들의 정신적인 피해와 가족들의 허망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또한 강구해야 합니다.
떠난 동료와 2019년을 함께 맞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게 노동조합이 역할을 잘 찾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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