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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비오는 날 일한 50대 집배원 숨져, 가평우체국 6개월간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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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17-06-09 13:52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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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민주노총이 연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간접고용-특수고용 비정규직 문제 해결, 노동정책 대전환 촉구' 집중농성 돌입 기자회견에서 집배노동자가 문재인 대통령 피켓을 들고 있다. 


비오는 날 일한 50대 집배원 숨져, 가평우체국 6개월간 3명 사망

김한수 기자 hskim@vop.co.kr
발행 2017-06-09 09:31:25 , 수정 2017-06-09 09:31:25

비오는 날 일했던 집배원이 다음날 출근해 숨졌다.

8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평우체국에서 일하던 용환철 집배원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집배노조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6시 50분경 우체국 안에서 쓰러진 채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들은 “용환철 집배원은 집배실장을 역임하며 동료를 지극히 아끼는 사람이었다. 집배실장을 하면서도 업무에도 소홀하지 않아 전날도 내리는 비를 다 맞고 퇴근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가평우체국에서만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3명의 집배원이 사망했다. 집배노조는 “가평우체국은 이동거리가 매우 길어 집배원들의 과로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그에 비하여 인원충원은 근 10년간 거의 되지 않았다”며 노동자들의 죽음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전국의 집배원 사망사고 6건 중 5건은 과로로 인해 사망이었다. 집배노조는 턱없이 부족한 현재 인력으로는 앞으로 계속 일어날 사고를 막을 수는 없다면서 4,500명의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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