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사기획 창] 집배원잔혹사 방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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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배노조 작성일20-05-12 10:33 조회6,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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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살인노동 2부-죽음의 숫자
https://news.v.daum.net/v/20200502210737338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 2부-죽음의 숫자
■‘집배원이 위험하다!’...계속되는 ‘우체국 잔혹사’ 이유는? “안타깝지만, 집배원 과로사는 특이한 개별 사례입니다. 언론에 많이 부각된 거죠. 우체국은 안정성을 가지고 집배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내놓은 집배원 과로사에 대한 입장이다. 우정본부는 집배원 과로사에 대해 한결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면 집배원들의 죽음은 왜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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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① 年 693시간 더 노동..과로사·식물인간 속출
https://news.v.daum.net/v/20200427163139842
■ 식물인간이 된 집배원 김영수 씨의 눈물 지난 겨울, 취재진이 만난 김영수(49세/전 집배원) 씨는 식물인간 상태였다. 의식이 없고,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런 김영수 씨가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영수 씨의 곁을 지키며 쉴 새 없이 말을 건네던 아내의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이 끝난 직후였다. 오늘로 361일째.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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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② 병가 중 독촉받다 극단적 선택.."사회적 타살"
https://news.v.daum.net/v/20200428090015090
■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2017년 9월 5일, 광주 서구의 한 주택. 편안한 옷차림의 남성은 잠자듯 누워있었다. 남성의 이름은 이길연. 서광주 우체국의 집배원이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씨 옆에는 그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 한 장이 놓여있었다.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 가족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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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③ 직무 탈진 '번아웃 증후군' 5점 만점에 4.1
https://news.v.daum.net/v/20200429090236397
KBS 탐사보도부는 반복되고 있는 '집배원 과로사'의 실체와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10개월 동안 추적 취재에 나섰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집배원 사망자 전수 명단을 입수해 사망원인을 분석했다. 사망자들의 근무기록과 유족 면접조사, 전문가 분석 등도 병행했다. 그 결과 집배원 연쇄 과로사 속에 은폐돼 있던 진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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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④ 돌연사 2배·자살 8배 증가..우체국은 '쉬쉬'
https://news.v.daum.net/v/20200430090649675
■ 2016년, 집배원 돌연사 2배·자살 8배 증가 "제가 기본적으로 드리는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전체적인 우리 관리라든지 프로세스에 있어서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하나하나 개별 사례는 특이한 케이스가 있을 수 있죠." - 이기선/ 우정본부 홍보협력담당관 우정본부 관계자는 끊이지 않는 집배원 과로사의 원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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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⑤ 46명 사망에 우정본부 “개인 특수 사례”
https://news.v.daum.net/v/20200501090806353
■ 2017년부터 급증한 집배원 '돌연사·자살'…우정본부 입장은? KBS 탐사보도부 조사 결과, 2016년 이후 올해까지 업무 관련 사망 집배원은 모두 46명입니다. 사고사가 16건, 돌연사 22건, 자살 8건입니다. 돌연사의 경우 이전과 비교해 2배, 자살은 8배 늘었습니다. 집배원들의 잇단 죽음에 대한 우정사업본부 공식 입장은 이렇습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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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⑥ 사람 잡는 '집배부하량시스템·겸배'
https://news.v.daum.net/v/20200502090019005
■ 1시간 일하며 1.8분 휴식…집배부하량시스템 '노동 착취' 우체국에는 '집배부하량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7년 도입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우편물 배달 과정마다 각각 걸리는 시간을 정해놓았습니다. 배달 과정을 81개로 쪼개 놨으니 매우 세분화 돼 있는 거죠. 예를 들어, 등기우편물 한 통을 배달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앞뒤 과정 다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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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토) KBS 1TV는 <시사기획 창>에서 '누가 아들을 죽음으로 몰았나' 편을 방영
-KBS탐사보도부는 5월2일(토) 밤 8시 5분 KBS 1TV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2부-죽음의 숫자'
https://news.v.daum.net/v/20200502210737338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 2부-죽음의 숫자
■‘집배원이 위험하다!’...계속되는 ‘우체국 잔혹사’ 이유는? “안타깝지만, 집배원 과로사는 특이한 개별 사례입니다. 언론에 많이 부각된 거죠. 우체국은 안정성을 가지고 집배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내놓은 집배원 과로사에 대한 입장이다. 우정본부는 집배원 과로사에 대해 한결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면 집배원들의 죽음은 왜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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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① 年 693시간 더 노동..과로사·식물인간 속출
https://news.v.daum.net/v/20200427163139842
■ 식물인간이 된 집배원 김영수 씨의 눈물 지난 겨울, 취재진이 만난 김영수(49세/전 집배원) 씨는 식물인간 상태였다. 의식이 없고,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런 김영수 씨가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영수 씨의 곁을 지키며 쉴 새 없이 말을 건네던 아내의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이 끝난 직후였다. 오늘로 361일째.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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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② 병가 중 독촉받다 극단적 선택.."사회적 타살"
https://news.v.daum.net/v/20200428090015090
■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2017년 9월 5일, 광주 서구의 한 주택. 편안한 옷차림의 남성은 잠자듯 누워있었다. 남성의 이름은 이길연. 서광주 우체국의 집배원이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씨 옆에는 그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 한 장이 놓여있었다. "두렵다.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사람 취급 안 하네. 가족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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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③ 직무 탈진 '번아웃 증후군' 5점 만점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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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탐사보도부는 반복되고 있는 '집배원 과로사'의 실체와 원인을 찾기 위해 지난 10개월 동안 추적 취재에 나섰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집배원 사망자 전수 명단을 입수해 사망원인을 분석했다. 사망자들의 근무기록과 유족 면접조사, 전문가 분석 등도 병행했다. 그 결과 집배원 연쇄 과로사 속에 은폐돼 있던 진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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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④ 돌연사 2배·자살 8배 증가..우체국은 '쉬쉬'
https://news.v.daum.net/v/20200430090649675
■ 2016년, 집배원 돌연사 2배·자살 8배 증가 "제가 기본적으로 드리는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전체적인 우리 관리라든지 프로세스에 있어서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하나하나 개별 사례는 특이한 케이스가 있을 수 있죠." - 이기선/ 우정본부 홍보협력담당관 우정본부 관계자는 끊이지 않는 집배원 과로사의 원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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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⑤ 46명 사망에 우정본부 “개인 특수 사례”
https://news.v.daum.net/v/20200501090806353
■ 2017년부터 급증한 집배원 '돌연사·자살'…우정본부 입장은? KBS 탐사보도부 조사 결과, 2016년 이후 올해까지 업무 관련 사망 집배원은 모두 46명입니다. 사고사가 16건, 돌연사 22건, 자살 8건입니다. 돌연사의 경우 이전과 비교해 2배, 자살은 8배 늘었습니다. 집배원들의 잇단 죽음에 대한 우정사업본부 공식 입장은 이렇습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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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잔혹사]⑥ 사람 잡는 '집배부하량시스템·겸배'
https://news.v.daum.net/v/20200502090019005
■ 1시간 일하며 1.8분 휴식…집배부하량시스템 '노동 착취' 우체국에는 '집배부하량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7년 도입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우편물 배달 과정마다 각각 걸리는 시간을 정해놓았습니다. 배달 과정을 81개로 쪼개 놨으니 매우 세분화 돼 있는 거죠. 예를 들어, 등기우편물 한 통을 배달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앞뒤 과정 다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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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탐사보도부는 5월2일(토) 밤 8시 5분 KBS 1TV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2부-죽음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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