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년보호사건변호사 [알림]댓글 시스템 변경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과 변경 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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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25-12-14 01:1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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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년보호사건변호사 (주)경향신문사의 댓글 시스템 변경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방침’ 내용이 변경되어 2025년 12월 17일자로 개정 예정임을 사전에 안내 드립니다. 또한, 댓글 시스템 변경에 따른 변경 사항 안내도 같이 드립니다. 변경되는 내용을 확인한 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내용1) 주요 내용- 댓글 시스템 제공 업체 변경에 따른 위탁사 변경
2) 개정 예정일- 2025년 12월 17일- 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정일자 이후 효력을 상실하며, 개정된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적용됩니다.
3) 변경 내용[ 개인정보 처리방침 신구조문대비표 보기 ]
2. 댓글 시스템 변경 내용1) 주요 내용- 댓글 작성 가능한 계정 관련: 기존에 시지온의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작성이 가능했지만, 변경 후 경향신문 회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경향신문 회원가입 또는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 댓글 데이터 미지원: 내부 정책에 따라 이전에 작성하신 댓글 데이터는 미노출되며, 댓글 시스템 변경 후 작성된 댓글만 노출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지 못하게 되어 사과와 양해를 구하며, 새로운 시스템에서 더욱 안정적인 데이터 보존과 서비스 품질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1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2015년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온 ‘청계천의 빛’은 12월 마다 청계천 일대를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서울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다채로운 빛을 내는 다양한 조형물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이곳에서 연말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하모니, 빛으로 하나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시민 모두가 저마다의 빛으로 아름답게 어우러져 조화로운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청계광장 곳곳에는 여러 해 이곳을 밝혀 온 산타, 루돌프, 북극곰, 요정들과 함께 펭귄, 과자인형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모두가 하나되는 겨울’을 표현한 높이 18m, 지름 8m 크기의 대형 ‘케이크 트리’는 황금 빛을 내며 청계광장을 더욱 밝게 비출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꼬마기차 뿌뿌’는 올해도 청계광장 일대를 달린다. 올해는 운행 구간을 늘려 청계광장 중앙에서 산타마을까지 어린이 승객들을 태우고 달릴 예정이다. 신장 120㎝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하모니 쇼트폼 페스티벌’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청계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완성한 동영상 공모전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출품작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개돼 현재 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수상작은 청계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1분의 온기, 마음을 보내요’는 연말 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을 영상에 담아 전하는 이벤트다. ‘겨울, 청계천의 빛’ 홈페이지( 송출 요청 날짜와 시간을 정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면 정해진 시간에 전광판을 통해 영상 메시지가 전달돼 사랑하는 사람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수시로 받으며, 참가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어서와 서울시 누리집은 처음이지?’도 선보인다. 서울시 39개 홈페이지 서비스를 함께 누려볼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서울시 청년정책지원’ 홈페이지에 가입한 시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협업하는 ‘2025 가장 초록우산다운, 산타원정대’도 진행한다. 올해 19년째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국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는 전국 1004명의 자립 준비 청년·가족돌봄 아동·이주배경 아동들로부터 받은 소원을 토대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경향신문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겨울, 청계천의 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2026년을 한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실현하겠다”며 “적극적 재정 정책과 소비·투자·수출 부문별 대책으로 1.8%+α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세종시에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위해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1월 중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초혁신 경제 프로젝트를 가시화해 전략적 산업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그룹의 ‘금산분리’ 완화 요구에 대해서는 “지주회사 규제 특례를 마련하고 기업규모별 규제와 경제 형벌을 합리화하겠다”고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산업이 금융을 지배하는 금산분리는 전연 손대지 않는다”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금융적 측면에서 규제를 완화해주겠다는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약속한 3500억달러 대미 투자에 대해선 “한·미 전략투자공사와 기금을 설립하고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사업이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수출과 수주 지원을 위한 ‘전략수출금융기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국유재산 ‘헐값 매각’ 전면 중단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적극적 국부창출” 방안을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1300조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해 국부를 체계적으로 축적, 증식해 미래 세대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재정·세제 분야에 대해 “예산의 전략적 지원 배분을 강화하고 모든 예산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을 하겠다”며 “세제는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본이동을 유도하고 글로벌 기술경쟁을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대통령이 지시한 주식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지원 방안도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후년 예산도 확장 재정정책을 써야 하나”라고 묻자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려면 기술개발, 노동생산성을 높이거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구 부총리는 “성장이 좋아져서 세입 여건이 좋아지면 재정을 확장하더라도 국채 발행이 줄어들 수 있다”며 “초혁신경제나 AI 투자를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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