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안전놀이터 날씨, 점점 더워진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물놀이지. 조카들과 함께 동네 물놀이터로 놀러 갔다. 바로 남악 중앙공원 물놀이장이다.







무안 남악 물놀이터(남악 중앙공원 복학놀이시설)1. 운영기간: 2025.7.18.(금) ~ 8.24.(일)2. 운영시간: 평일 11:00~17:00, 토일요일 10:00~17:00 (45분 가동, 15분 휴식) / 월요일 및 우천 시 휴무3. 야간특별운영: 2025.7.29.(화) ~ 8.10.(일) 20:00까지4. 이용연령: 13세 미만 어린이5. 이용시 주의사항&nbsp- 수용복 재질 복장 및 모자 착용&nbsp- 대형튜브 사용 금지&nbsp- 취사 불가능 / 도시락 가능&nbsp- 물놀이기구(물총 등), 자전거 반입 금지&nbsp- 반려동물 동행, 흡연 금지6. 남악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수돗물 사용









물놀이장 입구에 도착하면 운영시간에 맞게 팔찌를 나누어 준다. 나누어준 팔찌를 차고 입장했다.
본부에서는 무료로 돗자리를 빌려주고 있었다. 돗자리는 명부에 이름을 적으면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돌아가는 길에 반납하면 된다.
돗자리를 챙겨서 그늘막에 자리를 잡았다. 그늘막이 넓게 있고, 주중이라 그런지 혼잡하지 않아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물놀이터는 색각보다 넓었다. 물이 나오는 시설도 많았고, 중간중간 그늘막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다.
물미끄럼틀도 6개, 물이 쏟아지는 물양동이도 2개나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큰 미끄럼틀도 있었는데, 10살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유치원생인 조카는 이용할 수 없었지만, 다른 놀이시설이 많아서 아쉽지 않았다.






조카들이 정말 신나게 안전놀이터 놀았다.
안전 요원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주중이라 아이들이 적어서 더 쾌적했다.
무안군에서 이렇게 좋은 시설들을 많이 운영했으면 좋겠다.






마지막 이용시간이 끝나고, 마련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탈의실에는 간단히 몸을 씻을 수 있는 물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타임이라 그런지 물이 나오지 않았다 ㅠ.ㅠ
그래도 집이 가까우니 집에 가서 씻어야지 ㅎ
탈의실 옆에는 화장실도 있다.




운영이 종료된 물놀이터는 아쉬운 마음에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아 다음에 또 놀러 오자~ 어서 집에 가자구나.


무안 남악공원 무료 물놀이터: 별난 용 봉황이를 만난 날
1.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터
2.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이용가능
3. 돗자리 무료로 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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