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처 클룩 가격 2일권 4일권 클룩파리 뮤지엄패스​1. 생트샤펠​​파리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비싼 물가에 놀라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리의 식비나 숙소 물가에 비해 관광지는 물가가 별로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뮤지엄패스를 통해서 여러 사용처들을 시간 안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뮤지엄패스가 싼 건 144,000원부터 비싼 건 227,000원까지 가격이 있긴 하지만 따로 입장료를 내는 것보단 이게 더 저렴합니다.​​​​저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뮤지엄패스를 E티켓 형태로 구매해서 파리를 여행하면 대부분의 사용처들을 다 이용했는데요!​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클룩 오랑주리 미술관, 개선문 전망대 등 여러 관광지가 모두 사용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E티켓 형태로 받게 되면 따로 분실 위험도 없어서 좋더라고요.​​​​클룩에서 구매한 파리 뮤지엄패스의 종류는 총 3가지로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사카의 주유패스 같은 것과 달리 일 수가 시간 단위로 측정돼요!​그래서 2일권이라 하더라도 첫 사용부터 48시간 이용이 가능하니 사실상 2박 3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 정도 여행했을 때 4일권을 사서 4박 5일 동안 대부분의 사용처들을 모두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