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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티비 연결 미러링 방법 따라하기(ott 셋톱박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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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y 작성일25-08-08 21:5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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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부터 지금까지의 일상 기록​어느날의 야구장으로 시작! ​8월의 마지막날 선생님들이랑 애들을 데리고 잠실 야구장에 갔다!​원래 1학기때 갔어야 하는데 그날 우천취소되어서 2학기에 새로 추진해서 갔다. 한 5년전에 고척돔으로 직관간 후로 오랜만에 간 직관이었는데 너무 재밌었다!!!!​야구찐팬 쌤한테 응원에 소질있다고 칭찬도 받았다ㅋㅋㅋㅋㅋㅋ 왜 야구장가면 스트레스 풀리는지 너무나 잘 알아버렸다. 엘지 홈이라 1루쪽에 앉아서 엘지응원가 다 따라 불렀다. 무적엘지의 오스틴~딘~ 날려버려라 오스틴 딘! 아직도 운전하면서 흥얼거린당​​개인적으로 안타~ 이야~~~ 하고 둠칫둠칫 안 둠칫둠칫둠칙 타~안타 이야~ 하는 노래가 제일 내취향~!​경기 자체는 좀 지루했는데 연장가서 끝내기안타로 이겨서 나름 재밌었다. 이날 이후로 종종 야구 중계를 챙겨보면서 엘지를 응원해야하나 kt를 응원해야하나 고민하는 야구 입문자가 되었다! ​​그리고 야구장 = 먹는 곳피자 말고도 김치말이국수랑 김밥이랑 갈비튀김까지 야무지게 먹었다ㅋㅋㅋㅋㅋ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쌤들이랑 결국 다 먹었다​단체관람왔다구 중간에 화면에도 한번 잡아줬다ㅋㅋㅋㅋ이 다음에 댄스타임이나 퀴즈 푸는 시간에 애들이 화면에 잡히려고 안간힘을 다 썼는데 주로 오렌지석만 잡아주는것 같아서 아쉬웠다. 물론 난 제발 화면에 안잡히길 바랬다,,​이날 경기는 거의 10시에 끝나고.. 집에 가니 12시였지만.. 야무진 하루였다. ​​이건 어느날의 콤부차.콤부차 맛있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 학교 선생님 중 한분이 주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바로 다음날 주문해서 요즘 매일 하루씩 먹는중. 맛은 3개 있는데 애플파인 최고.​콤부차 샀더니 물병도 받았당 저기에 찬물 가득 담고 하나 타먹으면 최고​광고같지만,, 교사라서 무조건 내돈내산입니당,,​​이건 어느날의 욕망의 북카페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이 만든 카페다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5 2층, 3층여기는 특징이 '디지털 디톡스'다. 이용하는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반드시 반납해야한다! 들어가서 음료 주문하면,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다. 그곳에 핸드폰을 두고 정해진 시간동안 그곳에 있는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는 카페다!​​이날 카페에 가면서 생각해보니 대학생 이후에 내가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핸드폰 없이 3시간을 보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 아마 임용시험때?!ㅋㅋㅋㅋㅋㅋ그때 강제로 핸드폰 제출했을 때 말고는 없을듯 ​맨날 애들한테 핸드폰 제출하라고 하지만,, 사실 나도 하루종일 핸드폰 없이 살라고 하면 못살듯. ​그치만 여기선 가능하다! 3시간 디지털 디톡스!​주말에는 15,000에 3시간 + 음료 2잔 + 디저트가 가능하다. ​이 사진들은 카페를 나설때 조용히 몇장 찍었던거다. 책을 가져가지 않아도 꽤나 읽을 만한 책이 많다!무엇보다 독서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카페라는게 엄청 느껴지는 사소한 친절이 많았다. 포스트잇과 볼펜도 있었고, 독서대, 3m귀마개, 담요 등등 최적의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었다!​​그리고 여기 옥상 뷰가 멋있다!! 나오는길에 올라가서 봤는데 강남역에서 이런 뷰가 가능하다고? 생각보다 뻥 뚫려있는 느낌이라 좋았다. 이날은 더워서 실내에서만 책읽었는데 날씨 좋으면 여기서도 봐도 좋겠다​강남 상가보러 온 영앤리치 컨셉으로 찍히고싶었는데 현실은 그냥 어정쩡한 20대 그 자체 ​평일에는 15,000에 시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걸로 알고있다! 방학 때 여유있게 오전에 가거나, 한번쯤 퇴근하고 들려서 집중해서 책 읽고싶은 곳이라 올해 2번 이상은 또 갈듯!!!​​이건 어느날의 한강이라 쓰고 욕망의 북 카페를 간 날과 동일한 날이다ㅋㅋㅋㅋ 신논현역에서 바로 고터로 이동해서 반포한강공원에 갔다. 오랜만에 20대처럼 하루종일 놀았던 날​1년에 한번은 꼭 한강에 가줘야한다!! 한강 가면 뭔가 청춘같은 그런 느낌..​고터 근처 피크닉 용품 대여하는 곳에서 이것저것 대여하고 치킨 포장해서 가서 즐겼다! ​노을지는 반포한강공원과 나 ​​노을지는 한강과 다 먹은 치킨​웨건 끌면서 신난 나​피크닉세트 반납하고 집에갔더니 엄청나게 늦은 시간이었지만 체력 불태운 어느 주말이었다​그리고 다음날의 결혼식 두탕 뛴 날​11시에 서울대 이라운지에서, 4시에 수서 빌라드지디에서 결혼식이 있었다! 수원에서 아침부터 준비해서 서울대 갔다가, 코엑스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수서로 이동하는 대이동의 날이었다. 점심도 뷔페, 저녁도 뷔페먹은 날 ​이라운지는 몇년 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그때부터 오 여기서 결혼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한번 더 가본 지금도, 저기서 해도 꽤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통창이 크게 있어서 개방감도 좋고 무엇보다 밥도 맛있고! 그리고 예식장이 어두워서 정돈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 예식도 좋았다. ​그리고 빌라드지디는 진짜 진짜 진짜 내가 결혼한다면.. 예산이나 이런저런 고려사항 다 빼고 내가 하고싶은 곳만 고르라면 무조건 저기였던.. 결혼식장인데 이번에 덕분에 가봤다! 역시나 진짜 너~무 예뻤다. 그리고 이날 신부도 진짜 예뻐서 결혼식 다녀와서 예뻤다는 말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결혼,, 언제할지도 모르면서 결혼식장만 맨날 고민하는 나다이 다음은..다시 찾아온 코로나..​결혼식 다녀온 날 밤부터 시름시름 아팠다.목이 아프고 기침이 났는데, 열은 안나고 자가키트는 너무나 확신의 한줄이었다. 그래서 역시 이제 주말 이틀 하루종일 돌아댕기면 아픈 나이가 된건가 하면서 약을 잘 챙겨먹고있었다.​그러다 수요일에 일어났는데, 아 이건 그거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키트를 해봤는데 두줄이었다​ㅎㅎㅎㅎㅎ​두둥 이걸 또 걸리다니​근데 이게 또 이렇게 아프다니? ​병원가서 약도 받고 아침에 바로 부장님과 교감쌤께 전화드리고..ㅎㅎ.. 3일의 병가를 쓰고 수목금..이어서 주말 토일까지.. 집에서 푹 쉬었다. ​학교 선생님들의 걱정어린 카톡을.. 부러움이 더 담긴 카톡을 받으며ㅋㅋㅋㅋㅋ 푹 쉰 덕분에 회복을 잘 했다. 근데 생각보다 두번째 걸린것도 아팠다. 기침은 오히려 첫번째 걸렸을때보다 더 오래갔다ㅠ 밤에 심해져서 며칠 밤에 기침하느라 잘 못잤다ㅠ 그래도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아픈 덕분에,, 적절한 시기에 좀 휴식을 가졌다 아니었으면 어차피 며칠 지나서 쓰러졌을듯 ​​이건 어느날의 마라톤 신청이제 살기위해 운동이 필요한데, 뭔가 목표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마라톤을 도전하게 되었다!근데 내 돈 내고 내가 뛰겠다는데 이것도 신청이 이렇게 어렵나요.. 뛰게 해주세요..이날 10시에 선착순 땅 해서 들어갔는데 어플 먹통되고 겨우겨우 결제 단계까지 가서 시도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렸다ㅠ 하지만 어떻게 겨우겨우 구해서 11월 6일에 마라톤 간다!!!물론 10키로ㅎㅎ..풀코스 신청하신 분들 넘나 대단..하이튼 이날 마라톤을 등록한 이후로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꾸준히 런닝 중이다!!!​일주일에 세번 뛰는게 목푠데, 이번주에 매일 저녁에 연수가 있었고.. 컨디션이 너무 별로여서 월화수에 하나도 못뛰었다ㅠ 그래도 점점 거리도 늘고 페이스도 안정되어가고 있어서 재미가 붙고 있다!!!​​오늘은 아침에 처음으로 5키로 뛰고왔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지만,, 이거 2번만 하면 10키로니까~!~! ​대회때 10키로에 75분이 목표인데.. 일단 완주를 첫번째 목표로 하고 남은 6주동안 꾸준히 체력을 키워야겠다! 내년에는 60분을 목표로 더 잘 달려봐야징​이건 어느날의 서점몇년전만해도 서점에 가면 무조건 공부법 코너에 가서 내 책이 있나 찾았었는데ㅋㅋㅋㅋ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한번 가보니까 신기하게도 있었다! 3권이나 있어서 뿌듯. 지금은 저 때 보다 더 잘 쓸수 있는데 무엇을 써볼까요​이건 어느날의 좋은시간!이번달 독서모임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다. 언제나 독서모임에 가면 많은걸 배운다. 아직도 나는 비판적으로 책읽기가 안되는 느낌ㅋㅋㅋㅋ 뭔가 좋은 책이라그러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읽는편인데 이 책도 처음에 읽을때는 오 역시 너무나 좋은책~ 하면서 읽었는데, 독서모임에서 쌤들의 의견을 듣다보니 또 별로인 책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독서모임하고 저녁먹으러갔던 곳인데 마제소바를 먹었다! 이날 생맥을 꾹 참고 집가서 4키로 뛴 나를 스스로 엄청 기특해했던 날이다. 지금 생각해도 좀 기특해!!!! 이런 날 하루 덕분에 힘든 날에도 꾸역꾸역 나가서 조금이라도 뛰는것 같다​이건 어느날의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본선!​학교 엘리트 농구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학생들로 이루어진 스포츠클럽 농구팀에서 이번에 서울시대회 결승까지 올라갔다. 이날 결승이 금요일 3시에 학교 바로 근처 종합운동장에서 해가지구 종례하자마자 쌤들이랑 가서 봤다​애들 너~무 잘해서 큰 점수차이로 우승까지 했다ㅠㅠ 기특한 아이들. 우리반 아이도 있어서 엄청 응원하면서 봤다! ​​이거 유튜브에서 중계도 해줬는데 응원하다 잡혔다. 아니 정말 모든 순간 열심히 응원했는데 저런 장면이 잡혀서 애들이 감독이냐고 학부모냐고 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어느날의 연수내가..미쳤다고..5일짜리 대면 직무연수를..신청해서.. 휴그래도 유익했던 연수였다. 인공지능과 수학이라는 주제로 5일동안 3시간씩 연수를 받았다.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가서 샌드위치랑 김밥으로 저녁도 먹고, 이런저런걸 배웠다. 전공수학같은 수업을 듣기도 하면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느낌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숭의여고 가는데 한시간, 숭의여고에서 집가는데 2시간.. 빡센 일정을 보내면서 이번주내내 너무 바쁘고.. 퇴근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컨디션이 꽝이었지만 그래도 연수가서 배우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덜 힘들다. ​올해 인공지능 관련 연수만 60시간 넘게 들었다. 아마 올해 전체 연수시간 100시간 가뿐히 넘을듯.​음..인공지능 관련 연수는 들어도들어도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중학교에서 하기에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내가 과연 이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ㅋㅋㅋㅋ여전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내가 알아야 하는 분야라는 생각에 덤벼드는 중. 공부하면 뭐든 도움은 되겠지~​내가 하도 연수들으러 열심히 뽈뽈거리니까 이렇게 연수 많이 들으면 뭔가 이득이 있냐고 묻는 주변 지인들이 있는데.. ​아니요.. 아무것도 없어용.. 그냥.. 발전이 없는게 너무나 싫어서 사서 고생하는 중입니당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1층이건 어느날의 백만년만의 동기모임​위에서 말했던 과 선배의 결혼식에서 너무나 오랜만에 동기들이 몇명 모였다! 그래서 그날 바로 날을 잡고 주말에 강남역에서 만났당~! ​떡도리탕 집 원격 줄서기부터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맛은 있는데 막 우와 엄청나다 이런 맛은 아니었다. 저녁에 술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으려낭.. 사실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 자체로 신나서 뭘 먹든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ㅋㅋㅋㅋㅋ​아 이날 기억에 남는건.. 네명 중에 나는솔로 보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거.. 이거 국민 프로그램 아니었나용..왜 아무도 안봐요.. 상철 푸바오 셔츠 나만 알아서 속상했다대한민국 대표 에듀테크 전시회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에듀테크 뿐만 아니라 K-에듀산업 모든 관계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전시회입니다.이건 어느날의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원래 이날 집코노미 박람회보러 오전에 코엑스 갔다가, 이것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현장등록해서 바로 들어갔다! 몇주 전에 공문도 많이 왔었는데 어떤건지 감이 안잡혀서 사전등록 안했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서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아예 하루 날잡고 왔어도 좋았을듯 싶당​​인공지능 선도학교들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이 전시가 되어있어서 너무 재밌게 구경했다!!이런거 우리학교에서 하려면 뭐부터 해야하나..를 고민하면서 열심히 돌아댕겼다​​교사가 아닌 친구랑 같이 가서 '디벗' 보고 신기해하길래 학교 현실도 좀 말해주고,, ㅎㅎ,,​여기저기 부스 다니면서 수학 수업에 도움되는 어플이나 플랫폼 설명도 듣고 재밌었다! 근데 사실 대부분 플랫폼들이 학교보다는 학원에서 쓰기에 좋은 것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수학 관련 업체들은 대부분 문제 사진찍으면 인식해주고, 풀이를 알려준다든지, 유사 문제를 제공해준다든지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이었다. 솔직히 구경하면서 이거 콴다보다 나은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혼자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들 조차 너무나 쉽게 콴다를 이용하는게 가끔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풀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건 큰 변화니까..! ​하이튼 어떤 플랫폼이든 학교에서 쓰려면 구성원이 모두 필요성에 동감하고 편하게 접근하고 관리가 가능해야하는데.. 나 혼자 쓰면 효과가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모든 선생님들이 이런 플랫폼 이용에 동의할 것 같진 않고.. 아직 갈길이 먼 에듀테크.. ​​​그리고 이어서 에듀테크 박람회 갔던 날과 동일한 날 방문한 집코노미 박람회! ​​여름방학때도 코엑스에서 하는 부동산 박람회 갔었는데, 두번째로 방문한 박람회였다. ​저번에 갔던 박람회보다 부스는 구경할게 별로 없었고, 콘서트 2개 정도 보고 나왔다. 이런 행사 오면 느끼는건데 정말 나이대가 다양하다. 이번에 특히 내 또래도 많았던 것 같고 커플이나 신혼부부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두번째로 들었던 김학렬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님이 하셨던 강연이 좋았다. 몇몇 지역들 짚어주면서 설명도 해주고, 뼈때리는 말도 많이 듣고.. 개학하고 정신없어서 부동산에 대한 열망이 살짝 사그라들었는데 다시 불을 지폈다. 먼저 같이 가자구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임장도 또 같이 가주라!~!~!​​아직 이날 하루가 끝난게 아니다. 이렇게 코엑스에서 2개의 박람회를 보고..​야구장갔다~!~! ​직관 처음이라는 친구 데리고 야구장에 갔다. 요즘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엘지 잘해서 예매하기 힘들다는데 엘지 찐팬 선생님이 도와줘서 좋은 자리에서 재밌게 봤다!!야구 = 너무나 정적인 스포츠 라고 생각하는 친구의 생각을 깨주기 위해 가기 전부터 응원가를 열심히 주입했다ㅋㅋㅋㅋㅋ​​그리고 엄청 많이 먹었다~!~! 먹으러 오는 야구장 이번에도 성공적 ​원샷치킨도 먹어보고 저번에 먹었던 김치말이국수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맥주도 먹고~!~!​​예매 도와준 쌤도 이날 경기보러 왔는데 오는길에 시장 들려서 먹을거 사오면서 우리도 사다줬다ㅠㅠ 감동,, 명가왕만두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보러오면 나도 들려서 사와야징~!​​​이날 경기는 3:1로 엘지가 이겼다~! 1회가 꿀잼이었는데 그 뒤로 투수들이 너무 잘 던지고 수비도 잘해서 4회부터 9회까지 아무도 점수 못내고 끝났당. 점수가 조금 더 났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그래도 이겨서 좋았다~! ​내가 직관한 경기 다 엘지가 이겼는데 혹시 내가 승리요정? (직관 2경기째)8회 중간에 서울의 아리아 부르면서 엘지 뽕 차서 이렇게 팬이 되어가는건가 싶었다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앉아있었던 분이 한마디도 안하면서 경기만 보시길래 찐으로 경기만 즐기시는 팬이신가보다 했는데 서울의 아리아 누구보다 크게 부르시길래 이걸 위해 힘을 아끼신 찐팬이시구나 싶었다ㅋㅋㅋㅋ​아 그리고 전에 엘지두산전 봤을때보다 재밌는게 있었다면, 한화랑 엘지랑 붙으면 벌어지는 일 같은데ㅋㅋㅋㅋ 한화가 최!강!한!화! 하면 엘지가 바로 응원 뺐어서 무!적!엘!지! 한다. 그러다 한화가 응원 안뺏기려고 박자를 이상하게 하면 그것도 굳이굳이 따라하는 엘지ㅋㅋㅋ 그게 너무 유치하면서도 귀엽고 웃겼다ㅋㅋㅋ이날 선발투수이자 8이닝까지 완전 잘 던진 임찬규선수 휘문고 출신이라그래서 괜히 내적 반가움을 느꼈다 호호 ​야구 볼때마다,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뚫고 나에게 온 신인 드래프트 영상들을 보면서 언젠가 나를 거쳐갔던 야구부 친구들도 저기에 있겠지!? 생각하면 내가 괜히 뿌듯하고 몽글몽글 해진다. 특히 우리반 아이들 다 드래프트 지명도 바로 되고 프로에서 잘 뛰면 좋겠당 그럼 꼭 보러가야징! ​이날 집가서 하루종일 걸어다녔던 다리 폼롤러로 좀 풀어주고.. 기절하고..​바로 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농구 중계어플 스마트폰 주말 호수공원 뛰었다~!~!~! 누가보면 나 체력 디따 좋은줄 알텐데 보기보다 체력 저질입니다.. 평일에 좀비처럼 살다가 주말에 살아납니다.​오늘은 처음으로 에너지젤을 먹어보았다. 학교에 러닝 엄청 잘하시는 체육쌤이 먹어보라고 주셔서 처음 먹어봤당. 근데 공복이라 그런지 전날 무리해서 그런지 힘이 안나서 3키로부터 5키로는 진짜 악으로 깡으로 뛰었다. 휴​광교 카페거리부터 호수공원까지 5키로 뛰고, 브런치 먹으러 다시 카페거리로 돌아가는 길에 무슨 객기인지 다시 뛸 수 있을 것 같고 빨리 밥먹고싶어서 1키로 또 뛰었다ㅋㅋㅋㅋ 한 오백미터 뛰고 뛰자고 제안한걸 후회했는데 날 강하게 키우는 러닝메이트 덕분에 1키로 채웠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38 1층Apron9시에 문여는 곳 찾아간건데, 뜻밖의 엄청난 맛집이었다. 9시에 오픈했는데 9시 30분쯤 거의 모든 좌석이 다 찼다. 에그 베네딕트랑 리가토니 먹었는데 짱 맛있었당. 여기 사워도우 맛집이다!! 담엔 가서 사워도우 토스트 먹어야징~!!​러닝하고 브런치먹고 집 가서 씻고 아빠랑 스크린도 쳤다ㅋㅋㅋ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은 주말 일정..​귀여운 아빠 닉네임​올해 들어서 골프 칠 시간이 잘 안나서..(는 핑계. 골프말고 할게 너무 많아유.. 필라테스도 해야하고.. 놀기도 해야하구..) ​초여름에 한번 필드 다녀오고 나서는 스크린을 거의 한달에 한두번 칠까말깐데 나름 초반에 나쁘지 않았다. 1홀 좀 헤매다가 5홀에 버디도 하고! 근데 이 뒤로 계속 쓰리펏해서 스코어는 80대로 ㅋㅋㅋㅋㅋㅠㅠ 작년쯤에 스크린 쳤다하면 싱글일때가 있었는데.. 연습량 부족이 너무 잘 드러나는 스크린이었다​스크린 치고 보영만두에서 쫄면 먹고 집에와서 쉬다가 지금 이렇게 블로그도 쓴다세상에 이렇게 알찬 주말이라니~~~ 근데 3일만 출근하면 또 연휴라니~~~~ ​다음주에 출제도 마무리해야하지만, 일단은 내일 월요병은 좀 덜할것 같다​​아 맞다. 올해 일상글 제목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으로 쓰고 있는데.. 문돼랑 겹쳐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을 처음 쓰기시작했던 때만 해도 문돼의 온도 안봤었는데..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어차피 지금은 문며들어서 대체 언제 업로드되는지 맨날 기다린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밀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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