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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역술집 강릉장칼 일산점 소곱창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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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ina 작성일25-08-07 19:0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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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역술집 강릉 여행을 오면 항상 들리는 술집이 있다.​​여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제이원이 20대 후반쯤 되었을 때, 친구와 같이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 온 적이 있...20대였나?둘 다 강원도 초행이었던친구녀석이랑 같이 처음 와보고당시에도 잔뜩 취했던 밤.나중에 제이은이랑 꼭 와봐야겠다 싶었는데..​​모든 메뉴가 전부 다 맛있는 집. #강릉 #돼지갈비 #태흥서서갈비 #고깃집 #맛집 #가볼만한곳 당일 새벽5시...정작 다시 찾은건 수 년 후.어디였는지 강릉역술집 기억이 나질 않아골목골목을 헤메이고 다녔는데가까스로 찾아 기뻐했던 기억.​​최애 강릉 식당 #강릉 #저녁식사 #태흥서서갈비 #돼지갈비 #계란말이 #오징어볶음 #두부찌개 포항 장기식당...그 뒤에도 강릉에만 오면 방앗간마냥 들리곤 하는강릉 술집이다.​​​​태흥서서갈비강원 강릉시 옥천로71번길 17옥천동 143-2​당시에도 지금도 그렇지만네이버플레이스 설명같은건 없다.대신 전화번호가 생겼으니혹시나 싶을 땐 전화해보고 가곤 한다.​​비공식 영업시간은오후 5시부터 새벽 5시.​​8시만 되어도 컴컴해지는 강릉 술집들 사이에서새벽까지 영업한다는게 좋다.​​강릉역 앞의모텔촌 강릉역술집 유흥가 구도심에 있어근처 분위기가 좀 흉흉(?)하긴 한데..그 와중에 벽칠도 새로 하고화장실도 개보수 공사를 했다.이제 더이상 쪼그려싸가 아니다!​​오랜만에 들렀더니눈이 똥그래지면서 특유의 목소리로'오! 어쩐 일이래요?'반가워하시는 여사장님.사장님은 대략 50대쯤 되어보이시는데유독 나이를 추정하기 힘든 느낌이다.​​제이원이 강릉 여행할 때 빠지지 않고 들리곤 하는, 강릉 현지인 맛집 태흥서서갈비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참고로추워지는 11월부터는양미리랑 도루묵이 메뉴에 추가되는데이게 제대로 별미.​​양미리구이는 만원돈인데말도 안되게 푸짐하다.호기롭게 강릉역술집 양미리 주세요!했더니 아직 철이 아니라고...ㅠㅠ​​눈물을 흘리면서 안먹어본 메뉴가 있나? 둘러봤다.음...​​돼지갈비 물갈비ver.요건 안먹어본 듯.나머진 전부 다 먹어봤다.​​막장 고추절임콩나물무침국내산 배추김치요즘 강원도는 배추밭 천지다.강릉에서 국내산 배추 안쓰면 그건 음식점도 아님.​​취향저격당한호박볶음.​​적당히 단단하면서 부드럽고매콤담백한 호박.제이은은 물컹하다고 역시나 안먹는다.​​만들어둔지 오래 지난 불어터진 어묵볶음을 극혐하는데여긴 바로 만든 티가 생생하다는거.​​고기메뉴를 시키면 같이 등장하는쌈채소류.​​소주 맥주 바로 주문해주고​​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강릉역술집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물갈비 올라오고 나면..제이원 단골 강릉역 술집 서서갈비물갈비 한상샷 휘휘 돌려봤다.​​갈비양념이 좀 독특한데한약재 맛이 슬쩍 나고달달함 슬쩍 튀면서도 과히 달지는 않다.​​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로맑고 삼삼한 한약재 향이 감도는갈비 국물에 한 잔 하면​​추운 겨울바람 맞았던 몸이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갈비 고기야 주방에서 익혀왔고국물만 졸여가며 먹으면 되니까데워지면 바로 삭삭 줏어먹으면 된다.​​촉촉한 국물.약간 도톰한 돼지고기 강릉역술집 질감.이내 슬쩍 퍽퍽한 느낌이 들면서입 속에서 씹는 맛이 남아있다.​​한약재 향이 솔솔 풍기는집 양념갈비 같다.​​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갈비 양념이 좀 짜서(?)물을 왕창 부어 졸이는 중이라는설정 정도가 추가되면 딱이다.​​처음에는갈비양념과 거의 같은 맛의달콤짭쪼름한 간장을 찍어먹다가​​어느정도 고기 맛을 봤다 싶으면쌈야채와 마늘 + 강원도 막장의힘을 빌려본다.​​같이 내주신 찬들이 고기 쌈에 특화된 녀석들이라손 가는대로 얹어먹으면​​집에서 느긋하게 즐기는양념갈비쌈 느낌이 톡톡하게 올라온다는거.​​밥을 해두지 강릉역술집 않고햇반을 데워주시는데덕분에 밥은 2천원이다.햇반은 인간적으로(?)천원 받긴 좀 그렇긴 하지..​​밥 비벼먹는다고 하니까기름을 담뿍 둘러주셨다.​​자글자글 졸인 갈비양념에 투척하고 나면​​2차 안주 완성!​​남은 콩나물 탈탈 털어넣고 나니주방에서 쓰윽 김가루도 내주셨다.​​강원도 배추맛이 살아있는새콤하게 익은 배추김치랑어마무시하게 잘 어울린다는거.​​마늘과 쌈장을 함께쌈밥으로 먹어도 맛있는 볶음밥이었다.​​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또 들리겠다며 인사드리고 나왔다.​​​​태흥서서갈비.제이은과 강릉에 갈 때마다 꼭 가는강릉역 근처의 오래된 단골 술집이다.​​먼저 식사를 하고 강릉역술집 있던여성 네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이분들도 서울에서 여기까지여행을 오신 것 같았다.강릉에 오면 항상 찾는 맛집이라며수줍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모습이우리와 겹쳐 보여 반가웠다.​​양미리가 없어서 아쉬웠지만다음 달쯤? 다시 방문해야겠다.아마도 12월 쯔음이 되겠지.그 때는 꼭 도루묵도 같이 먹어줄테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71번길 17#강릉술집 #강릉역술집 #강릉역맛집 #강릉맛집 #강릉갈비 #강릉서서갈비 #태흥서서갈비 #강릉태흥서서갈비 #강릉양념갈비 #강릉맛집추천 #강릉술집추천​​Written By 제이원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공감과 덧글은 창작자에게 강릉역술집 큰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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