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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ace 작성일25-07-19 04:08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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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실시간DB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어디에서 얼마나 머무를지(일정 및 코스),어떻게 이동할지(교통편)를제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이번 독일 마인츠, 뮌헨 -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는기차를 선택했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기차여행에 대한 장점을 5가지로 골라봤다. 개인적으로 5번째 이유가 가장 좋았으니아래까지 쭉 읽어보기를~ 기차 타고 가며 마주하는 풍경쾌적하고 로맨틱한 기차여행독일, 체코 기차여행으로그외 유럽 국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1. 접근성 유럽여행의 교통편으로 기차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접근성이다. 대부분의 관광지 및 큰 도시에는 중앙역 또는 작은 역이라도 있고,역 중심으로 연계된 대중교통도 많아 이동이 편하다. 특히 독일기차의 경우 ICE, IC/EC, RE/RB,대도시의 경우 전철/지하철 같은 S-Bahn과 U-Bahn까지 있어구석구석까지 기차로 이동이 가능하다.다양한 독일 기차 종류 실시간DB 유럽 연합이 잘 되는 이유가 바다를 건너지 않고 하나의 땅으로 연결되어 있기에국경을 넘기 쉽기 때문이듯같은 이유로 유럽 국가들을 코스로 엮어여행하기도 쉽다. 아무래도 공항은 도시 중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비행기 탑승시 짐 무게의 제한도 있어신경쓸 게 너무 많아지며,버스 터미널 역시 비슷하다. 또, 공항이나 터미널은환승시 이동이 너무 번거로워지는단점이 있다. 대도시의 기차는 유럽 전역으로 향한다.2. 예약 및 시스템유럽이 하나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예약 시스템이 다 다를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예약을 대행해주는통합 사이트도 있다. 하지만 코스에 독일이 있거나 독일을 중심으로 이동한다면DB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KTX 어플과 비슷하며바로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실시간DB 또, 기차의 연착, 지연 등의문제가 생겼을 때 역의 인포메이션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대부분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선영어가 가능하다.(번역 어플로도 소통 가능)라이프치히 중앙역 인포메이션체코 프라하(Prague)에서 독일 마인츠(Mainz)로 이동할 때 드레스덴 노이에슈타트(Dresden-Neustadt)와라이프치히(Leipzig)에서두 번을 환승했고, 첫 번째는 약간의 연착으로 혹시 다음 기차를 못 탈까봐 DB 사이트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실시간으로 정보가 보여 편리했으며두 번째엔 열차가 사라져 인포메이션에 가서 정보를 얻었다. 갑자기 예약한 열차가 사라졌어도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법은 다른 포스팅에 따로 쓸 예정. 대부분 기다리면 해결되거나불안하다면 환승할 때 인포메이션으로 가보자. 사람들로 가득한 기차역ICE의 경우 KTX처럼 중간의 화면에서실시간으로 어디를 이동하는지경로 및 지도가 나오는 등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니 더더욱 안심된다. 와이파이도 실시간DB 무료. ICE 화면 3. 속도와 편의성빠르고, 쾌적하다. 유럽 자유여행에서 기차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를한 마디로 설명하라면이렇게 표현하겠다. 물론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거나한 번에 여러 국가를 건너뛰어야 한다면비행기가 빠르겠지만대부분의 유럽여행은 인근의 국가들을 거치며 이동하기에 기차여행이 좋다. 실제로 다양한 나라의 여행자들이기차를 이용하기 때문에짐칸과 머리 위 선반엔짐들이 넘쳐난다. 예약할 때 짐 칸 근처로 자리잡으면내 가방을 보면서 갈 수 있어마음이 편안해지니 참고하자. ICE 짐칸과 노트북을 하는 사람들KTX와 같은 ICE,그리고 EC 역시 테이블, 콘센트, 와이파이가제공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대부분의 예약은 지정좌석이 아니니장거리의 경우 약간의 돈이 더 들더라도좌석은 지정하기를 추천. 또, 커피 또는 맥주를 파는 직원이 있어돌아다니며 혹시 필요하냐고 묻는데,위트 실시간DB 있는 직원일 경우 '여행에서는 맥주 한 잔'같은 말을 하며지나다녀서 재미있다. 언제든 이동 가능한 화장실이 있다는 점도 여행중 이동의 부담을 줄여준다. ICE 개인 테이블과 콘센트4. 환승과 역 환승은 적게할 수록 좋고,무조건 편해야 한다. 유럽 기차 여행은 환승 시 역 안에서만 있어도 되며승강장에서 승강장으로 이동 거리가 짧아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역에는 여행자들을 위한카페, 매점(편의점 같은), 식당,군것질 충전소 등등이 있다. 사람 구경도 재미있고그 지역의 역사 및 문화를 녹여낸역사 구경도 즐겁다. 프라하 중앙역 클래식한 매력이 있던 드레스덴-노이에슈타트 역단순하고 쾌활한 마인츠 중앙역기차의 종류도 다양해빨간 기차, 파란 기차,클래식한 구식 기차, 빠른 속도에 최적화된 기차 등등기차 구경만 실시간DB 해도 재미있다.특히 2층 기차는 지나갈 때마다 시선이 가는매력적인 모습.유럽 역 구경, 기차 구경이 기차는 여기서 어디로 가는 걸까상상해보는 즐거움도 있다.마인츠에서 본 호그와츠 익스프레스는 두눈을 의심했을 정도.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호그와트 급행열차....?5. 로맨틱, 낭만이동 수단인 교통편에무슨 로맨틱이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여행은 원래 로맨틱과 낭만이 있어야 하는 법.역에서 기차와 사람을 보며여행의 즐거움을 느꼈다면,기차 안에선 여유롭게 이동을 즐기면 된다. 3면이 바다에 평지가 많지 않은 한국과는완전히 다른 풍경이 파노라마로 흘러간다.그림 같은 풍경가슴이 탁 트인다정차 중에 보였던 유럽 산딸기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지만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족과 함께라면그들이 창밖을 바라보며행복해하는 모습만으로도힐링이 배가된다. 어떤 여행이든오랜 시간 붙어 있다 실시간DB 보면부딪히기 쉬운데기차여행으로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힐링하다 보면로맨틱과 낭만을 절로 챙길 수 있다.역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면식사 + 풍경 만으로도완벽한 유럽여행.뮌헨에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할 땐개별 칸이 있는 기차를 탔다.우리도 타면서'해리포터 생각난다'고 했는데옆 칸에서 영어로 (아마도) 20대들이'해리포터 칸 같아!'라고 해서 싱긋 웃었다. 사람이 적은 개별 칸 (컴파트먼트) 기차는정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ICE 만큼 편리하진 않지만창가에는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자리만 잘 잡으면 낭만+편의성 모두 획득 가능.반면에 좌석 예약도 가능하지 않고 사람으로 가득찬 전철 + 기차 같은 기차도 있는데,이 경우 트렁크를 가지고 앉기가불편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우리 앞에 앉은 두 사람은 요가 매트, 화분, 쿠션, 악기 등을모두 실시간DB 싸매고 다니는 집시 같은 사람들이었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느슨한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어 매료되었다. 마주 보는 자리 기차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른 문화, 다른 사람들.그 나라의 군것질거리는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법. 긴 이동 시간에 환승 때 랩과 커리부어스트 등을 사먹었는데,소소하게 즐거웠다. 또, ICE에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던 독일 커피가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 뜨이기도 했다.이런 작은 즐거움이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유럽 자유여행은 모든 것을 다 스스로 정해야 하기 때문에정보 수집이 필수. 알아봐야 하는 수만 가지 중에서교통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기차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이동에 큰 차질이 없다면기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하며소소한 재미와 낭만까지 만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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