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과 111111111111111111111 실제 일하게 될 현장은 엄연히 다른 분위기일 수 있다. 이는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가 실제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경우와 같은 말이기도 하다. 인재를 확보하는 50가지 면접관 면접기술, 김성욱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면접관 교육 면접기술은 22년간 2만 회 이상의 면접에서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시키지 않은 면접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화된 면접 노하우이다.​​​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면접관 면접기술 2. 설명 방식2. 설명 방식으로 면접을 시작하라.인사 컨설팅 면접관 주식회사 잡매치 김성욱좋은 면접은 면접관이나 지원자의 일방적인 독백이나 주장으로 이루어지는 독주獨奏 가 아닌 면접관과 지원자와의 상호 협주協奏 다.​즉, 면접을 시작하기 전 정리된 설명을 준비하여 지원자에게 면접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추후 민원을 방지할 수 있다.​안내를 통보의 뉘앙스와 혼동하면 안 된다.​누구나 면접장 의자에 앉게 되면 지금은 111111111111111111111 폐지된 사형장 의자만큼은 아니겠지만 극도로 긴장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면접 시작전 지원자의 긴장을 완화시켜야 역량빙산모델에서 말하는 지식과 기술의 수면 아래 자기이미지, ...​따라서 부드러운 안내는 지원자의 긴장을 완화해 줌으로써 정확한 역량 추출이 가능한 상태로 끌어내는 긍정적 효과도 발생시킬 수 있다.​무미건조하고 딱딱한 통보가 아닌, 부드러운 안내의 기술이 적용된 멘트는 다음과 같다.​① 추후 답변에 대한 보충 시간을 드리겠으니 자유롭게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② 시간이 한정된 면접이라 답변 중간 지원자님의 말씀을 끊을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부드러운 목소리와 웃는 얼굴에 민원을 제기하는 지원자는 거의 없을 것이며, 그런데도 민원을 제기하는 지원자는 앞부분의 10대 중과실로 언급한 사례에서처럼 (좋게 말해서) 단지 지원자의 선택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면접관 면접기술 3. 경청 자세3.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라.인사 컨설팅 면접관 주식회사 잡매치 김성욱일부, 면접 111111111111111111111 경험이 많은 베테랑 면접관의 경우나 서류를 사전 숙지하지 않은 면접관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지원자가 면접실에 입장함에도 한 번도 쳐다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이 현상을 확장하여 설명하면, ‘관찰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 ​관찰이 없으면 결국, 면접관의 주관과 개인적 이끌림 현상인 편향에 치우친 질문 이외에 나올 데이터는 없다. ​관찰은 면접 질문의 원시 데이터Low data 이자 면접 질문 제작의 근원이다.​지원자를 관찰하지 않는 면접관에게 나올 질문은 앞서 말한 ‘직관’이나 입사지원서 등의 ‘서류’일뿐이다.​일반적으로 면접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면접 전 서류 검토가 역량평가의 중복이자 낭비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러한 서류평가를 재탕하는 면접은 이미 결과가 나와 있다. 실패fail 다.​이런 기업의 1년 인재 농사는 관찰을 놓친 일개 면접관으로 인해 실패작이 되어버리는 것이다.​질문은 짧게, 답변은 길게먼저 경청하는 자세의 시작으로,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면접관의 질문은 짧게 111111111111111111111 줄여 지원자의 답변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면접은 면접관이 주인공인 자리가 아니며, 면접관의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짧게 질문할 수 있고 지원자의 답변을 조금이라도 더 경청하게 되어 질문과 평가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면접관의 질문이 길어지면, 평가 역량도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즉, 지원자가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해야 하는 지능과 논리력 검증이 추가로 발생한다.​물론 평가에 포함된 역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평가 역량에 맞추어 (정확하게 요약하여) 짧게 질문하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경청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가. 시선 맞추기 나. 고개 끄덕이기다. 목소리 허밍humming 하기​각각의 세부적인detail 방법은 면접관 개인의 정도 차이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과유불급過猶不及 이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위와 같은 경청하는 행동에 이어 경청하는 기술이 적용된 멘트는 다음과 같다.​③ 계속하셔도 괜찮습니다. 111111111111111111111 방금 그 이야기를 더 들려주십시오.​④ 금번 면접은 지원자님의 인생을 평가하는 면접이 아닙니다. 역량만 평가할 뿐 (때리거나 해치지 않으니)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말씀해 주십시오.​​​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면접관 면접기술 4. 가시적 표현4. 비언어적 표현을 활용하라.인사 컨설팅 면접관 주식회사 잡매치 김성욱일부 지원자의 경우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심적 압박으로 인해 위축되어 면접 초반 본인이 보유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다가 면접이 종료되기도 한다. ​안타까운 손실이다.​하지만 면접장과 실제 일하게 될 현장은 엄연히 다른 분위기일 수 있다. ​따라서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가 실제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경우와 같은 말이기도 하다. ​그만큼 면접은 면접장과 실제 업무 현장의 교차지역으로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해결책이 필요한 과제를 동시에 갖고 있다.​일단, 면접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면접관의 역할로 연결해 볼 때 111111111111111111111 면접관은 지원자의 보유 역량을 잘 추출해 내는 관찰과 질문 그리고 평가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그러한 역량 정의의 측면에서 볼 때 위축된 지원자의 역량이 불필요한 직무를 제외하고 *예를 들어, 대중 앞에서 서서 발표하거나 적극적으로 모르는 지역에 가서도 자신감 있게 우리 기업의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경우​면접관은 어느 정도 지원자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만 하는 여러 다양한 방법과 자격이 필요하다.​비언어적 표현을 활용하라는 말은 다음과 같이 심리적 요소를 면접에 적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⑤ 긴장하고 있는 지원자에게 과하지 않은 미소를 보여준다.​⑥ 면접 중간 답변을 잊어버려 (외워온 답변 내용을 잃어버린) 입이 멈춰버린 지원자를 향해 아래에서 위로 손바닥을 올려, 할 수 있다는 keep moving 혹은 go ahead의 뉘앙스로 용기를 북돋워 준다.​이러한 비언어적인 행동은 긴장하는 지원자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게 되어 111111111111111111111 지원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시금 정신 차리고 발휘할 수 있는 재 출발점의 환기換氣 기능을 제공한다. ​면접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에게 계속적으로 경직된 태도와 답변이 나타난다면 옅은 미소로 분위기는 계속 유지하면서 ‘있는 그대로’ 그 지원자를 평가하면 된다.​갑자기 싸한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그 이상의 배려는 다른 지원자와 비교하여 면접의 공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음을 유의하여 단지 현상에 대한 관찰과 평가를 한다.​​​​© Goumbik, 출처 Pixabay​다음은 이러한 기술에 대한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제 면접자들의 그 기업 익명 후기가 있는 그대로 올라오는 기업 정보사이트의 면접 후기 (면접 결과를 통보받은 이후에 쓴 글) 통계이다.​필자가 4년째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A 기업의 면접 후기로서, 특히 불합격자의 평가를 눈여겨서 살펴보면 이번 글에서 말하는 민원 발생을 방지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 면접기술 4가지의 실제 적용 결과를 111111111111111111111 확인하게 될 것이다.​조사 기간 총 3년간(2019년 ∼ 2021년까지) A 기업 면접 불합격자 전체 50개 후기 중 면접에는 불합격하였지만, A 기업 면접 경험에 대하여 지원자들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아래의 수치를 확인하기 전에 면접에 불합격하였을 때의 불쾌함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이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긍정 평가 111111111111111111111111111 총 27건 54%​보통 평가 111111111111111111111 총 21건 42%​부정 평가 11 총 2건 4%​A 기업의 지원자 채용 리뷰 평정은 5.0 만점에 4.1 이었다.​이 점수는 동종업계 1위이자, 여타 공공기관 평점과는 다르게 A 기업의 평판이 전체 기업 대비 상위권에 있다는 좋은 평판을 증명하는 수치이다.​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면접관 교육 면접기술은 22년간 2만 회 이상의 면접에서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시키지 않은 면접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화된 면접 노하우이다.​면접관 교육, 인재를 선점하는 111111111111111111111 기술, 역량,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