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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외활동] JENESYS2025 - 센다이공항/호텔메트로폴리탄센다이/외무성강연/센다이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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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작성일25-07-30 02:3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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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생 대외활동 드디어 내가 졸업을 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긴 대학 생활을 되돌아보며 내게 가장 소중했던 경험이었던 대외 활동, Mouth Mouse를 소개하고자 한다. 1편에서는 이 활동이 어떤 활동이었고 무슨 성과를 얻었는지를 우선적으로 이야기 하고, 2편에서는 내가 어떻게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고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이 활동이 내 진로 결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순차적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여러 수상 경력과 더불어 특허출원, 신문기사, 신촌 UPLEX 전광판 광고 등 대학생 대외활동으로서 해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경험해본 만큼, 좋은 대외활동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활동 소개활동의 포트폴리오 페이지이다.⚡ ShortsMouthMouse는 지체장애인을 위해 구강 운동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사회에서의 소외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장치는 조이스틱 형태로 설계되어 다양한 대학생 대외활동 스마트폰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모든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지향합니다.(사실 새로 만들기는 좀 귀찮아서 아래 내용은 포트폴리오 내용과 거의 같다. 아니 내가 만든건데 뭐)1. 프로젝트 배경;는 지체장애인이 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조종 마우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지체장애인의 온라인 접근성을 확보하고, 정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우리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는 우리 팀이 생겼던 2020년 당시, 팬데믹 상황에서 출발했다. 당시 팬데믹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비대면 수업이 요구되며 교육 현장에 많은 혼란이 야기되었다. 당시 이러한 상황에 가장 취약하고 소외되었던 이들은 장애인 이용자들이었다.#. 오전 9시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김가은양(18·가명)이 온라인 수업을 듣는 시간이다. 이날 수업은 체육이었다. 테블릿PC 속 교사가 따라 해보라며 스트레칭 동작을 취했지만 가은이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했다. 가은이의 어머니 정모씨(49)는 수업을 외면하는 수..비대면 수업을 위한 온라인 수업 플랫폼에서 대학생 대외활동 화면에 장기간 시선 고정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수업의 시청 자체가 어려웠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대체텍스트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자막 지원 역시 미비했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특수 교육 콘텐츠가 온라인으로 제공되지 않아, 온라인 교육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온라인 정보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는 COVID-19 상황에 대두되었을 뿐, 당시 일상 전반에 있는 문제였다. 2019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보격차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모바일 접근/모바일 역량/모바일 활용을 종합한 모바일 정보화 수준은 비장애인 국민의 모바일 정보화 수준의 30.2% 였으며, 장애 여부별 디지털 정보화 접근 수준은 비장애인 국민의 73.6%로, 모바일 기기와 디지털 정보화 접근 수준이 현저히 낮다. 금융, 배달, 오락 등 여러 산업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으며, 휴대폰의 인증 기능을 이용한 간편 로그인이나 위치정보 기반의 교통 편의 서비스, 세금 환급이나 청년적금 등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신청마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대학생 대외활동 장애인 국민의 낮은 디지털 정보 접근 수준은 사회의 여러 서비스에 대한 이들의 접근이 저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지체 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언어장애 유형별 모바일 기기 이용 능력 조사에서 지체장애인의 활용 능력은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손이나 팔 등의 신체 부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가능한 모바일 기기의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터치스크린을 만지기 어려운 지체장애인의 경우 기기 이용에 상대적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화면이 상대적으로 좁고 동작이 많기에 사용이 더욱 어렵다.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리 팀은 지체장애인이 입에 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조종 마우스, ;팀은 지체장애인이 정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편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2. 제품 설계HARDWARE스마트폰 조작의 핵심은 기존 컴퓨터와는 다르게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대학생 대외활동 고려해 커서 이동과 클릭, 드래그를 구현할 수 있는 조이스틱 형태의 제품을 고안하였는데, 조이스틱 형태의 메커니즘을 선택한 이유는, 이 방식이 커서 이동의 속도감을 구현할 수 있으며, 방향 제한이 없고 직관적인 커서 이동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메커니즘 선택 후, 3D CAD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설계를 진행하였다. 최종적으로 이라는 기어를 활용하여 막대사탕 모양의 조이스틱이 움직이면 4방향에 위치한 회전각 센서가 돌아가게 하도록 설계하였다.SOFTWARE제품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에서 Mouth Mouse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였다. 이 소프트웨어의 작동과정은 다음과 같다.우선 회전각 센서와 버튼의 상태를 파악한 후, 각 센서의 상태를 커서의 동작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센서의 값은 계속된 테스트를 통해 구한 상수 값을 곱하는 환산식을 통해 커서의 상태로 전환한다. 커서의 속도에 버튼의 상태 정보까지 더하여, 버튼이 눌리지 않은 채 움직일 경우 커서의 이동으로, 버튼이 눌린 채 움직일 경우 드래그로 판단한다. 대학생 대외활동 이렇게 판단한 클릭, 커서 이동, 드래그 등 모든 작업은 HID descriptor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HID descriptor를 이용한 저희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어플을 실행하지 않아도 실제 입력 장치처럼 작동하여 이용이 보다 용이해진다는 점이다.MODELING제품의 전체적인 구동 모습은 다음과 같다.3. PROTO-TYPE설계를 마친 후, 이 메커니즘이 실제로 구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과학상자와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실제보다 확대된 크기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였다.7일간의 Workshop끝에 만들어 낸 프로토타입프로토 타입 시연 동영상4. 소형화이후 제품의 소형화를 진행하였다. 우선 3D프린터를 이용해 제품 프로토 타입의 소형화된 버전을 제작했다. 초기 소형화 모델 제작 후, 실사용 환경에서의 내구도와 제품의 생산까지 고려하여 소형화된 제품 설계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이루디자인과 협업하여 제품의 소형화를 진행하였다. 플라스틱으로 스프링을 대체하고 위생을 위해 구강에 들어가는 조이스틱과 버튼 전반을 분리가능한 실리콘으로 덮고, 제품을 덮을 수 있는 뚜껑을 추가하는 등 실용 대학생 대외활동 가능한 제품을 위한 아이디어를 추가하였다.이루디자인과 협업해 설계한 Mouth Mouse 디자인 스케치설계된 소형화 제품의 센서 및 전자 부품은 프로토 타입에서 사용한 부품 모듈의 소형화 버전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고려하여 제품의 최종 설계를 마무리 한 뒤, 플라스틱과 아크릴, 실리콘을 재료로 한 제품의 부품을 제작하여 이를 조립해 첫 번째 소형화 모델을 제작하였다.다음은 Mouth Mouse의 예상 모습이다.활동 성과수상기록2020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 BK21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워크스테이션, 연세 RC-넥슨 창의플랫폼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우리 프로젝트는 상을 꽤 많이 탔었다. 자랑 맞다.특허 출원특허 제 10-2444613호 구강을 이용한 조종장치를 출원하여 2022년 특허원부에 등록하였다.기사우리 팀장님의 인터뷰나 관련 기사들이다!최종 5개팀…‘신촌 S3입주 아이템 고도화 및 사업화에 집중’[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손홍규)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년 캠퍼스타운사업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11월 5일..[연세대 캠퍼스타운 에스큐브 입주기업] 지체장애인이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학생 대외활동 전용 마우스 개발한 황말이오, 조수빈 기자, 스타트업 ceo손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을 위해 입으로 스마트폰을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연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황말이오는 지체장애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작동시킬 수 있는 `MouthMouse`를 개발했다. 손을 쓸 수 없는 지체장애인의 온라인 접근성을 확보하고 정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황말이오 황규현 대표는 현사회 &gt사회이슈 뉴스: 손을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지체장애인을 위해 입으로 스마트폰을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이외캠퍼스타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신촌 Uplex 옥외 전광판에 광고를 해본다거나, 100억 투자자 분의 멘토링을 받는다거나, 비지니스 런치에 초대된다거나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다. 자세한 이야기나 사진은 2편에서 얘기해볼까 한다.이상으로 프로젝트의 내용과 성과에 대한 조금 포멀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한 나의 자세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볼까 한다. 대학생 대외활동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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