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 노동상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노동상담

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Weenie 작성일25-07-31 15:24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영화 영화친구 친구2 정보제목: ​FRIEND : THE GREAT LEGACY제작: 2013국가: 한국장르: 범죄, 액션감독: 곽경택출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장영남, 정호빈, 기주봉, 이철민, 이준혁, 황성준, 박성준, 박아인 등상영 시간: 124분내 평점: 7.5/10곽경택 감독의 ;는 과거 자신의 절친 죽음에 관여한 혐의로 수감 중이던 준석이 17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뒤에 출소를 하게 되는데 자신이 영화친구 관리하던 조직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는 모든 것을 제대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던 도중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전작을 정말 재밌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기에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후속작이었지만 막상 관람을 해보니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자극적이고 잔혹한 부분들도 등장하지만 크게 감흥은 없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관람하기에는 적절한 느낌의 누아르물이다.영화 영화친구 친구2 출연진준석(유오성)과거 자신의 친구인 동수를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혐의를 받고 수감을 받던 중 가석방되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철주(주진모)다혈질에 강심장을 가진 인물로 여러 견제 세력을 하나씩 짓밟으며 자신의 조직을 만든다.​성훈(김우빈)태어날 때부터 아버지라는 존재도 없이 불우하게 성장해온 인물로 자신을 챙겨주는 조직의 보스의 명령을 따라 움직인다.줄거리과거 둘도 없이 친하게 지내며 같이 있으면 영화친구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절친 동수와 준석은 어느 순간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결국 동수는 죽게 되는데 이때 그의 죽음을 사주했다는 혐의로 채포된 준석은 오랜 시간을 감옥에 갇혀 생활한다.​그렇게 1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그는 출소하게 되는데 막상 밖으로 나와보니 그가 알던 세상은 많이 바뀌어 있었고 조직은 박은기라는 인물을 영화친구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그런 조직을 다시 개편하기 위해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성훈을 자신의 오른팔로 둔다.​성훈은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쌍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결국 조직폭력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런 그를 잘 챙겨주는 준석을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은기는 그에게 찾아와 놀라운 비밀을 털어놓게 영화친구 되고 그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리뷰곽경택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과 이전작으로 부터 17년 후의 이어지는 내용들까지 전작과 이번 후속작을 비교하면서 관람하는 것은 당연했는데 이전작이 워낙 명작이었고 재밌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너무나도 큰 기대를 했던 것 같다.​그리고 막상 관람을 해보니 그 기대감은 실망으로 바뀌어버렸는데 이 영화 자체가 아주 못 봐줄 정도라는 것은 영화친구 아니지만 전작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나 전체적인 내용들이 다소 진부한 느낌이 든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몇몇 장면들은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억지스럽다고 느껴졌던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런 아쉬움이 점점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몰입감이 깨져버리고 살짝 지루한 느낌까지 받았다. 그나마 배우들이 보여준 모습들은 괜찮았다는 것은 다행이었다.​물론 장동건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지기는 영화친구 하지만 김우빈이 보여준 모습들은 꽤나 괜찮았고 유오성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는데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진짜 조직폭력배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이런 역할에는 역시 유오성이라는 배우가 최고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여러 액션 장면들은 볼만했기 때문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관람하기에는 적절한 누아르물인듯싶다.*이미지 출처: ​NAVER MOVI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NO COPYRIGHT! JUST COPYLEFT!
상단으로

(우03735)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97 충정로우체국 4층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대표전화: 02-2135-2411 FAX: 02-6008-1917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