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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aka 토리)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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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9-06 13:5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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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수원펫샵 아반떼 시승겸 광명에 다녀왔다.비가 억수로 쏟아지던날이라조심조심.노심초사하며 운전..“오빠 오늘은 꼭 냥이 입양해 와야해!”이렇게 빗속을 뚫고 가는데빈손으로 오면 실망할꺼야!장난으로 했던 말인데...광명에 있는 펫샵에 도착하자마자 수원펫샵 나는 자연스에 흰 냥이들에 눈이 갔고오빠는 계속 토리를 처다보며...“장화신은 고양이 눈이랑 똑같아!!!” 라며눈을 떼지 못했다...^^결국 고민고민 끝에(밖에 나와서 심지어 차안에서도 발길이 떨어지지 수원펫샵 않았던 오빠)결국 냥이를 데려오기로 결정분양가 75만원.그나마 다른 펫샵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다(같은 품종이 90 / 수원에서는 60까지 금액을 후려쳤으나 너무 장사꾼 같은 주인이 수원펫샵 영 맘에 들지 않았다)그리고 집에 와서 한 시간 가량 놀았을까..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수업을 하기 위해 동탄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왜 그리 무겁던지 수원펫샵 ㅠㅠㅠ——————-냥이가 오빠네 집으로 온지 3일째.이제 조금씩 경계를 풀고우리와 친해지려는 조짐이 보인다.우리 눈을 쳐다보며 옹아리를 할 때.한편으로는 엄마와 떨어져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수원펫샵 그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럼에도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고.정말 만감이 교차한다.오빠가 아니었음 정말 꿈도 못 꾸었을 냥이 입양..오빠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키우겠다는 다짐을 수원펫샵 보였다.나도 이런 마음이 꾸준히 가야할텐데....무튼 앞으로의 to-do list1. 이름 지어주기(토리 or 마루)2. 냥이와 더 친해지기.오빠집이 자기 집인냥.. 경계심 없이 편히 쉬는 공간이 수원펫샵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3. 사랑 듬뿍 주기*사진1. 펫샵에서 그녀를 처음 만난 날​​​​2. Day 1​​​​​​2. Day 3 (장난감도 갖고 놀며 조금씩 긴장이 풀리는 수원펫샵 그녀)​​​​4.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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