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11월 분양 예정… 총 1,071세대 공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Abel 작성일25-11-06 06:13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포 풍무역세권 수자인 원도심 개발 본격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수요자 기대감 고조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사진=BS한양]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BS한양은 1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개동, 1,0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 풍무역세권 수자인 세대는 59㎡A 261세대, 59㎡B 60세대, 84㎡A 750세대로 구성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구조를 채택했다.이번 1차 공급 이후 BS한양은 인접 B1블록에 639세대(84㎡A 509세대, 105㎡A 130세대) 규모의 2차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블록을 합하면 총 1,71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공급이 이뤄진다.풍무역세권 수자인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김포시 사우동 17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풍무역세권과 사우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듀얼 생활권이 강점이다. 사우동 일대에는 김포시청, 법원, 대형병원 등 행정·의료 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홈플러스·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특히 사우동은 안양 평촌과 서울 중계동에 견줄만한 김포 풍무역세권 수자인 최대 규모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학세권 입지도 뛰어나다. 대형 입시 및 특목고 대비 전문 학원이 밀집해 있어 별도 이동 없이도 고품질 사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에 조성돼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국적으로 풍무역세권 수자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규 단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BS한양은 앞서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등 김포 주요 역세권에 ‘수자인’ 브랜드 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내 브랜드 프리미엄을 쌓아온 바 있다.교통 여건도 주목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풍무역세권 수자인 사우역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풍무역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GTX-D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데다 인천2호선 걸포북변역 연장 계획도 가시화되면서 김포 전역의 교통환경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이 밀집한 마곡지구와의 풍무역세권 수자인 접근성도 뛰어나 직주근접 실수요 유입도 기대된다.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 원도심 북측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 프로젝트로, 총 6,599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거·상업·의료가 결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약 1만7,000명 규모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김포의 새로운 주거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571-8번지 풍무역세권 수자인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BS한양 관계자는 “풍무역세권 개발은 김포의 원도심을 탈바꿈시킬 핵심 개발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와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 듀얼 생활권 입지를 모두 갖춘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BS한양은 1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풍무역세권 수자인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오는 11월 분양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