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튀르키예> Day1. 인천-이스탄불 아시아나 oz551/ 클룩공항픽업/공항atm/트레블월렛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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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ive 작성일25-10-13 13:5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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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클룩 남편이 공항에 데려다주다가 이번에는 출장중이었어서.. 버스타고 가야지 알아봤다가!! 일주일전쯤 예약을 하려고 하니 다 매진이다…? 한 삼주전에는 자리가 많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남편이 올밴 공항택시 알려줘서 견적받아보니 톨비비포함해서 68000원 정도..일반택시보다는 싸길래 6:10으로 예약. 5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자! 했는데 애들이 각자 알람을 맞춰놓더니 벌떡 잘 클룩 일어난다ㅋ 근데 일어나보니… 항공기지연알림이. 10:25분출발에서 한시간 미뤄진… 이미 택시는 와있다고 하고 어쩔수없이 일찍 나섰다. 공항 파업때문에 걱정했는데 영향은 없었고 다만 짐붙이는 줄이 너무 길었다. 거기서 3-40분 보낸듯. 그리고 셀프수화물 처음하는거라 버벅. 줄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단하가 응가 마렵다고.. 하.. 나갈수도 없는 클룩 상황. 짐붙일 한사람만 있으면 된다해서 세하랑 둘이 화장실 보냄 ㅠ.ㅠ 들어와서 푸드코트가서 미역국과 돈까스 아침을 먹고 스타벅스북카페가 있다해서 가봤는데자리경쟁 매우치열.볼수있는 아이책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시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게이트 가다보니 무료 문화체험있길래 해봄.팽이 키링만들기5-10분 시간 때우기 너무 좋음 ㅋㅋ드디어 클룩 보딩타임 시작아시아나는 정말 오랜만이다. 장거리는 처음인듯.후기 찾아보다가 이스탄불은… 구형이 있다해서… 충전기도 없다그러고.. 한국 돌아올때 구형이길 바랬는데 .. 이번이 구형당첨 ㅠ ㅠ 애들 볼거리도 적다..그래도 아시아나에서 처음받아본 어린이선물. 종이접기와 컬러링북. 기내식도 처음 먹어보는데 간식박스 구성이 꽤 알차다. 시식후기로는 오므라이스가 괜찮았다는.ㄱㅣ대했던 쌈밥! 야채가 클룩 신선하긴 함. 배는덜참 ㅋㅋㅋ마음껏 영상 볼수있어서 장거리 여행 선호하는 아이들. 그래도 막상 힘들지.. 인생최장거리 ㄷ ㄷ 여전히 하늘은 파랗고.. 6시간 시차도 처음 겪어보는 아이들. 12시간의 비행끝에 이스탄불 도착! 세하는 막판에 멀미를 좀 하고ㅠㅠㅠ 공항 크다 들었는데 짐 찾는곳까지 십분이상 걸은듯게다가 입국수속하는데서 클룩 삼십분이상 또 기다림. 처음 보이는 수속으로 가지말고 그 다음으로 가면 사람 없음..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몰랐..나중에 와서 우리쪽 막고 다음으로 가라고 안내해줌. 진작해주지…자, 먼저 나오면 나는 클룩에서 예약한 택시를 타러 가야한다. 먼저 온 안내로는 14번 게이트에서 스테프를 만나 온 것을 알리면 클룩 된다고.그전에 나는 현금을 찾아야했다.14번 게이트쪽에도 atm있다 봐서 반신반의하면서 갔더니 atm써있고 은행마다 여러대있다.1. 트레블월렛 현금인출 : 14번게이트 , ziraat은행 atm 이용, 한도가 2000까지로 보이는데 5000까지 된다는 후기를 봤어서 숫자로 5000입력하니 바로 나옴.이것도 여러번 해보니까 덜 쫄게된다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처음할땐 완전 긴장했었는데 말이지 클룩 ㅋㅋ2. 클룩택시 : 5만원정도에 예약14번 게이트 앞에 가서 내 담당 아저씨한테 가서 나 왔다고 하면 뒤에가서 서있으라고 한다.3-4팀 모아서 아저씨가 다른 주차장으로 안내해주고 이름 불러주며 오는 택시로 보낸다.그리고 탄 택시는 모두 깜놀이벤트차량처럼 아주 반짝반짝 ㅋㅋ처음타본 벤츠봉고공항에서 숙소까진 40-50분정도?도착 하니 한국시간으로 새벽세시… 클룩 현지시간 9시..바로 자야했다.. 새벽일찍 애들이 깨지않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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