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임산부질염 공포의 임당검사 당뇨검사를 받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통과를 하였다. ​최근에 분비물이 많아져서 정기검진을 받을 때 ​질염검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1주일 후 임산부질염 결과가 나왔는데 세균성 질염에 감염되었다. ​임산부에게 질염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호르몬 변화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긴다. ​ 더운 여름철에 습하기 임산부질염 때문에 더 잘 생긴다고 한다. ​질염의 종류에 따라 자연 치료가 가능한 질염도 있지만 심하거나 세균성 질염의 경우 ​꼭꼭 산부인과에 임산부질염 내원해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질염으로 인한 임신초기에는 유산 위험이 있고 ​임신 중기 후기에는 양막 파수 또는 조산 위험이 증가한다. ​​​임산부는 임산부질염 질염 발생시 조기출산 위험이 있어서 적절하게 치료를 꼭 받아야한다​산부인과에 내원해서 주치의 선생님께서 처방을 해주셨다. ​복덩이에게는 미안하게도 항생제를 먹게 되었다. 임산부질염 ​임신기간 중이어서 약을 먹어도 되는지 주치의 선생님과 약국에 거듭 여쭈어 보았다.​다행히 임산부가 복용해도 되는 약이라고 하셨다.​ 질염 항생제의 경우 임산부질염 증상이 호전되어도 꼭꼭 처방약을 처방받은 기간동안 끝까지 먹어야한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 프로폴리스로 가글도 하고 세균퇴치!!​​오랜만에 던킨도너츠에 들러커피랑 도넛츠도 맛있게 임산부질염 먹었다. ​​너무 더워서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 약 4개월만에 마시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디카페인으로 주문 ​​스트로베리 바바리안은 배가 불러서 집에가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