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밈코인 얼마 안 있으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취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구속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우리나라가 후퇴하는 느낌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이겠지..? 여튼 우리라도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다.​​​​트럼프는 취임식 전 자신의 밈코인을 발행했다. 코인의 이름은 OFFICIAL TRUMP로 지난해 7월 밈코인 자신의 피격사건 당시 모습을 딴 밈코인이다. 이는 트럼프 일가가 소유한 트럼프 그룹 계열사가 80%를 소유해 거래 관련 수익을 얻게 된다.​트루스 소셜에 올라온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 보았다. OFFICIAL TRUMP의 공식 사이트도 기재되어 있기에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OFFICIAL 밈코인 TRUMP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공식 사이트 외에도 다양한 가상거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물론 국내에서는 안 된다는 사실!~​​​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트럼프 밈코인의 가격은 64달러 정도이다. 상장 당시는 1달러도 안 되었었는데, 발행한 지 채 24시간도 되지 않아 33.87달러로 상승해 18,000%가 넘는 엄청난 밈코인 가격 상승을 보였다. 시가총액만 약 70억 달러로 원화로 약 10조 2165억 원에 달한다. ​현재는 가격이 배로 올랐으니 배가 되었을 터.. 코인마켓캡에서 코인시가총액으로 검색을 해 보니 현재 16위로 시가총액이 19조가 넘는다.​​​트럼프 밈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초기 공급량을 2억 개로 제한한 뒤 밈코인 향후 3년 동안 전체 공급량을 10억 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상자산은 보통 현재 유통량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하는데, 최종 공급량인 10억 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체 시가총액은 35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행보를 계속 보여왔다. 하지만 자신만의 밈코인을 발행할지는 밈코인 예상하지 못했는데.. 대통령이 이런 코인을 발행하니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직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일을 맞아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시 상승하고 있다. 한동안 1억 4,000만 원대였었는데, 지금 보니 1억 5,600만 원을 웃돌고 있다. ​​​비트코인의 밈코인 오름세로 내가 가지고 있는 수익률도 100%가 넘었다. 나는 앱테크를 통해 코인을 모으고 있기에 금액이 크지는 않다. 코인에 내돈내산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커 앞으로도 앱테크를 통해서만 모을 생각이다. ​​​트럼프 2기가 곧 시작된다. 이번 비트코인의 급등세는 트럼프가 20일 취임 직후 비트코인을 활성화하는 행정명령을 밈코인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가상화폐에 대한 어떤 정책들이 쏟아질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앱테크로 코인 모으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기 바란다.​​최근 비트코인은 1억 원을 찍고 조금 내려온 상태인데요. 많은 분들이 과연 비트코인이 1억 원을 찍을까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