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_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_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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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10-02 18:09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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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는 광명강아지분양 말씨 망하는 말투 - 현문미디어- 이상헌 지음- 2018.12.31 p.14 : A.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기는 사람. B.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적이 있는 사람C.전쟁영웅으로, 채식주의자,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만 즐긴다. 법률 위반, 불륜관계가 전무한 사람. “다음 세명 중에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판단해보세요”아이들은 만장일치로 C를 선택했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여러분이 때론 옳다고 믿는 것이 때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사람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인데. A는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고, B는 영국 제일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 C는 수천만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나치스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입니다.”“여러분의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임을 기억하세요. 사람을 판단하게 하는 건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니까요.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답니다.” P.17 : 은행 융자를 받아 소규모 사업을 하던 그는 6.25 전쟁이 일어나자 자신이 빌렸던 돈을 준비해 광명강아지분양 은행을 찾았다. 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뭐든 챙겨서 떠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오히려 돈을 들고 빌린 돈을 갚으러 왔다고 하니 은행원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전쟁통에 융자 장부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돈을 빌린 사람들 모두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왜 갚으려고 하십니까?-오늘이 만기일입니다. 영수증에 돈을 받았다는 도장을 찍어주세요.6.25전쟁이 끝난 후 남자는 가족들을 데리고 제주도에서 군납 사업을 시작했다. 신선한 생선을 공급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갈수록 물량이 많아지자 원양어선을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돈이나 담보물이 전혀 없어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도저히 배를 구입할 수 없자 사업자금을 마련하려고 부산의 은행을 찾아간다. 그러나 전쟁 직후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은행들은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융자받기를 포기하고 은행문을 나서려다가 문득 서울에서 상환한 빚이 잘 정리되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예전에 받은 영수증을 은행원에게 보여주자 기적이 생겼다. -아, 선생님이시군요. 피난 중에 빚을 갚은 분이 있다고 전해 들었을 때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구나!’했습니다. 선생님의 정직함은 은행가의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답니다. 은행직원이 은행장의 방으로 안내하자 은행장도 감동하여 벌떡 일어나 달려나왔다. -당신처럼 진실하고 정직한 사업가는 처음 봅니다. 필요한 금액을 융자해드리겠습니다.융자받은 사업자금과 광명강아지분양 은행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펼쳐 나간 그가 바로 한국유리공업(주) 설립자 최태섭(1910-1998)회장이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정직함을 밑천으로 사업을 번창시켜 국내 굴지의 기업을 키우고 한국이 유리를 세계로 수출하는 나라가 되는데 이바지 했다. P.27 : 그렇습니다. 용서해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나 한번 내뱉은 말은 이처럼 다시 주워 담지 못합니다. 험담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입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지요. P.42 : 육불합 - 동업해서는 안될 사람6첫째,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둘째, 사명감이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셋째, 인간미가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넷째, 부정적인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나의 긍정의 힘마저 소진시킨다.다섯째, 원칙이 없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그런자는 이익을 취하는 것만이 인생의 원칙이다.여섯째,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배신한다. P.53 : 분양한 강아지는 밤새 운다. 그럴 때 곁에 탁상시계를 놔두면 광명강아지분양 어미의 심장고동으로 알고 잠을 잔다. / 노인이 되면 쇠약해지고 외로움을 느낀다. 부모님을 찾아가 안아드리자.에모리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특히 스킨쉽과 스트레스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어릴수록 자주 안아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서양에서는 아이를 따로 침대에서 재우지만 우리는 안아서 재운다. 안아주면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정서가 안정되는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인 것도 안아서 키우는 것과 관련이 깊다. 스웨덴의 한 연구기관에서 손자를 안아서 키우는 할머니 1000명을 대상으로 안아주기 효과를 조사한 결과 950명이 그렇지 않은 할머니에 비해 신체나이가 10년 이상 젊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P.70 : 문제아도 인간이다. 인격을 존중하라. 비난이나 야단은 절대 금물이다. 격려와 칭찬으로 변화시켜라. 일관성있게 대하라. 결코 희망을 잃어서는 안된다. 끝까지 믿어줘라. 믿음은 기적을 만든다. P.89 :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에 사람이 모이듯, 만나면 희망과 의욕이 생기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친구가 모이게 되어 있다. 불신, 불평, 불만의 3불을 추방하고 찬사, 감사, 봉사의 3사와 가까이 하면 인맥은 저절로 자라난다. P.93 : 관상의 대가 마의선생 : 일만 가지의 상이 아무리 좋아도 광명강아지분양 그 사람이 품고 있는 마음의 상에는 미치지 못한다. / 석가모니의 화엄경 : 일체유심조, 마음이 모든 업을 짓고 선악을 만들어 가므로 마음의 행위에 따라 형상이 되어 나타난다. 밖으로 나타나는 고결한 인품과 천박한 인품 모두 마음의 소산이다. p.102 : 1970년 12월 7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국립묘지, 서독의 총리 빌리 브란트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을 기리는 위령탑 앞에 서서 오래도록 고래 숙여 묵념했다.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은 연신 셔터를 눌러댔고, 이 장면은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빌리 브란트의 진심 어린 사과와 참회를 보고 독일에 반감을 갖고 있던 유럽인들은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세계 언론은 빌리 브란트의 사죄를 이렇게 평했다.‘무릎을 끓은 것은 한 사람이었지만, 일어선 것은 독일 전체였다’ p.123 : 남편이 반성해야 할 일 팁10가장 소중한 사람은 아내다. 아내를 섭섭하게 했다면 무릎 꿇고 회개하라.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마음을 풀어주는 것은 남편의 몫이다.모임에 같이 다녀라. 혼자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오는 남편은 각성해야 한다.아내의 기념일을 기억하라. 이 날을 잊지 않고 있음을 표현해야 한다.아내 잘못을 추궁하지 말라. 추궁하면 광명강아지분양 남편이 아니라 수산관이다.아내 심정이 되어 말하고 행동하라. 그래야 하나가 된다.아내 잘못엔 한 눈을 감아라. 잘할 때는 두 눈을 크게 떠라.잘못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지말라. 자주해야 광명 찾는다.자녀에게 엄마의 훌륭한 점을 홍보하라. 바보들은 약점만 공개한다.아내를 변화시키려 말라. 내가 변하면 아내는 저절로 변한다. p.128 : 어떤 일을 해내기까지 아이는 어른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므로, 그 과정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며 칭찬해주어야 한다. / 칭찬을 자주 하되 구체적으로 하라. / 간접은 절대 금지다. 자연스럽게 관조하라. /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그래야 자신감을 갖게 도니다. / 일관성 있게 칭찬하라. / 잘못하면 알아듣게 지적하라. / 어른의 감정으로 야단치지 말라. 작은 상처도 평생 간다. p.132 : 훌륭한 자녀를 만드는 화술 팁10 고맙습니다, 할 수 있어요 같은 말을 하게 하자. 어떤 말을 하다 보면 그런 감정이 생긴다.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짜증나 하면 정말 짜증이 생겨난다.존댓말을 하도록 가르치자.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생겨난다.자녀가 할 말을 대신하지 말라. 그래야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생긴다.말을 잘못해도 끝까지 들어주고 잘하면 맞장구를 쳐주자.발표문, 기도문을 스스로 쓰게하면 자연스레 발표 광명강아지분양 능력이 길러진다.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게 하자. 아무데서 눈치 없게 굴 수가 있다.논리적으로 말하게 하자. 감정을 앞세우면 논리를 상실하게 된다.긍정적으로 일하게 하라. 거친 말투나 욕설을 그냥 두면 아이를 망친다.주제가 있는 토론을 자주하자. 신문을 펴놓고 폭넓은 주제로 토론해보자. p.185 : 얼굴이란 순수한 우리말로 ‘얼이 깃들어 있는 굴’ p.189 : 살다 보면 미운 짓 하는 사람이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비난하거나 막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 말에서 나오는 나쁜 에너지가 공유되기 때문이다. p.206 : 역경은 사람이나 식물, 동물 할 것 없이 강하게 만든다. 순탄한 길만 걸어온 사람은 위기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p.245 :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다. 야단치는 것은 처벌이지만, 알아듣게 얘기하는 것은 사랑이다. 처벌하면 적개심을 갖지만 알아듣게 말하면 순종한다. p.292 : 효도는 삶의 으뜸가는 덕목이다. 효자가 살던 동네는 정문을 세워 널리 알리고, 동네 이름도 효도 효자가 들어가는 효자동, 효촌 등등으로 명명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명으로 임진왜란에 참전했던 왜장 사야가는 위급한 상황임에도 혼자 도망치지 않고 노부모를 등에 업고 처자식을 양손에 잡은 채 광명강아지분양 유유히 피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런 사람들을 살상했다가는 천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 그는 직속 부하 3,000명과 함께 조선에 투항하여 총을 비롯한 신식 무기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사야가의 도움으로 왜군에 빼앗겼던 땅을 되찾게 되자 감동한 선조는 사야가에게 김충선이란 이름을 하사했다. p.295 :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려라. 나이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비참한 일도 없다. / 이야기를 자주해라. 쓸데없는 이야기도 자주 해드려라.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노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상대자다. /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 작은 일도 상의하고, 문안 인사를 잘 드려라. 사소한 일이라도 의논드려라. /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드리는 일이다. 내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마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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