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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영어회화 공부방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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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ooky 작성일25-05-12 10:2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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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PT 글을 쓸 때 GPT를 자주 활용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이만한게 없거든요.​​블룸버그 단말기증권가에서 소위 블과장 로대리 (블룸버그 단말기와 로이터 단말기)라고 불리는 증권 거래 소프트웨어 처럼 유용한 도구입니다.​​제가 알기로 블룸버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용료가 1년에 3만달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한화로 약 4,300만원정도죠. 과장 월급 정도가 나간다고 해서 블과장이라고 불르는데, 이만큼 사용료를 내더라도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증권사는 블룸버그 터미널을 씁니다.​​챗GPT는 블로그에 있어서 블과장/로대리 수준의 역할을 해 줍니다.​​내친김에 챗GPT로 GPT 블룸버그 터미널사용료를 검색해볼까요?​​만약 제가 블룸버그 터미널 사용료를 검색해보려고 했다면 기존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들어가서 보거나 나무위키를 들어가보거나 블룸버그 공식 홈페이지를 뒤졌을 겁니다. ​​약 5~10분정도 잡아먹었겠죠​​​지금은 올라서 3.2만불 정도 되네그런데 지금은 검색 한번이면 됩니다.​​​나에게 길들여진 GPTGPT의 대답게다가 GPT는 계속해서 러닝을 하면서 사용자의 패턴과 성격을 파악해서 정보를 제공합니다.​​저 같은 경우 챗GPT의 경우 계속해서 오류를 수정해주면서 정확도를 키워달라고 당부해 왔습니다. ​​잘 못 된 대답을 하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보고 GPT 바로 잡아 주면서 지속적으로 정확한 정보 + 더블 체크를 강조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왠만한 질문은 크로스체크 후 정확 정보를 내 놓습니다. (물론 그래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 그때그때 바로 잡아 줍니다만)​​이런 GPT의 한계​그런데 이런 지피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한마디로 말하면 지금의 GPT 수준은 수박 겉핥기 정도에 불과합니다.​​(개인적으로 이런 한계로 인해 Ai 거품이 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거 닷컴버블 처럼요....)​​​메타의 리마나 오픈AI의 챗GPT, 구글이 제미니, xAI의 크록 등 많은 GPT AI가 있는데 수준은 모두 크게 향상됐습니다. 지금 매달 20달러 내면 쓸 수 있는 챗GPT가 GPT 4o 인데 그게 77점이고 뭐 거의 비슷비슷 한 걸 볼 수 있죠​​지금 저도 20달러 내고 GPT 4o를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모든 Ai는 LLM 기반입니다. 언어러닝으로 인터넷에 떠 도는 수많은 뉴스자료 / 블로그 글 / 사이트 글을 학습해서 가져다 쓸 뿐입니다. 크롤링한 정보를 그저 보기좋게 가공한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진짜 Ai라면, 내가 GPT 필요한 정보를 말하면 논문을 뒤지거나, 금감원 공시 사이트에서 해당 공시 자료를 스스로 열람해 그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해야 되는데, 지금의 Ai는 그런걸 못합니다.​​누군가 논문을 설명해 놓은 블로그가 있다면 그 블로그의 글을 가져 올 뿐입니다. 누군가 금감원 공시 사이트에서 자료를 가져와 설명 해 놓은 자료가 있다면 그 자료를 긁어 올 뿐입니다.​​실제로 공시 기업연봉에 대해 자료를서칭한다고 가정할게요​​​제가 연봉 1억 이상인 기업 20개를 리스트업 해달라고 하자 gpt는 순식간에 자료를 GPT 업 해줍니다.​​그런데 이 자료는 GPT가 Dart (금감원 공시 사이트)에서 자료를 일일이 찾아본게 아니라 웹에 있는 자료를 그냥 긁어 온 겁니다.​​가만보니 자료 출처는 인스타에 apt_lap에서 올린 자료였습니다.​​이걸 그냥 보기좋게 가공한 것 뿐입니다.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그래서 저는 챗 GPT에게 직접 DART에 가서 자료를 찾아 더블체크 해달라고 말했습니다.​​이게 진짜 정확한 정보니까요​​진짜 Ai라면 스스로 공시사이트로 들어가서 각 기업에서 공시한 자료를 서칭해서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발췌해서 제공해야 됩니다.​​그러자 챗GPT는 GPT 사이트를 알려주고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줄 뿐 스스로 DART에 들어가서 각 기업의 연봉 정보를 뽑아내진 못 했습니다.​​GPT는 언어러닝일 뿐진짜 Ai가 아니기 때문임​이 모든 건 GPT는 진짜 Ai가 아니라 그저 언어러닝으로 웹에 돌아다니는 텍스트를 크롤링 하는 기능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게 영상이나 사진, 음악 등으로 확장 됐을 뿐, 진짜 Ai 처럼 자료를 헤집고 다니며 가공하는 게 아닙니다.​​그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누가 쓴 글을 긁어서 보기 좋게 정리하거나 설명할 GPT 뿐입니다.​​​미국 S&P500을 추종하는 SPY 주가최근 관세전쟁으로 주가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SPY의 주가는 높습니다. 꾸준한 우상향을 했죠​​2024년 Ai를 등에 업고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실제 Ai를 가 보면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과연 이 Ai가 진짜일까요?​​모르겠습니다. 이정도만 하더라도 물리 Ai와 연계해서 자율주행 (FSD) / 휴머노이드로봇 등으로 확장이 된다면 그 위 그래프는 다시 한번 더 천정을 뚫고 오를테지만​​그게 아니라면 거품을 반납하고 고꾸라지겠죠 (지금의 관세전쟁은 GPT 촉매에 불과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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