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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ssie 작성일25-07-08 05:0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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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경북오피 호텔에 가시면 로비를 한번 둘러보세요.한번쯤 만나봤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27점의 그림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전시회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호텔 로비에서 기분 한번 내 보시지요.전시안내전시 기간 : ~ 2024. 3.31(일)전시장소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관람료 : 무료Phlib Cober. Lobster Self Portrait. 어디서 봤을까.세화미술관에서 봤나?기억 저편에서 희미하게 기억이 나긴 합니다. 스코틀랜드 출생의 필립 콜버트는 초기 팝 아티스트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명화와 현대미술이 다뤄온 높은 수준의 예술적 주제나 이론과 경북오피 디지털 시대의 일상적 오브 제와의 교차, 융합을 통해 디지털 문화의 양상과 미술사적 관계성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랍스터'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랍스터 펠레폰'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그의 예술적 정체성을 대변하는 작가의 또 다른 자아이기도 하다. 크리이그 마틴 작친구가 말합니다.이건 확실히 알겠네.역시 작품은 많이 봐야 눈도 좀 뜨인답니다.저 덕분에 풍월 읊는다고 함께 웃었네요. 내용보다는 안다는 것에 주안점은 둔 초보 관람자입니다.현대 개념미술의 경북오피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은 데미안 허스트, 줄리안 무어 등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 그룹(VBA)을 육성한 스승으로 전통적인 회화의 언어를 해체해 개념미술을 개척한 영국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평가된다. 대영제국의 훈장인 CBS(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를 받을 정도로 영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공공연히 인정받았다.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작업은 예술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가 예일대학교에 재학했을 당시 1960년대 성행했던 미술사의 일환인 다다이즘, 미니멀리즘, 밥 아트와 같은 현대미술사를 두루 경북오피 섭렵했으며 마르셀 뒤샹과 같은 혁명적인 철학에 영향을 받아 사물과 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몰두해왔다.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영국 현대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데미안 허스트, 줄리안 오피, 트레이시 에민 등 YBA 작가들을 키우고 배출했다. 그는 일상의 사물을 들여다보고 주변의 평범한 물건의 성질을 이해하는 것이 삶의 본질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상속 물건등이 없다면 우리의 일상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경북오피 미학적으로 표현한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보다는 평범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그의 작품의 대상이 된다.알렉스 카츠 Alex Katz. Vivien in White Coat. 2021 알렉스 카츠를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 처음 만난 날 깔끔하고 밝은 모습이 정말 강렬했었습니다. 이것이 뉴요커일까요? 하는 그런 담백함이 멋졌답니다.그리고 그의 아내는 세화미술관에서 또 만난적이 있었지요.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는 미국의 현대적인 삶과 뉴요커의 감각적인 모습을 담백한 필치로 담아내며 주로 분주한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북오피 초상을 그려내고 있는 그에게 뉴욕은 작업의 터전이자 무궁무진+한 작품의 소재가 된다.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 아내 이다 카츠를 뮤즈 삼아 그녀의 초상을 260여점을 그렸으며, 드로잉, 초상화, 만화를 넘나들며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줄리안 오피Julian Opie. crossing 3. 2022어디서 처음 봤는지 가물가물 합니다만 익숙한 군상의 모습이지요.옆에서, 앞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봤답니다.줄리안 오피는 화가이자 설치 미술가이며, 전통적인 매체의 관계를 넓혀나가는 멀티아티스트로 영국 현대미술의 선두주자로 대중에게 각인된 시그니처인 분주히 걸어가는 사람 군상의 경북오피 모습에 주목하게 되었다. 단순한 선과 형태를 새로운 밤 이미지를 창조하는 예술가로 자리잡은 그는 사진과 비디오 영상에서 얻은 이미지를 컴퓨터로 단순화시킨 다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대체로 출력해 보여주고 있다.이강소. 무제-95107.Oil on Canvas. 162.2x130.3cm.1995 이강소 작가는 매우 실험적인 작가로 그림 바디오 퍼포먼스, 입체 환경적 설치, 사진, 도예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그의 작품성을 표현한다. 또한 그는 공리성을 배제한 채 삶의 없는 그대로를 표현하여 관객들이 이해를 할 수 있기를 원하며, 경북오피 복잡한 세계의 틈에 박힌 관념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의 본질을 표현하려 한다.Jim Dine. history of garden미국 팝아티스트인 짐다인의 식물 일러스트레이션이네요.일상적인 대상인 식기, 로브 등을 소재로 작품을 만든다는데, 저는 처음 만난 작가였어요.윤병락 가을향기맛있게 익은 느낌이 나지 않으신가요작가님 고향이 경북 영천이라니 더욱 익숙한 느낌이 났답니다.이제는 가을과 사과의 연관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요.김창열하종현 Conjuction 86-ii(1986)들어가기 어려운 강남의 호텔 로비.이렇듯 한가한 관람을 하고나니나도 부유한 느낌이 드네요.마음이라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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