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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 상담전화
05





고등학교 때부터 정말 친한 절친이
있는데 가까운 곳에 살다가 최근에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요. 늘 동네에서
만나서 같이 놀다가 이제 자주 못 만날
생각을 하니까 조금 섭섭했는데
짐 정리를 다 했다며 한 번 휴무에 놀러
오라는 얘기를 듣고 버스를
타고 친구네 놀러 가게 되었어요.
​
















​
친구네 지역에 도착을 하고 연락을
해서 만나서 같이 집으로
갔는데 가족들이랑 이제 가족들이랑
같이 안 살고 떨어져 산다
해서 오늘은 우리 둘이 옛날 얘기를
나누면서 재밌게 놀아야지~
했었거든요. 근데 집에 도착하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못 보던 아이가 있었거든요. 야옹~하며
저를 반겨주는 애완묘가
있지 뭐예요! 그래서 친구에게 얘는
누구냐며 처음 보는데
원래 기르고 있었냐 말했더니 이곳에
오기 전에 고양이분양
받아서 데려오게 된 아가라면서 이제
혼자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외로워서 입양을 받게 됐다 했습니다.
​
















​
이렇게 깜찍한 아이는 최근 들어서
처음 본다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요즘 애완묘를 많이
키우고 있는데 그 애들을
봤을 때도 이렇게 귀엽다는 생각을
했던 적 없는데 정말
귀엽다며 이렇게 생긴 아가는 처음
봤다 얘기를 했는데
정말 귀가 접혀서 마치 얼굴이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그냥
공같이 동그란 모습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반려묘도
이렇게 귀엽구나~ 싶어서
어떤 묘종이냐 물었더니 스코티쉬폴드
라는 종류라 얘기를 해줬습니다.
​
















​
눈동자도 동그랗고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서 하루 종일 그 아이를
보면서 사진을 찍어댔는데 친구를
보러 왔다가 애완묘에 빠져
그때부터 나도 고양이분양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렇게 귀여울 줄 몰랐던 게 평소에는
몸매가 쭉 뻗고 날렵해
보이는 애들만 봤었기에 그렇게 둥글
거리는 아이가 있을 거라
할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품종들은 또 뭐가 있는지
그때부터 열심히 알아보게 됐고 저보다
먼저 집사가 된 친구에게도
도움을 받으면서 반려묘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
















​
절친은 집을 옮기기 전에 갔었던 애견샵이
참 마음에 들었다면서 직접
가서 어떤 종류가 있는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하면서 상담을 받았던
"미유펫"을 알려줬는데 동네에 살았었던
친구이니 만큼 고양이분양
센터도 우리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서
나중에 한 번 찾아가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가기 전에 먼저 전화를
드려서 혹시 스코티쉬폴드나
비슷한 종류가 있냐 여쭤봤는 데 있다 말씀
하시면서 다른 종류들도 많으니
원하시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준다고
얘기를 하셔서 찾아가기 전에
어떤 애들이 있는지 먼저 보기로 했습니다.
​
















​
그리고 받은 사진들을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봤는데 뭔가 내가
생각을 했던 것보다 컬러도
다양하고 더 귀여운 애들이 많아서 가면
내 친구보다 더 귀여운 아가로
고양이분양 받아야지~ 하면서
내 마음에 드는 애묘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같은 묘종이라도 성격이 다
같지는 않으니까 동영상을
보니 느긋이 잠을 자는 애들도 있었고,
활발하게 유리 문을 두드리는
아가도 있었는데 정말 그런 모습만 봐도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
근데 절친이 말하길 산책을 못하니까
집 안에서 운동을 해야
되는데 활발하면 힘이 들까 봐 순한
스코티쉬폴드로 결정을
했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
기르는 거니까 웬만하면
얌전히 있는 묘종으로 결정을 해야
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다시 애견샵에 전화를 드려서
직접 보고 결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오늘 찾아갈 생각을
하는 중인데 언제쯤 가는 게
좋냐 여쭤봤더니 언제 오시던 상관
없다면서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원하시면 저녁이 되기
전에 오는 게 좋다 하셨어요.
​
















​
그냥 어차피 갈 거 바로 가야겠다 싶어
상담사께 그럼 바로 찾아
가겠다 말씀을 드렸고, 오늘 내 인연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설명이라도
많이 듣고 와야겠다 싶어서 애견샵에
바로 찾아가게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되었습니다.
도착을 했더니 2층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밖에서 보니 1층에는 강아지들이
있는 것 같았고 애묘들을 보려면 올라가야
되는 것 같았어요. 뭔가 이렇게 공간을
나눠 놓으니까 원하는 종류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편하겠다 싶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께서 반갑게 인사를 해줬습니다.
​
















​
방금 전에 연락을 드리고 왔다며
고양이분양 받으려 하는데 애완묘는
2층으로 가야 되냐 물었더니
맞는다며 올라가시면 상담사께서 도와줄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애견들이
있는 곳을 구경하면서 지나갔고, 위에 올라가
냥이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어요.
앞에 바로 귀여운 랙돌들이 보였고 벽면에
가득 귀여운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가들이라서 단 잠에 푹
빠진 애들도 있었고 활발히
노는 냥이들도 있었는데 입양을 받으려고
꽤 알아봤는데도 처음 보는
묘종들도 많았어요.
​
















​
브리티쉬숏헤어, 엑죠틱, 킨카로우,
먼치킨숏레그, 페르시안
등 요즘 반려묘를 찾는 애묘인들이
많다는 것은 알긴 했어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을진 몰라서
두근거렸거든요. 확실히
친구 말대로 직접 와서 보는 거랑,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는
것이랑은 다르구나 싶어서 냥이들을
즐겁게 구경했고 그렇게
누굴 데려갈까 살펴보는 중, 직원께서
오시더니 결정을 하시면
말씀 해달라며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상담을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
















​
미리 전화로 스코티쉬폴드 같은 귀여운
아가를 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직접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보니까 다들 조그마해서
어떤 묘종인지 잘 구분을
못하겠다며 도와줬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게 되었는데, 하나씩
손으로 짚어가면서 그나마 비슷한 종류는
브리티쉬숏헤어나 하일랜드폴드
같은 애들이라며 성격이 비슷한 걸 원하는
경우에는 랙돌이나 페르시안도
인기가 많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해준 품종들을 살펴봤는데 뭔가
다 매력이 있긴 한데 절친이 키우고 있는
아가 보다 더 예쁜 앤 없는 것
같은 거 있죠?
​
















​
그래서 다른 묘종도 더 살펴봐야겠다
싶어서 살펴보고 있었는데
그때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뭔가 몸이
더 큼직해 보이는 묘종이
하나 있었어요. 털이 길어서 페르시안
같은 느낌도 들긴 했는데
오똑한 콧대를 보면 또 같은 종류는
아닌 것 같아서 직원께
혹시 얘는 어떤 종류냐 여쭤봤더니
노르웨이숲 이라며
대형묘로 어릴때는 아직 털이 다 자라지
않아서 이 묘종이 갖고
있는 매력을 보여주진 않는데 나중에
성묘가 되면 얼굴이랑
턱 밑으로 사자 처럼 털이 복슬하게
자라서 정말 멋지다 했어요.
​
















​
뭔가 둥글 거리는 애들도 귀여워서 맘에
들긴 했었는데 노르웨이숲이
이목구비도 뚜렷한 게 다른 애들이랑 달라
보여서 물어본 건데, 상담사께서
성묘가 됐을 때 모습을 보여 줬을 때는 정말
뭔가 우아하고 멋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정말 사자
갈퀴 같은 느낌도 들고 기품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죠. 어릴 때는 이렇게나
깜찍한데 크면 클수록 예쁘다는
말보다는 잘생겼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매력 있어서 성격은 순한지, 처음
기르는 집사가 키우기 어렵지 않은지 물어
보게 되었습니다.
​
















​
튼튼한 골격에 큰 몸을 가진 대형묘인데다
잘 아프지 않고 건강하며 풍성히
자란 털이 추위도 막아주는 역할도 하며,
중장모종인데도 털 빠짐은 많지
않아서 키우기 어렵지 않답니다. 목욕을
시키면 방수가 되나 싶을 정도로
촘촘히 털이 나있는데도 뭉침이 많지
않아서 관리를 하기 수월하고
초보들도 키우기 좋을 만큼 건강한 묘종
이랍니다. 생긴 모습을 보면
뱅갈 같이 야생이 들어있는 듯 보이는데
생김새와 다르게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라서
함께하기 정말 좋은 애묘랍니다.
​
















​
남들이랑 다른 종류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아가를
보니까 고양이분양 받아야 겠단
마음이 확 들었어요. 그래서
직원께 노르웨이숲을 입양 받고 싶다
말씀을 드렸고 앞에는 하얀색,
그리고 등이랑 귀쪽이 검정색인 바이
컬러를 가진 애묘로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대형묘들은 자라는 속도가
다른 품종들보다는 느리다는데
점점 크면서 변해갈 모습을 떠올리니
벌써부터 기대되었습니다.
​
















​
노르웨이숲이 건강함 가득한 대형묘라
하더라도 어린 아가들은 몸이
성묘처럼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튼튼하지 않은데다 아직 근육도
자라는 과정이라서 직원께서
한 번 살펴본 뒤에 계약서를 작성하자
말씀을 하셨는데, 어려서
지금 닭가슴살을 영양식으로 주는 게
좋다며 종종 삶아주면 성장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셨답니다. 이곳도
늘 간식 대용으로 준다는데
고양이분양 가기 전까지 애완묘들에
건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 같았어요.
​
















​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
알려 주면서 반려묘에 건강
상태를 확인을 해줬는데 케어 센터가
같이 있으니까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앞으로 받아야
되는 기본 접종들도 여기서
다 해준다 하니까 정말 편했답니다~
3번 맞아야 된다는데 날짜만 잘 맞춰
오면 면역은 떨어지지 않는다며
평소에 애묘가 있는 공간은 깨끗하게
자주 치워주라 했거든요.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반려묘들은 눈으로도
감기가 걸릴 수 있어서 였어요.
​
















​
애완묘 눈에 털이 끼거나 뭐가 들어가면
붓게 되고 그러면서 눈곱도
끼고, 점점 콧물이 나면서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데 그냥 공기 중으로
걸리는 건 줄 알고 여름이니까 에어컨을
잘 조절해야지 싶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라니까 정말 잘 모르면
건강하게 기르기 힘이 들겠구나
싶었고 그 밖에도 관리를 하는 팁들을
알게 되어서 집에 가면 당분간은
반려묘를 키우는데 집중해야겠다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
그리고 반려묘들은 영역 동물이니까
집에 도착하면 하루는
가만히 두고 있으라며 이동장 안에서
꺼내주기 전에 집을 간단히
정리하라 했는데 밖으로 꺼낸 후에
청소를 한답시고 부스럭
거리면 환경이 바뀐 상태에서 청각이
예민한 애완묘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접종을 받으러 찾아올 때는 켄넬에
넣고 바깥이 보이지 않게 천이나 담요로
감싸라 했는데 장소가 바뀌고 큰 소리가 나는 곳을
가게 되어도 어둡고 처음 보는 것들이
안 보이면 편히 있을 수 있다 해서 애완묘가
스트레스받지 않게끔 도움을 주려 하는 것 같아서
상담받는 과정이 참 감사했고, 많은 안내를
받으며 분양 계약서를 챙겨서 집으로 왔습니다.
​
















​
그 밖에도 미용 시설이나 호텔링에 관한
설명들도 들으며 용품들도
챙겨서 집으로 왔는데 애완묘를 처음으로
기르게 된 건데도 뭔가 지식을
많이 알게 되어서 그런지 능숙히 켄넬을
방 안에 올려놓고 깨끗히
정리를 마친 뒤에 아가를 억지로 밖으로
꺼내지 않고 스스로 나오게
하고 적응을 하게끔 도와줘서 첫날인데도
밥도 잘 먹고 배변도 잘 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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