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혼전문변호사 북한, 당 전원회의 종료…김정은 ‘대남·대미 전략’ 언급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25-12-13 21:03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평택이혼전문변호사 북한이 내년 초에 열릴 노동당 9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당 전원회의를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전원회의 결과 보도에서는 대남·대미 메시지를 비롯한 대외 전략은 언급되지 않았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12일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후보위원은 물론 성·중앙기관 및 도급 기관 책임일꾼, 시·군당 책임비서, 인민위원장, 중요 공장·기업소 당·행정 책임자, 인민군 지휘관들이 방청으로 참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회했고 전원회의 집행부가 선거됐다.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회의 의제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을 내렸고, 올해 당 및 국가 정책 집행 현황을 평가하고 주요 성과를 개괄했다고 전했다.
대남·대미를 비롯한 대외 전략은 언급되지 않았다. 올해의 대외정책에 대한 김 위원장의 평가 및 현 대외 환경에 대한 인식 등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북한이 견지하는 핵·미사일을 비롯한 국방력 증강 방향의 당위성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언급됐다. 김 위원장은 “국가방위력의 전반적 구성 부분들에 대한 우리 당의 현대화 방침에 따라 이룩된 의미 있는 성과들로 하여 전지구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 변화 속에서도 나라의 안전과 방위 보장, 이익 수호를 위해 많은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올바로 해결되었으며 정확한 발전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초로 예정된 9차 당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 정치사업 대책도 언급했다. 그는 “고유의 투쟁방식과 자생자결의 위력으로 앞날을 개척하기 위해 계속 매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 제9차 대회 소집 전까지 국가 목표로 제시된 건설 대상을 마무리할 것도 언급됐다.
매체들은 제9차 당대회 준비와 관련해 당대회 준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당규약 개정안 작성, 각급 당위원회 사업 총화, 대표자 선거 방식 등을 언급하며 내년 당대회 준비 절차가 본격화됐다고 전했다. 당대회에서 당규약 개정을 통해 북한이 대남 관련 적대적 두 국가론을 명문화할지 주목된다.
서울 동작구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대피 목욕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난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들로, 이들이 원할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자(알림톡)을 발송했다.
알림톡을 받은 주민은 한파특보 발령시 안내문자와 수급자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목욕탕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지난달 27일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면공간이 확보된 관내 3개 목욕탕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정된 한파대피 목욕탕은 사당동 광성사우나와 노량진동 장성그랜드사우나, 흑석동 드봉여성전용사우나다.
지원범위는 입장료, 찜질복 사용료, 야간 이용료 등이며 그외 식·음료와 이발·세신 등 부가서비스 비용은 제외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한파 대피 목욕탕’에서 따뜻하게 머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비밀글사용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내용

평택이혼전문변호사 북한, 당 전원회의 종료…김정은 ‘대남·대미 전략’ 언급 없어 > 노동상담

회원로그인

평택이혼전문변호사 북한, 당 전원회의 종료…김정은 ‘대남·대미 전략’ 언급 없어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