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영화친구 영화 성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해준 영화​그때 그 시절 동동구리모를 아시나요?​친구들과 강화 근생에서 함께 보려고 아껴둔 영화였는데... 언제볼지 기약도 없고 아끼면 똥되기에 미루다 미루다 그냥 봐 버렸다. 아~ 2번 연속 봤는데... 역시나 졸 잼.​친구 캐스팅 비하인드 잠시 소개하자면, 원래 동수역엔 장동건이 아닌 정준호가 맡기로 되어 있었다고. 헌데 찰영전 영화친구 정준호는 친구 대본을 절친인 신현준에게 보여주며 이 영화에 출연해도 될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게 되고... 여기서 신현준은 대본을 보며 "이거 무슨 교복입고 나오는데 되겠어?"라며 아주 회의적으로 말해버렸다고 한다.​​결국 정준호는 절친 신현준의 촉을 믿고 동수역을 고사했고 인생 최대 폭망작인 싸이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이후 동수역은 장동건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ㅜ​그리고 처음 준석이 영화친구 역할 제의가 온 건 유오성이 아닌 차인표였다고 한다. 하지만 차인표 그도 역시 일언지하 거절해 버렸다고...​역시 인연은 따로 있는듯. 명대사로 보는 영화 친구내가 니 시다바리가?준석이는 학교에서 가장 잘치는(싸움잘하는) 통이다. 동수는 준석이 다음으로 잘치는 부통이다. 둘의 서열은 언제나 정해져 있었다. 동수는 언제나 2등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그렇다고 티를 내지는 않았다.​하지만 영화친구 레인보우 리드보컬 진숙이의 등장으로 둘의 우정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준석이는 동수가 진숙이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공부잘하는 우등생 친구 상택이에게 진숙이를 소개 시켜줘 버린다. 이에 동수는 준석에게 처음으로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며 "내가 니 시다바리가?"란 명대사를 남기게 된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과거와 현재, 당시와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의 모든 영화친구 부조리가 이 한 문장에 다~ 녹아져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부정부패, 극심한 양극화(빈부격차), 갑질, 젠더갈등, 세대갈등 등등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을 품고 있는 이 이상하고도 야릇하면서도 괴상망칙한 질문 하나.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광규형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명대사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이때 진짜 시계 벗어 던질때 장난 아니었지. 영화친구 광규형은 갈수록 더 젊어 지는 듯.​​ 건달이란?영화속 양아치 차상곤(이재용)이 건달에 대한 정의를 참으로 신박하게 내린다. 건달이란?​원래 건달의 역할이 뭐꼬? 그거는 바로 자신들은 음지에 살면서 양지를 더욱 밝고 환하게 비춰지게끔 돕는게 건달 아이가?​그 밖의 주옥같은 명대사길에서 내하고 만나지 마소, 건달이 쪽팔리면 안될거 아이가,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다, 니가가라 하와이, 마이 영화친구 뭇따 아이가 고마해라. ㅠㅠ​부산 친구 영화 명소부산 매축지마을영화 ;에서 주인공 넷이 달리던 철교부산 용두산공원아름다운 공원 용두산공원. 휴식의 즐거움, 그리고 여유 용두산공원 >주변관광&gt영화친구찰영지 영화친구촬영지 위치 : 부산 중구 남포동4가 자갈치시장,국제시장 등 부산일원 개요 영화;의 열풍으로 부산이 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팔바지와 교복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사나이들간의 의리와 또 그들만의 영화친구 고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투박하고 억센 부산 사투리를 유행시키며 부산의 영도대교와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용두산공원 등이 새로운 관광명소롤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 친구의 엇갈...부산 문현곱창골목 칠성식당안녕하세요 하늬예요 오늘은 부산곱창맛집!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칠성식당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