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뉴캐슬 중계 2025년 7월 30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축구 생중계 라이브 실시간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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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ya 작성일25-08-11 09:3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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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 햇밤으로 보늬밤 만들기 | K리그 직관 | 부산 당일치기 | 황리단길 맛집 추천 이번 주 진심 역대급 알찬 일상 소식인 거 같은데..!진짜 매주 주2회만 출근 하고 싶다월요일일 두 번이어도 좋아 . . . .매일이 금요일일테니 . . .한글날에 출근해서 슬픔 ..도로가 세상 한산하더라 ^ ^ &일상 스타트240930차는 여전히 경주역에 있어서 아부지가 경주역까지 태워다줬다예상보다 하루 더 주차해서 주차비 엄청 나올 줄 알았는데경차인 슬파크 (ㅎㅎ) 덕분에 50% 감면 받고 9,000원 결제 했다완전 럭키비키잔아암튼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책꾸 했다얼른 모니터 받침대 사서 그 앞에다 둬야지지금은 옆에다가 둠 ..점심 먹고 나오는데 어떻게 구름이이 ㅅ완전 날 위한 구름이잔아엄마가 개미친 부추무침 해줬다부추김치 보는 순간 무친 그릇에 묻은 양념에 밥 비벼 먹는 거 너무 먹고 싶다 하니까엄마가 그럼 부추김치 넣어서 비벼먹어 ~ 라길래 참기름 넣어서 비벼 먹었다존맛탱 그렇게 우리 집 한동안 부추김치만 조지게 됨너무 맛있어서. .때깔 봐울 엄마 딸로 태어나서이렇게 맛도리 부추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완전 행운아잔아핑크뽀이 너무 귀엽짠하 . . .내 마음을 녹이셔 ㅠ ㅠ ㅠ 하 너무 귀엽다근데 진짜 귀여운 점 . .전 날 사첵 때는 가죽 바지에 썬구리에한껏 멋내고 나왔는데 이튿날엔 완존 귀염쟁이로 나타나심사운드체크 전이었으려나미니 그 때 자다가 나왔다고 그랬어주먹 앙 ㅋㅋ 쥐고 있는 거 봐진짜 너무 귀여워서 볼따구 진짜 와구와구 하고 싶어241001로또랑 연금복권 야무지게 구입 완료로또는 미리 스포하자면낙첨이었다이번엔 어딜 가볼까 하다가 황리단길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특히 사람 많은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다같이 간 건 정말 정말 오랜만이었다식사는 ;로 결정파스타 좋아하는 나랑 엄마도 좋고 아부지는 파스타는 안좋아해도 피자 좋아하니 좋고 !알리올리오, 매콤 새우리조또, 황남금고 피자맛은 무난무난하니 괜찮았다부모님도 맛나게 드시는 거 같아서 뿌듯했다(사실 식당은 엄마가 찾음)아부지가 피자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혼자서 6조각 드신듯사실 요즘 주말에 혼자만의 시간 필요 ~ 라고 느끼던 찰나에아부지가 나 있으니 이런데 와서 밥 먹어보지, 없으면 이런 곳도 못 온다 는충격 발언 하셔서 . . . .다시 혼자만의 시간 필요 생각 없애버림 . . .우리 가좍 안아시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무더워서 엄마가 빙수 먹고 싶었는지 빙수 먹자고 자꾸 하셔서 빙수 먹었다아부지랑 나 둘 다 망고 처돌이라 망고로 시키고 100% 망고 음료도 시켰다빙수는 냉동망고라 아쉬웠고 음료는 진짜 그냥 망고. 여서 별로였다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쌌다 아무리 100%망고 음료라지만 한 잔에 9,900원이라니음..~~ 날 좋다서울가서 교회 한 주 안 갔더니아기(나으영원한최애아기의동생)가 나 찾았대내 이름도 몰랐으면서한 번 알려준 이름을 기억하는 건가?너무 귀여워 . . . .너무 사랑스럽짠아집 가자마자 ATM기 찾아서 동네 드라이브 다녀왔다차가 있으니 이런 점이 좋다우리 집은 시골이라 외출이 필요 할 때 엄마한테 부탁해서 동행을 요청했어야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했는데이젠 혼자 할 수 있다..!사실 이 나이 먹도록 같은 이슈로 인해병원도 혼자 못 갔는데 (ㅋㅋㅋㅋ큐ㅠ 진짜 부끄러웠음이제 혼자 갈 수 있다 . . .집 앞 편의점 잠시 들렀다가편의점 마스코트 냥이 봤어드디어 밤의 계절이 와서 우리 집도 햇밤을 수확했다(물론 내가 줍진 않았고 엄마 아부지가 주워다 씻어놓으심 ㅎ ㅎ밤의 계절이 왔으니 잊지 말고 해야 하는 것보늬밤 만들기집에 있는 재료에 내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거라 가을마다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귀찮아서 작년엔 안했던 거 같다올해는 임시공휴일이 생겼으니 큰 마음 먹었다..!내가 참고한 영상은 유튜브에 보늬밤 만드는 법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뜨는 이 영상이다(영상 길이도 짧고 몇 개 봤을 때 쉽게 잘 가르쳐 주심)엄마 아부지가 수확한 밤들 중에서미니 뒷통수 같은 동글동글 .. 귀여운 밤들 고르기30알 정도 고른 거 같다영상 속에서 뜨거운 물에 약 20분 정도 담궈놓고 껍질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진짜 잘 벗겨진다다른 영상에서는 일반 정수 물에 반나절 이상 담궈놨다 까라고 안내 해주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 방법은 성질 급한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다너무 잘 벗겨져서 속 껍질까지 벗겨진 밤이 정말 많이 나왔다나름 조심해서 깐건데 ..2년 전에 만들었을 때보다 이 단계에서 속껍질이 많이 까진 이유로 추측 할 수 있는 건팔팔 끓는 물에 밤을 20분간 담궈 놔서 <인 거 같다내 기억상 지난 번에 만들 땐 이 정도로 담궈놨던 거 같지 않기 때문에 ㅎㅎ..다음 번엔 10분 정도 되면 밤 까기 시작 할 거 같다 !밤을 총 5번 삶게 되는데 1.베이킹 소다 넣어서 한 번2. 20분 간 3번씩3. 속껍질 심지 빼기4. 설탕 넣고 조림 단계영상 속에서는 부서지는 밤을 따로 모아서 밤 페이스트를 만든다나는 베이킹을 하지 않아서 2번까지는 부서지는 밤이 있어도 계속 같이 삶았다4번 단계에서 부서진 밤과 온전한 밤을 분리해서 따로 조렸다(사실 선물용이 아니라면 이 단계는 필요 없는 거 같기도 하다)30개 정도 삶았는데, 온전한 모양새인 밤이 고작 12개 밖에 안 나왔다는 건 . . .절반 이상 부서졌다는 이야기고 이건 꽤나 슬픈 소식 . . .그래도 선물용 아니고 가족들끼리 나눠 먹을 거라 다행드디어 마지막 단계까지 완료한 보늬 밤 완성이다마지막 단계에서는 다행히 깨진 밤이 하나도 없다원래 설탕은 밤 무게에 1:1로 맞춰 넣어야 하는데 저울이 없어서그냥 감으로 때려 넣었다깨진 밤 중에서 온전해 보이는 밤 두 개로 시식 해보기로 했다엄마랑 아부지는 이미 양치 이후라나만 맛보기로 함설탕을 감으로 때려 넣어서 살짝 걱정 됐는데 적당히 단 게 맛이 너무 좋았다삶기 정도도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았다..!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정도의 시간 투자는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맛이야하 어카묘.이런 거나 만들면서 살고 싶어우리 팀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홈3연승 이게 되네아챔 2라운드 하는 날이었는데우리 팀은 중계가 밀려서 녹화 중계였다아쉬운대로 아이패드로 티빙 생중계 보며 보늬밤 만들고 그랬는데 !!우리 팀이 무려 3:0으로 이겼다찬희시 골 (드디어 ~!~~~~) 이후에 상하이 선수가 광훈신 (건드려도 하필 ..)에게 팔꿈치를 써서선수들끼리 붙게 됐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한찬희 한찬희 한찬희 ~ 갈 때까지 달려보자 한찬희 부르는우리 팀 팬들이 진짜 광기 같았음암튼 그 상하이 선수는 선수 제대로 잘못 건드렸다씨름선수 출신 + 절대 안 지는 광훈신을 건드렸는데 아마 퇴장 안당했다면 . . 그 선수는 남은 시간이 엄청나게 괴롭지 않았을까퇴장이어서 다행입니다진짜 6연패 뒤에 홈3연승 이게 되네이거 보고 결심했지 주말 홈경기 가야겠다고 . .진짜 빵 터졌ㄷㅏ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1002간식칸 정리 완료 과자 좀 더 사와서 채워놔야겠다블로그 다 쓰면 마켓컬리 쇼핑 가야지엄마가 요 며칠 감기몸살이어서 (나중에 밝혀진 사실 : 코웅나 . .)엄마 좋아하는 치즈스틱이라도 사가려고 맥날 들린 퇴근길연휴 시작을 개크게 축하해주는 예쁜 하늘엄마가 역대급 맛있는 미역국 끓여줬다이런 미역국에 환장하는데 항상 교회나 식당, 급식에서나 맛보던 미역국이었는데 !!!!!엄마가 그런 미역국 다 물리치고 1등 미역국 만들어줬따진짜 맛있어 . . 미역국 좋아하는데 미역의 미끌미끌함을 못 견뎌해서 항상 국물만 먹었었다미끌미끌함도 싫고 줄기의 뻐덕뻐덕함과 식감도 너무 싫어서 ㅠ ㅠ근데 !!!!!!!!!!!!! 엄마의 미역국은 줄기까지 야무지게 씹어먹게 만들었다이 맛있는 미역국의 레시피를 대공개합니다진짜 우리 엄마 완전 천재인 점 알려드림니다다들 주목하십시오바로바로양념된 불고기용 고기로 국 끓이기 !! 이번 추석 때 동생네 회사에서 양념된 불고기를 보내주고 다 먹지 않아 남아있었는데엄마가 그걸 넣고 미역국 끓이면 되겠다 싶어서 했더니 ?이게 웬 걸 대박 레시피가 되었다네요 . .대신 !!물기 없는 불고기여서 가능 한 거 같다고 하심츄라이츄라이진짜 맛있어요진짜 민희 너무 효자여서 두 달도 안 돼서 이 정도 모아버렸어다들 민희 하시라예최애 적금도 하시라예241003드디어 광주의 자랑 광주의 기염둥이 광주의 깜찍이소다 광주의 사랑둥이만나러 부산 가는 길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지만설레는 마음으로 고이 모셔두었던 뜨개옷 입고 나갔다가을이 좋은 이유는 뜨개옷 입고 뜨개 가방 매고 뜨개하기가 가능해 ! !너무 행복해 ! ! !해운대 상륙 성공근데 날씨 왜 이렇게 추워어제까지 여름이었잖아왜 갑자기 겨울 된 건데보송보송한 니트 오바 아닐까 싶었는데너무 얇았습니다 . . .너무 귀엽짠아수를 만나기로 한 치킨버거클럽에 먼저 도착해 앉아 있었다메인 버거 메뉴로는 5개가 있다치킨버거 안 먹은 지 지이이인짜 오래 됐는데 마침 전 날 유튜브에서맘스터치 먹는 영상을 보고 치킨 버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더 기대 됐다광안점안쪽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바깥 쪽에 앉았다인테리어가 꽤나 귀여운 느낌나는 B.L.T 세트 메뉴, 수는 더티화이트 세트 메뉴를 시켰다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치킨버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나 맛있겠어 ?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때깔이 너무 좋아서 너무 기대 됐다내가고른 비엘티 버거 !너무 두껍고 너무 커서 잘못 골랐나?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싶었다근데 한 입 먹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너무 맛있어 !!!!!!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기는 완전 닭다리살이었다완전 부들부들 촉촉한데 살짝 매콤해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맘스터치를 안 먹은지 꽤나 오래 됐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빵이 퍽퍽해서 아쉬워했던터라여긴 그런 점을 보완해주고 맘스터치는 너무 무지막지한 고기 튀김 사이즈에 힘들었는데여긴 그 정도는 아닌데 두꺼운 고기패티가 너무 맘에 들었다또 먹고 싶어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오고 날씨가 흐려서 밖에 돌아다니긴 힘들 거 같아수가 저장해둔 카페가 마침 근처라 바로 이동했다웨이팅도 있는 카페인지 웨이팅 전용 태블릿도 있었다다행히 우리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드립커피와 보늬 밤 수플레를 시켰다커피는 수가 시킨 커피가 더 산뜻하니 맛있었고 보늬 밤 수플레는 퐁신 퐁신하니 맛도리였다근데 우리 옆 테이블에 앉은 어른이 너무 라이언 전이랑 똑같이 생겨서 물어볼 뻔 함눈썹이 완존 우리 미니 같아서 찍었다~ 소품샵 돌아다니기 ~영원히 예쁘다 만 남발하고안 사는 사람들의 모임소품샵 찾아 돌아다니다가 젤라또 집 보여서 어?먹을까?하고 들어가서 젤라또 먹었다쿠앤크랑 피스타치오맛 !먹으면서 소품샵 찾아보다가 오 여기만 갔다가 초필살가자 이랬으면서엉뚱한 곳은 가고 찾은 곳은 안 감 너무 웃겼다작년 11월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본점왠지 광안직영점은 부산국제영화제도 겹치고 연휴 이슈로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본점으로 왔다 !4시 반부터 테이블링 가능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웨이팅 등록했다두 번째로 웨이팅 완료돼껍아 기다려나 너를 보러 1년을 기다려 달려왔어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올리브영에 갔다 올영 갈 때마다 시작되는 ;블랙루즈 내 최애 틴트 단종으로 (리치 유혹죄 돌려내 . . .이후엔 틴트 사기 계속 실패 중이라 (아예 색감이 안 맞고 안 어울리는 경우가 계속되는 중)이번엔 이 틴트 중에서 하나 찾아본다는 마음으로 손등에 테스트 중이었는데이것 저것 바르다가 언제 바른지 모를 틴트가 뒤늦게 보니 너무 맘에 드는 색이 나와서 헉 이거다 !!! 했는데 영원히 그 색을 못 찾는 병에 걸려버림진짜 나도 퐝당한데분명 또 이럴까봐 (이런 경험 다수 ..^^일부러 저 틴트 안에서만 골라 본 건데도실패했다오픈 시간 다 되어서 입장 기다리다 찍었는데 그 새 대기가 어마어마해졌다두 번째로 입장 완료세팅 완료돼껍아 짭된장술밥아어디까지 왔니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사실 직원 분이 콩가루에 푹 찍어 먹으래서첫 입 그렇게 먹었다가 둘 다 실망함 ㅠ ㅠ콩가루가 별로였나 . .괜찮습니다사실 진짜 메인은 이거임애호박 찌개애호박도 달고 양파도 달아서 찌개가 달짝지근하다 느껴지기 때문에무조건 직원 분께 땡초를 달라 요청하시고 다 때려넣어야 한다거기에 찌개 시키면 따라오는 밥 한 공기를 그대로 말아서 후루룩 찹찹 먹으면 거기가 천국입니다 . . . .초필살 갔는데 이렇게 안 먹었다?다시 가십시오지난 번엔 뒷고기인가 .. 먹었는데이번엔 돼지갈비를 시켜 보았다사실 배부름 이슈로 거의 다 못먹음다음 번에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또 가게 된다면껍데기나 고기는 한 종류만 시켜도 충분 할 거 같다먹다가 추가 하면 될 듯찌개만 조졌다네요포항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막차여서 그 때까지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근처 괜찮은 카페에 들어갔다 수는 시그니처 메뉴 시키고 나는 분명 디카페인 아바라를 시켰는데갑자기 따뜻한 아바라가 나온 거다어쩔 수 없지 뭐 마셔야지 하고 사진 찍고이게 뭐라고 둘이서 깔깔 넘어갔다한 모금 했는데문제는그냥 카페라떼.진짜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바닐라라떼가 아니어서이건 아니다 싶어서 둘이 가서 이거 진짜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요 .. 저희 아바라 시켰는데 어쩌구 해서 바꿔주심음료 잘못 나온 게 뭐가 그렇게 웃긴지 절거웠다그래도 섭섭치 않게 바다도 봤어예근데 진짜 무슨 태풍 오는 줄 알았다왜이렇게 추워무작정 걷다가 폴바셋 보이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폴바셋 들어가기마감 시간이라고 나가라고 할 때까지 앉아 있었다얼마 못 앉아 있었어예수가 접은 . . . . 휴지 학집에 도착하니 이미 11시가 넘었고 로투킹은 끝나서최대한 스포 안 당하려고 방송 끝난 시간에 온 미니 버블도 안 보고엄마는 나 기다리면서 로투킹 혼자 봤다는데 스포하지마 !! 하고 혼자 티빙으로 보고 미니 버블 봤는데혼자 눈물 흘림 . . .ㅠ ㅠ 준비하는 거 버겁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저런 마음이었다고 하니까 그냥 어떻게 참아그리고 3화에서 무대 안 보여줘서 아쉬워하고 속상해 하는 거 너무 안타까웠는데저런 이유였다니까 . . 미치겠음 그냥강민희 안아집에서 혼자 방송 본 우리 엄마도 지난 예고에서 민희랑 태영이가 너무 울어서혹시라도 결과가 안 좋을까봐 마음이 엄청 쓰였다고 했다엄마도 우리 애들 서바이벌 나가니까 또 마음 쓰이는 듯아무튼 크래비티 1등 ~!~~~~축하합니달라최종우승까지 가보자고강쥐즈 안아솔직히 ㅋㅋ 1~2회 내내 진짜 이 상태였는데크래비티 최종 우승까지 꼬 하시길 . . .241004우리 회사는 한글날 휴일을 4일로 땡겨서 대체휴무였기 때문에 ! 4일까지 쉬었다 집에 환자들ㅇ ㅣ생기는 바람에 엄마가 혼자 나가서 놀다 오라 해서기름도 넣을 겸 혼자 나들이 다녀왔다옷은 올리가디건 착샷조금이라도 금방 완성하고 싶어서수축 있는 실로 M사이즈를 뜨다 보니강제 크롭 (?)이 되긴 했지만오히려 좋아 맘에 든다비오고 흐렸던 전 날과 다르게 날이 너무 좋았던 4일이었다옷 잘못 입고 나옴더웠다뭐 먹을까 고민 하다가 카츠가 먹고 싶어서 ;에 가보기로 했다샌드위치 휴일이라 주차도 힘들었기 때문에 (진짜 운좋게 주차 할 수 있었다)웨이팅이 있을 거 같아 어플로 미리 웨이팅 등록을 했다다행히 앞에 웨이팅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좀 돌아갔는데도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바로 자리에 안내해주는 게 아니라 메뉴판 주면서 메뉴 고르라고 했다나는 카츠가 급 땡겼기 때문에 !! 료코 안심카츠 하나와 제로콜라를 시켰다요즘 코카콜라 이벤트 하는 중인지 뒷면 확인 하라고 하는데전 날 치킨버거클럽에서 당첨되고 그 이후엔 전부 다 다음 기회에 . . .만 주는 중미쳤다내 인생 안심카츠 등장이요황리단길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대맛집 등장이요진짜 진짜 물론 내 인생 3번째로 먹는 카츠지만경양식 돈까스를 더 좋아하던 내가 . . .1등 돈까스가 바로 바뀌었다물론 배고파서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였긴 해근데 진짜로 바깥 음식 한 그릇 다 비우는 거 잘 못하는데거의 다 먹었을 정도였다빨리 걷느라 더웠는데 자리도 에어컨 바람 잘 오는 자리에 음식도 맛있고완전 행복한 점심이었다돈까스 때깔 또 보세요 . . .부들부들 촉촉 바삭하니 진짜 맛있었다최고의 점심 식사였다너무 배고파서 침착하게 먹기. 자체가 불가능해서 눈에 보이는 돈까스 소스에만 집중했는데 소금과 와사비도 있었다소스는 조금 짠 편이라 조금씩만 찍어 먹어야하고 내 입맛엔 소금 + 와사비 조합이너무너무 좋았다 !친구들이랑 간다면 꼬옥같이 가고 싶어졌어경주 황리단길 맛집으로 료코 추천조용하고 널찍한 카페를 찾다 들어간 ;여긴 원래 보문 호수 쪽에 있는 거로 아는데 황리단길에도 생겼나보다확실히 날이 좋아서 바깥에 사람들이 많았다어찌된 일인지 요즘 우유 들어간 커피보다 깔끔한 게 좋아서아샷추를 선호하게 되었다근데 여긴 아이스티 없어서 아아 연하게 주문 했다가을이 좋은 이유는 뜨개 옷 입고 뜨개 하기 가능 ~~아주아주 설레는 계절이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다 보고 막방 기다리는 중이라뭐 볼까 하다가 찰스엔터 30만 기념 라방 풀버전 봤다라방 풀버전 보는 거 잘 안 보는데 찰스엔터 영상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다진짜 재밌다 기절함나의 뽀송뽀송한 꽈배기를 봐사실 이번 연휴에 앞판 다 완성하는 게 목표였는데완성 못했다여전히틴트 찾기의 결말서울에서 샀던 페리페라 틴트가 내가 찾던 색이 아니라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 하다가 치크 대신 쓰던 블랙루즈랑섞어 쓰니까 쓸만해졌다..!페리페라 잉크 에어리 틴트 07 심장폭격 + 블랙루즈 하프 앤 하프 워터 벨벳 HV01 피넛고소죄요즘 제 데일리 립이라네요 . . .라기엔 평소 출근 할 때 화장 안 함눈썹도 안 그리는 중몇 주 전부터 교리 김밥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나간 김에 먹어야지 !! 했는데 황리단길 근처 지점은 문 닫아서 못 먹고다른 지점까지 가자니 차 기름이슈 때문에 못 가서 우엉김밥을 샀다요즘 막힌 귀를 너무 다시 뚫고 싶다 !! 했는데전 날 수랑 이야기 하면서 더 뚫고 싶어져서 황리단길에서찾아 헤매다가 못 찾았다결국 포기하고 차 타러 가는 골목에서 !!찾게 돼서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감사장님께서 만져보시더니 뒤만 피지 때문에 막힌 거라고 하셔서피어싱 골라서 바로 뚫었다 원래 전에 한참 낄 때는 귀걸이 하고 다니던 자리라고민 했는데 사장님께서 굵지 않다고 하셔서 피어싱 하기로 했다 !사실 . . . 이렇게 비쌀 줄 몰랐는데 . . . 18K라 골랐더니 37,000원이었다그것도 짝이 아니라 그냥 낱개가 . .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 . . .그 이후로 일주일간 옷 입고 벗다가 걸려서 고통 속에 사는 중기름 한 칸 상태로 주차장에서 나오는데만 20분 걸려서 완전 예민해졌다심지어 주유소까지 꽤 남았는데 그 소중했떤 !! 기름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한 칸마저 사라지고 주유칸에 불 들어와서완전 긴장되고 떨렸다놀라서 아부지한테 전화하니까 괜찮다고 갈 수 있다고 했는데무서웠음나 그냥 도로에 설까봐진짜 똑 떨어지기 전에 주유소에 도착 할 수 있었다쓰읍 하.. 기름 값 안 떨어졌으면 어쩔 뻔 했어아니었으면 기름 값만 6만원에 육박했겠지진짜 큰 일 날 뻔 했다세미 뜨개 기록 남겨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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