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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뉴캐슬 중계 2025년 7월 30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축구 생중계 라이브 실시간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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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ya 작성일25-08-11 09:3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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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 햇밤으로 보늬밤 만들기 | K리그 직관 | 부산 당일치기 | 황리단길 맛집 추천 ​​​​​​이번 주 진심 역대급 알찬 일상 소식인 거 같은데..!진짜 매주 주2회만 출근 하고 싶다월요일일 두 번이어도 좋아 . . . .매일이 금요일일테니 . . .​한글날에 출근해서 슬픔 ..도로가 세상 한산하더라 ^ ^ &​​일상 스타트​​​​240930​​​​차는 여전히 경주역에 있어서 아부지가 경주역까지 태워다줬다예상보다 하루 더 주차해서 주차비 엄청 나올 줄 알았는데경차인 슬파크 (ㅎㅎ) 덕분에 50% 감면 받고 9,000원 결제 했다완전 럭키비키잔아​암튼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책꾸 했다얼른 모니터 받침대 사서 그 앞에다 둬야지지금은 옆에다가 둠 ..​​​​​​점심 먹고 나오는데 어떻게 구름이이 ㅅ완전 날 위한 구름이잔아​​​​​​엄마가 개미친 부추무침 해줬다부추김치 보는 순간 무친 그릇에 묻은 양념에 밥 비벼 먹는 거 너무 먹고 싶다 하니까엄마가 그럼 부추김치 넣어서 비벼먹어 ~ 라길래 참기름 넣어서 비벼 먹었다존맛탱 그렇게 우리 집 한동안 부추김치만 조지게 됨너무 맛있어서. .때깔 봐울 엄마 딸로 태어나서이렇게 맛도리 부추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완전 행운아잔아​​​​​​핑크뽀이 너무 귀엽짠하 . . .내 마음을 녹이셔 ㅠ ㅠ ㅠ 하 너무 귀엽다근데 진짜 귀여운 점 . .전 날 사첵 때는 가죽 바지에 썬구리에한껏 멋내고 나왔는데 이튿날엔 완존 귀염쟁이로 나타나심사운드체크 전이었으려나미니 그 때 자다가 나왔다고 그랬어주먹 앙 ㅋㅋ 쥐고 있는 거 봐진짜 너무 귀여워서 볼따구 진짜 와구와구 하고 싶어​​​241001​​​로또랑 연금복권 야무지게 구입 완료로또는 미리 스포하자면낙첨이었다​​​​​​이번엔 어딜 가볼까 하다가 황리단길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특히 사람 많은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다같이 간 건 정말 정말 오랜만이었다식사는 ;로 결정​파스타 좋아하는 나랑 엄마도 좋고 아부지는 파스타는 안좋아해도 피자 좋아하니 좋고 !​​​알리올리오, 매콤 새우리조또, 황남금고 피자​​맛은 무난무난하니 괜찮았다부모님도 맛나게 드시는 거 같아서 뿌듯했다(사실 식당은 엄마가 찾음)아부지가 피자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혼자서 6조각 드신듯​사실 요즘 주말에 혼자만의 시간 필요 ~ 라고 느끼던 찰나에아부지가 나 있으니 이런데 와서 밥 먹어보지, 없으면 이런 곳도 못 온다 는충격 발언 하셔서 . . . .다시 혼자만의 시간 필요 생각 없애버림 . . .​​우리 가좍 안아​​​​​​​시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무더워서 엄마가 빙수 먹고 싶었는지 빙수 먹자고 자꾸 하셔서 빙수 먹었다아부지랑 나 둘 다 망고 처돌이라 망고로 시키고 100% 망고 음료도 시켰다빙수는 냉동망고라 아쉬웠고 음료는 진짜 그냥 망고. 여서 별로였다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쌌다 아무리 100%망고 음료라지만 한 잔에 9,900원이라니​​​​​​​음..~~ 날 좋다​​​​​​서울가서 교회 한 주 안 갔더니아기(나으영원한최애아기의동생)가 나 찾았대내 이름도 몰랐으면서한 번 알려준 이름을 기억하는 건가?너무 귀여워 . . . .너무 사랑스럽짠아​​​​​​집 가자마자 ATM기 찾아서 동네 드라이브 다녀왔다차가 있으니 이런 점이 좋다우리 집은 시골이라 외출이 필요 할 때 엄마한테 부탁해서 동행을 요청했어야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했는데이젠 혼자 할 수 있다..!사실 이 나이 먹도록 같은 이슈로 인해병원도 혼자 못 갔는데 (ㅋㅋㅋㅋ큐ㅠ 진짜 부끄러웠음이제 혼자 갈 수 있다 . . .​​​​​​집 앞 편의점 잠시 들렀다가편의점 마스코트 냥이 봤어​​​​​​드디어 밤의 계절이 와서 우리 집도 햇밤을 수확했다(물론 내가 줍진 않았고 엄마 아부지가 주워다 씻어놓으심 ㅎ ㅎ밤의 계절이 왔으니 잊지 말고 해야 하는 것​보늬밤 만들기​​​집에 있는 재료에 내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거라 가을마다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귀찮아서 작년엔 안했던 거 같다올해는 임시공휴일이 생겼으니 큰 마음 먹었다..!​​내가 참고한 영상은 유튜브에 보늬밤 만드는 법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뜨는 이 영상이다(영상 길이도 짧고 몇 개 봤을 때 쉽게 잘 가르쳐 주심)​​​​​​​​엄마 아부지가 수확한 밤들 중에서미니 뒷통수 같은 동글동글 .. 귀여운 밤들 고르기30알 정도 고른 거 같다​​​​​영상 속에서 뜨거운 물에 약 20분 정도 담궈놓고 껍질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진짜 잘 벗겨진다다른 영상에서는 일반 정수 물에 반나절 이상 담궈놨다 까라고 안내 해주는 영상들이 있는데 이 방법은 성질 급한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다너무 잘 벗겨져서 속 껍질까지 벗겨진 밤이 정말 많이 나왔다​나름 조심해서 깐건데 ..​2년 전에 만들었을 때보다 이 단계에서 속껍질이 많이 까진 이유로 추측 할 수 있는 건팔팔 끓는 물에 밤을 20분간 담궈 놔서 &lt인 거 같다내 기억상 지난 번에 만들 땐 이 정도로 담궈놨던 거 같지 않기 때문에 ㅎㅎ..​다음 번엔 10분 정도 되면 밤 까기 시작 할 거 같다 !​​​​​​밤을 총 5번 삶게 되는데 1.베이킹 소다 넣어서 한 번2. 20분 간 3번씩3. 속껍질 심지 빼기4. 설탕 넣고 조림 단계​​영상 속에서는 부서지는 밤을 따로 모아서 밤 페이스트를 만든다나는 베이킹을 하지 않아서 2번까지는 부서지는 밤이 있어도 계속 같이 삶았다4번 단계에서 부서진 밤과 온전한 밤을 분리해서 따로 조렸다(사실 선물용이 아니라면 이 단계는 필요 없는 거 같기도 하다)​30개 정도 삶았는데, 온전한 모양새인 밤이 고작 12개 밖에 안 나왔다는 건 . . .절반 이상 부서졌다는 이야기고 이건 꽤나 슬픈 소식 . . .그래도 선물용 아니고 가족들끼리 나눠 먹을 거라 다행​​​​​​​​​​드디어 마지막 단계까지 완료한 보늬 밤 완성이다마지막 단계에서는 다행히 깨진 밤이 하나도 없다원래 설탕은 밤 무게에 1:1로 맞춰 넣어야 하는데 저울이 없어서그냥 감으로 때려 넣었다​​​​​깨진 밤 중에서 온전해 보이는 밤 두 개로 시식 해보기로 했다엄마랑 아부지는 이미 양치 이후라나만 맛보기로 함​​​​​​설탕을 감으로 때려 넣어서 살짝 걱정 됐는데 적당히 단 게 맛이 너무 좋았다삶기 정도도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았다..!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정도의 시간 투자는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맛이야​하 어카묘.이런 거나 만들면서 살고 싶어​​​​​​​우리 팀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홈3연승 이게 되네아챔 2라운드 하는 날이었는데우리 팀은 중계가 밀려서 녹화 중계였다아쉬운대로 아이패드로 티빙 생중계 보며 보늬밤 만들고 그랬는데 !!우리 팀이 무려 3:0으로 이겼다​찬희시 골 (드디어 ~!~~~~) 이후에 상하이 선수가 광훈신 (건드려도 하필 ..)에게 팔꿈치를 써서선수들끼리 붙게 됐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한찬희 한찬희 한찬희 ~ 갈 때까지 달려보자 한찬희 부르는우리 팀 팬들이 진짜 광기 같았음​암튼 그 상하이 선수는 선수 제대로 잘못 건드렸다씨름선수 출신 + 절대 안 지는 광훈신을 건드렸는데 아마 퇴장 안당했다면 . . 그 선수는 남은 시간이 엄청나게 괴롭지 않았을까퇴장이어서 다행입니다​진짜 6연패 뒤에 홈3연승 이게 되네이거 보고 결심했지 주말 홈경기 가야겠다고 . .​​​​​​진짜 빵 터졌ㄷㅏ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1002​​​간식칸 정리 완료 과자 좀 더 사와서 채워놔야겠다블로그 다 쓰면 마켓컬리 쇼핑 가야지​​​​​​엄마가 요 며칠 감기몸살이어서 (나중에 밝혀진 사실 : 코웅나 . .)엄마 좋아하는 치즈스틱이라도 사가려고 맥날 들린 퇴근길​​​​​​연휴 시작을 개크게 축하해주는 예쁜 하늘​​​​​​엄마가 역대급 맛있는 미역국 끓여줬다이런 미역국에 환장하는데 항상 교회나 식당, 급식에서나 맛보던 미역국이었는데 !!!!!엄마가 그런 미역국 다 물리치고 1등 미역국 만들어줬따진짜 맛있어 . . 미역국 좋아하는데 미역의 미끌미끌함을 못 견뎌해서 항상 국물만 먹었었다미끌미끌함도 싫고 줄기의 뻐덕뻐덕함과 식감도 너무 싫어서 ㅠ ㅠ근데 !!!!!!!!!!!!! 엄마의 미역국은 줄기까지 야무지게 씹어먹게 만들었다이 맛있는 미역국의 레시피를 대공개합니다진짜 우리 엄마 완전 천재인 점 알려드림니다다들 주목하십시오바로바로​양념된 불고기용 고기로 국 끓이기 !! ​​이번 추석 때 동생네 회사에서 양념된 불고기를 보내주고 다 먹지 않아 남아있었는데엄마가 그걸 넣고 미역국 끓이면 되겠다 싶어서 했더니 ?이게 웬 걸 대박 레시피가 되었다네요 . .​대신 !!물기 없는 불고기여서 가능 한 거 같다고 하심​​츄라이츄라이진짜 맛있어요​​​​​​​​진짜 민희 너무 효자여서 두 달도 안 돼서 이 정도 모아버렸어다들 민희 하시라예최애 적금도 하시라예​​​241003​​드디어 광주의 자랑 광주의 기염둥이 광주의 깜찍이소다 광주의 사랑둥이만나러 부산 가는 길​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지만설레는 마음으로 고이 모셔두었던 뜨개옷 입고 나갔다가을이 좋은 이유는 뜨개옷 입고 뜨개 가방 매고 뜨개하기가 가능해 ! !너무 행복해 ! ! !​​​​​​해운대 상륙 성공근데 날씨 왜 이렇게 추워어제까지 여름이었잖아왜 갑자기 겨울 된 건데​보송보송한 니트 오바 아닐까 싶었는데너무 얇았습니다 . . .​​​​​너무 귀엽짠아​​​​​​수를 만나기로 한 치킨버거클럽에 먼저 도착해 앉아 있었다메인 버거 메뉴로는 5개가 있다​치킨버거 안 먹은 지 지이이인짜 오래 됐는데 마침 전 날 유튜브에서맘스터치 먹는 영상을 보고 치킨 버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더 기대 됐다​​​​​광안점​안쪽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바깥 쪽에 앉았다인테리어가 꽤나 귀여운 느낌​​​​​​나는 B.L.T 세트 메뉴, 수는 더티화이트 세트 메뉴를 시켰다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치킨버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나 맛있겠어 ?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때깔이 너무 좋아서 너무 기대 됐다​​​​​내가고른 비엘티 버거 !너무 두껍고 너무 커서 잘못 골랐나?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싶었다근데 한 입 먹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너무 맛있어 !!!!!!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기는 완전 닭다리살이었다완전 부들부들 촉촉한데 살짝 매콤해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맘스터치를 안 먹은지 꽤나 오래 됐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빵이 퍽퍽해서 아쉬워했던터라여긴 그런 점을 보완해주고 맘스터치는 너무 무지막지한 고기 튀김 사이즈에 힘들었는데여긴 그 정도는 아닌데 두꺼운 고기패티가 너무 맘에 들었다​또 먹고 싶어​​​​​​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오고 날씨가 흐려서 밖에 돌아다니긴 힘들 거 같아수가 저장해둔 카페가 마침 근처라 바로 이동했다웨이팅도 있는 카페인지 웨이팅 전용 태블릿도 있었다​다행히 우리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드립커피와 보늬 밤 수플레를 시켰다커피는 수가 시킨 커피가 더 산뜻하니 맛있었고 보늬 밤 수플레는 퐁신 퐁신하니 맛도리였다​​근데 우리 옆 테이블에 앉은 어른이 너무 라이언 전이랑 똑같이 생겨서 물어볼 뻔 함​​​​​​​눈썹이 완존 우리 미니 같아서 찍었다​​​​​~ 소품샵 돌아다니기 ~​​​​​영원히 예쁘다 만 남발하고안 사는 사람들의 모임​​​​​​​소품샵 찾아 돌아다니다가 젤라또 집 보여서 어?먹을까?하고 들어가서 젤라또 먹었다쿠앤크랑 피스타치오맛 !​먹으면서 소품샵 찾아보다가 오 여기만 갔다가 초필살가자 이랬으면서엉뚱한 곳은 가고 찾은 곳은 안 감 너무 웃겼다​​​​​작년 11월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본점왠지 광안직영점은 부산국제영화제도 겹치고 연휴 이슈로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서본점으로 왔다 !​4시 반부터 테이블링 가능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웨이팅 등록했다두 번째로 웨이팅 완료​돼껍아 기다려나 너를 보러 1년을 기다려 달려왔어​​​​​​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올리브영에 갔다 올영 갈 때마다 시작되는 ;블랙루즈 내 최애 틴트 단종으로 (리치 유혹죄 돌려내 . . .​​이후엔 틴트 사기 계속 실패 중이라 (아예 색감이 안 맞고 안 어울리는 경우가 계속되는 중)이번엔 이 틴트 중에서 하나 찾아본다는 마음으로 손등에 테스트 중이었는데이것 저것 바르다가 언제 바른지 모를 틴트가 뒤늦게 보니 너무 맘에 드는 색이 나와서 헉 이거다 !!! 했는데 영원히 그 색을 못 찾는 병에 걸려버림​진짜 나도 퐝당한데분명 또 이럴까봐 (이런 경험 다수 ..^^일부러 저 틴트 안에서만 골라 본 건데도실패했다​​​​​​오픈 시간 다 되어서 입장 기다리다 찍었는데 그 새 대기가 어마어마해졌다​​​​​​두 번째로 입장 완료세팅 완료​​돼껍아 짭된장술밥아어디까지 왔니​​​​​​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사실 직원 분이 콩가루에 푹 찍어 먹으래서첫 입 그렇게 먹었다가 둘 다 실망함 ㅠ ㅠ콩가루가 별로였나 . .​​​​​​괜찮습니다사실 진짜 메인은 이거임​애호박 찌개애호박도 달고 양파도 달아서 찌개가 달짝지근하다 느껴지기 때문에무조건 직원 분께 땡초를 달라 요청하시고 다 때려넣어야 한다​거기에 찌개 시키면 따라오는 밥 한 공기를 그대로 말아서 후루룩 찹찹 먹으면 거기가 천국입니다 . . . .​​​초필살 갔는데 이렇게 안 먹었다?​다시 가십시오​​​​​​지난 번엔 뒷고기인가 .. 먹었는데이번엔 돼지갈비를 시켜 보았다사실 배부름 이슈로 거의 다 못먹음​다음 번에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또 가게 된다면껍데기나 고기는 한 종류만 시켜도 충분 할 거 같다​먹다가 추가 하면 될 듯찌개만 조졌다네요​​​​​​포항으로 돌아가는 버스가 막차여서 그 때까지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근처 괜찮은 카페에 들어갔다 수는 시그니처 메뉴 시키고 나는 분명 디카페인 아바라를 시켰는데갑자기 따뜻한 아바라가 나온 거다어쩔 수 없지 뭐 마셔야지 하고 사진 찍고이게 뭐라고 둘이서 깔깔 넘어갔다한 모금 했는데​문제는그냥 카페라떼.​진짜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바닐라라떼가 아니어서이건 아니다 싶어서 둘이 가서 ​이거 진짜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요 .. 저희 아바라 시켰는데 어쩌구 해서 바꿔주심​음료 잘못 나온 게 뭐가 그렇게 웃긴지 절거웠다​​​​​​그래도 섭섭치 않게 바다도 봤어예근데 진짜 무슨 태풍 오는 줄 알았다왜이렇게 추워​​​​​​무작정 걷다가 폴바셋 보이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폴바셋 들어가기마감 시간이라고 나가라고 할 때까지 앉아 있었다얼마 못 앉아 있었어예​​​​​​​수가 접은 . . . . 휴지 학​​​​​​​​집에 도착하니 이미 11시가 넘었고 로투킹은 끝나서최대한 스포 안 당하려고 방송 끝난 시간에 온 미니 버블도 안 보고엄마는 나 기다리면서 로투킹 혼자 봤다는데 스포하지마 !! 하고 혼자 티빙으로 보고 미니 버블 봤는데혼자 눈물 흘림 . . .ㅠ ㅠ ​준비하는 거 버겁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저런 마음이었다고 하니까 그냥 어떻게 참아​그리고 3화에서 무대 안 보여줘서 아쉬워하고 속상해 하는 거 너무 안타까웠는데저런 이유였다니까 . . 미치겠음 그냥​​​강민희 안아​집에서 혼자 방송 본 우리 엄마도 지난 예고에서 민희랑 태영이가 너무 울어서혹시라도 결과가 안 좋을까봐 마음이 엄청 쓰였다고 했다​엄마도 우리 애들 서바이벌 나가니까 또 마음 쓰이는 듯​​아무튼 크래비티 1등 ~!~~~~축하합니달라최종우승까지 가보자고​​​​​​​​강쥐즈 안아​​​​​​솔직히 ㅋㅋ 1~2회 내내 진짜 이 상태였는데​​​​​크래비티 최종 우승까지 꼬 하시길 . . .​​241004​​우리 회사는 한글날 휴일을 4일로 땡겨서 대체휴무였기 때문에 ! 4일까지 쉬었다 집에 환자들ㅇ ㅣ생기는 바람에 엄마가 혼자 나가서 놀다 오라 해서기름도 넣을 겸 혼자 나들이 다녀왔다​옷은 올리가디건 착샷조금이라도 금방 완성하고 싶어서수축 있는 실로 M사이즈를 뜨다 보니강제 크롭 (?)이 되긴 했지만오히려 좋아 맘에 든다​​​​​​​​비오고 흐렸던 전 날과 다르게 날이 너무 좋았던 4일이었다옷 잘못 입고 나옴더웠다​​​​​뭐 먹을까 고민 하다가 카츠가 먹고 싶어서 ;에 가보기로 했다샌드위치 휴일이라 주차도 힘들었기 때문에 (진짜 운좋게 주차 할 수 있었다)웨이팅이 있을 거 같아 어플로 미리 웨이팅 등록을 했다다행히 앞에 웨이팅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좀 돌아갔는데도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바로 자리에 안내해주는 게 아니라 메뉴판 주면서 메뉴 고르라고 했다나는 카츠가 급 땡겼기 때문에 !! 료코 안심카츠 하나와 제로콜라를 시켰다​​​​​​요즘 코카콜라 이벤트 하는 중인지 뒷면 확인 하라고 하는데전 날 치킨버거클럽에서 당첨되고 그 이후엔 전부 다 다음 기회에 . . .만 주는 중​​​​​​미쳤다내 인생 안심카츠 등장이요​​​황리단길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대맛집 등장이요진짜 진짜 물론 내 인생 3번째로 먹는 카츠지만경양식 돈까스를 더 좋아하던 내가 . . .​1등 돈까스가 바로 바뀌었다물론 배고파서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상태였긴 해​근데 진짜로 바깥 음식 한 그릇 다 비우는 거 잘 못하는데거의 다 먹었을 정도였다​빨리 걷느라 더웠는데 자리도 에어컨 바람 잘 오는 자리에 음식도 맛있고완전 행복한 점심이었다​​​​​​돈까스 때깔 또 보세요 . . .​부들부들 촉촉 바삭하니 진짜 맛있었다최고의 점심 식사였다​너무 배고파서 침착하게 먹기. 자체가 불가능해서 눈에 보이는 돈까스 소스에만 집중했는데 소금과 와사비도 있었다​소스는 조금 짠 편이라 조금씩만 찍어 먹어야하고 내 입맛엔 소금 + 와사비 조합이너무너무 좋았다 !​친구들이랑 간다면 꼬옥같이 가고 싶어졌어​​경주 황리단길 맛집으로 료코 추천​​​​​​조용하고 널찍한 카페를 찾다 들어간 ;여긴 원래 보문 호수 쪽에 있는 거로 아는데 황리단길에도 생겼나보다확실히 날이 좋아서 바깥에 사람들이 많았다​​​​​​어찌된 일인지 요즘 우유 들어간 커피보다 깔끔한 게 좋아서아샷추를 선호하게 되었다근데 여긴 아이스티 없어서 아아 연하게 주문 했다​​​​​​가을이 좋은 이유는 뜨개 옷 입고 뜨개 하기 가능 ~~아주아주 설레는 계절이다​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다 보고 막방 기다리는 중이라뭐 볼까 하다가 찰스엔터 30만 기념 라방 풀버전 봤다​라방 풀버전 보는 거 잘 안 보는데 찰스엔터 영상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다진짜 재밌다 기절함​​​​​​나의 뽀송뽀송한 꽈배기를 봐사실 이번 연휴에 앞판 다 완성하는 게 목표였는데완성 못했다​여전히​​​​​​​틴트 찾기의 결말서울에서 샀던 페리페라 틴트가 내가 찾던 색이 아니라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 하다가 치크 대신 쓰던 블랙루즈랑섞어 쓰니까 쓸만해졌다..!​페리페라 잉크 에어리 틴트 07 심장폭격 + 블랙루즈 하프 앤 하프 워터 벨벳 HV01 피넛고소죄​요즘 제 데일리 립이라네요 . . .라기엔 평소 출근 할 때 화장 안 함눈썹도 안 그리는 중​​​​​​몇 주 전부터 교리 김밥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나간 김에 먹어야지 !! 했는데 황리단길 근처 지점은 문 닫아서 못 먹고다른 지점까지 가자니 차 기름이슈 때문에 못 가서 우엉김밥을 샀다​​​​​​요즘 막힌 귀를 너무 다시 뚫고 싶다 !! 했는데전 날 수랑 이야기 하면서 더 뚫고 싶어져서 황리단길에서찾아 헤매다가 못 찾았다​결국 포기하고 차 타러 가는 골목에서 !!찾게 돼서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감​사장님께서 만져보시더니 뒤만 피지 때문에 막힌 거라고 하셔서피어싱 골라서 바로 뚫었다 원래 전에 한참 낄 때는 귀걸이 하고 다니던 자리라고민 했는데 사장님께서 굵지 않다고 하셔서 피어싱 하기로 했다 !​사실 . . . 이렇게 비쌀 줄 몰랐는데 . . . 18K라 골랐더니 37,000원이었다그것도 짝이 아니라 그냥 낱개가 . .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 . . .​​​그 이후로 일주일간 옷 입고 벗다가 걸려서 고통 속에 사는 중​​​​​​기름 한 칸 상태로 주차장에서 나오는데만 20분 걸려서 완전 예민해졌다심지어 주유소까지 꽤 남았는데 그 소중했떤 !! 기름 K리그 중계어플 태블릿 한 칸마저 사라지고 주유칸에 불 들어와서완전 긴장되고 떨렸다놀라서 아부지한테 전화하니까 괜찮다고 갈 수 있다고 했는데무서웠음나 그냥 도로에 설까봐​​​​​​진짜 똑 떨어지기 전에 주유소에 도착 할 수 있었다쓰읍 하.. 기름 값 안 떨어졌으면 어쩔 뻔 했어​아니었으면 기름 값만 6만원에 육박했겠지진짜 큰 일 날 뻔 했다​​​​​세미 뜨개 기록 남겨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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