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하는 법, 4월 3주 차 책쓰기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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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cky 작성일25-04-29 07:19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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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쓰기수업 No.489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의 저자 '앤 라모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미국에서 '대중의 작가'로 불릴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수많은 작가 지망생에게 필독서이자 위로와 용기를 북돋는 인생 책으로 꼽힌다. 오랫동안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들려준 모든 노하우와 함께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실체를 신랄하고 유머러스하게 책쓰기수업 펼쳐 놓았다.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이 책은 작가라는 직업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환상적이지도 그렇게 아름답지도 않다는 걸 어쩌면 고통의 연속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글쓰기 수업 책이지만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은 글쓰기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그로 인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거 같기도 하다.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글쓰기를 시작하려면p.42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책쓰기수업 일단 그 시절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 다음 최대한 진실하게 당신의 기억을 모두 적어 내려가는 것이다.p.67당신 내면에 존재하는 아이 같은 부분이, 어떤 목소리나 그림이 튀어나온다 하더라도 개의치 말고 모두 종이에 적기만 하면 된다.p.71거의 모든 명문도 형편없는 초고에서 시작된다. 당신은 일단 무슨 문장이든 써볼 필요가 있다. 내용은 상관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종이 위에 쓰기 시작한 것이 중요하다.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책쓰기수업 때 무척 막막하다면 저자는 나의 어린시절부터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낱낱이 적어 보고 너무 잘 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쓰기 시작하라고 한다.베스트셀러 작가 조차도 처음부터 우아한 초고를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읽을까 봐 걱정될 수준의 일관성도 내용도 문장도 제멋대로인 글을 쓰며 시작한다.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 문제는 생각만 하고 글쓰는 책쓰기수업 법을 배우거나 노력은 하지 않으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글쓰기 실력은 거의 변화가 없다.유년시절의 기억을 생각나는대로 기록하는 것도 꽤 흥미롭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쓰다보면 글쓰는 재미 뿐 아니라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글을 쓰는 이유p.351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하는 거죠?나의 대답은 이것이다. 바로 영혼 때문이라고, 책쓰기수업 마음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읽는 일은 우리의 고독을 덜어준다.그것은 인생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을 깊고 넓게 확장시킨다. 한마디로 그것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다.p.349명예와 부의 측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상관없이, 글쓰기에 헌신하는 일은 당신을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들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쓰기수업 그들의 해결책을 얻는데 조금이라도 기여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책을 쓰는 작가님들 덕분에 책을 읽고 마음을 정화시키고 인생도 잘 흘러가게 살아가고 있다. 글을 쓴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나를 돌아보고 나를 알아가고 나라는 존재가 살아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게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글을 쓰지 않으면 과거의 내 모습은 나의 기억 속에서 조차도 사라져 버리고 나조차 책쓰기수업 나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쓰기의 감각, 글쓰기 수업 책, 앤 라모트글 쓰는 일의 진정한 보상은바로 글쓰기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쓰기의 감각 중언젠가 이런 마음을 느낄 날이 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이렇게 한 편의 리뷰를 마무리 해본다.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 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 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2025년 3월 489번째 독서기록쓰기의 책쓰기수업 감각앤 라모트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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