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6. 김난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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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12-05 05:0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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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저렴한상조 : 김난도 외
출판사 : 미래의 창 출판일 : 2025년 9월 25일
서문 : HORSE POWER
사람의 지혜와 말의 힘, 켄타우로스처럼 AI 시대를 달려나가자
2026년 10대 키워드 : AI와 인간의 변증법적 상호작용
제로클릭 Results on Demand : Zero-click : 소비자가 무언가를 ‘찾기 전에&rsquoAI가 ‘먼저 제시해”디지털 생활 전반에서 클릭이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
AX조직 Efficient Organizations through AI Transformation : AX조직은 단지 업무에 AI를 많이 활용하는 것을 넘어, 부서 간 장벽과 상하 간의 엄격한 계층제를 허물고, 자유분방한 협업과 학습-재학습의 문화도 함께 만들 것을 요구.
레디코어 Self-directed Preparation : Ready-core : 무엇이든 사전에 준비하고, 예행연습하고, 미리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묘사. 자기주도와 선행 학습.
프라이스 디코딩 Observant Consumers : Price Decoding : 상품의 가격이라는 블랙박스를 암호 풀듯이 해독해 구매하는 초합리적 소비 행위.
픽셀라이프 Pixelated Life :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액정의 가장 작은 단위 픽셀처럼, 작고 많고 짧게 소비하는 방식이 일상화됐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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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즘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 최신 유행과 디지털을 넘어서는 문화적 역사적 아우라를 가진 고전과 아날로그에 대한 관심, 역사적 향수 historical nostalgia의 반영.
필코노미 Oh, my feeling! The Feeleconomy : 소비자가 자신의 기분을 진단하고, 관리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뭔가를 구매하는 행위 전체.
1.5가구 Everyone Is an Island : the 1.5 Households : 1인 가구의 자율적 삶은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거기서 오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삶의 형태. 빠르게 개체화하는 인공 지능 시대에 1인 가구가 주는 외로움을 덜기 위한 실용적인 대응.
건강지능 HQ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호모 헌드레드’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는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넘어 삶의 저렴한상조 질을 과학적, 의료적, 충체적으로 확보하는 것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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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인더루프 Human-in-the-loop : 인공지능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loop에 인간이 적어도 한 번은 개입해야 한다는 AI 활용 철학.
2025 대한민국 SNAKE SENSE
무경제 소비자 : 규칙을 깨는 행위가 때로는 개인의 자신감과 자율성을 드러내는 신호. ‘빨간 운동화 효과 Red Sneakers Effect’
옴니보어 : 사회학적으로 특정 문화에 얽매이지 않는 폭넓은 문화 취향을 가진 사람을 의미.
향후 전망 : 상품 기획의 경계가 무너지고, 잠재된 시장을 발굴, 국내와 해외를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의 전환.
얼어붙은 시장에 지펴진 새로운 불씨
함께 힘을 모으는 공진화 전략
공진화 co-evolution : 한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종이 상호작용하며 동시에 진화하는 현상. 미시적 유전자 변이부터 거시적 이종 간 형질 변화까지, 생명체들의 상호 적응 과정.
새로운 기술, 페이스 테크
페이스테크 :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얼굴 표정 관련 표현, 인식, 생성 기술의 트렌드.
향후 전망 : 운명 공동체로서의 유대, 초협력 비즈니스.
일상에 의미 더하기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 행복해야 한다라는 믿음에서 한 걸음 비켜서서 너무 행복하지도 너무 불행하지도 않은 일상, 그저 무난하고 무탈하고 안온한 삶을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운
행운 소비는 불안과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나타난 하루치의 생존 전략이며, 그 하루를 버텨내기 위한 심리적 안전망.
소소하게 즐기는 취미
여행 맛집에서 습관, 스트레칭, 아침 등 일상과 밀접한 키워드 검색 증가.
차근차근 성장하는 하루
원포인트업 : 지금 달성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함으로써,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향후 전망 : 일상에 의미 더하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
번아웃 시대 극복하기
귀여움에 집중하기
무해력 : 작고 귀업고 순수한 것들의 공통점은 해롭지 않고, 그래서 나에게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굳이 반대하거나 비판할 생각이 들지 저렴한상조 않는다.
신용카드에서 수세미까지, 무해력 마케팅 전성시대.
촉감 즐기기 : 물성매력-가상의 경험이 주를 이루는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은 점점 보고, 만지고, 느끼기를 원한다. 특정 대상에 경험 가능한 물성을 부여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매력을 지니게 만드는 힘.
체험으로 회복하기
꾸미기 열풍 : 신꾸, 백꾸, 텀꾸, 키꾸, 냉꾸 등.
토핑경제 : 상품이나 서비스의 본질적인 부분보다 추가적이거나 부수적인 요인인 ‘토핑’이 더욱 주목받고 새로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시장의 변화.
향후 전망 : 소비자들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경험, 마음의 위안, 인간적인 감각,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경험 등.
폭염이 만든 생존 경제, 기후가 시장을 삼키다
기후감수성 :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 혹은 능력.
패션과 유통산업의 변화
쿨링 냉감 소재의 판매 증가.
계절을 타지 않는 웨더리스 상품도 증가.
햇빛과의 전쟁
자외선과의 전쟁. 뷰티 시장도 자외선 대응 체제로 전환.
양산과 남성용 제품이 대거 등장. 생존 앞에 성별 없다.
새로운 집의 변화
간편식 주문 증가, 보양식 수요도 함께 늘어남.
음주 문화 변화로 시원한 안주와 술이 인기. 화이트와인.
집의 선호도 변화 남향에서 시원한 북향 집이 선호해지는 추세(일본).
식탁 물가의 앙등
히트플레이션 : 극심한 더위로 인해 농산물 등의 식품 값이 오르는 현상.
농삼물 가격 폭등, 금토마토 등
시원한 실내 공간의 인기 : 그늘 플랫폼
몰캉스 : 무더위, 한파, 폭우를 피해서 쇼핑몰이나 백화점 같은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하고, 밥 먹고, 문화 생활을 하면서 휴가를 즐기는 일.
향후 전망 :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기후변화가 창출하는 경제적 기회에 주목하라.
10대 트렌드 상품
AI, K뷰티, 자가진단 테스트, 저속노화 식단, 가족 갈등 프로그램, 야구 구단 콜라보, 러닝, 가상 아이돌, 꾸미기 아이템, 계절템.
2 2026 트렌드 HORSE POWER
휴먼인더루프 Human-in-the-loop
인공지능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인간이 적어도 한 번은 개입해야 한다는 저렴한상조 AI 활용 철학.
인간 중심 : 도구형 보조형 AI
AI 중심 : 자동화형 대리 결정형 AI
인간-AI 파트너십 : 협력형 공동 창작형 AI
공공서비스의 AI 도입은 더 신중해야 : 법률, 재난, 주식 등
전망 및 시사점 : 인간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필코노미 Oh, my feeling! The Feelconomy
기분이 소비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구매이 주요 동인이었던 필요, 의미, 경험에 더해, 기분이나 감정이 소비를 이끄는 주요 목적으로 부상.
기분판별 : 내 기분을 읽어주세요. 기분 관리 앱(무디, 콰블, 마음정원, 디스턴싱 등)
불편한 기분은 피하고 싶어요
직접 말하지 싶지 않아요. 미세공격, 기분 상해죄 등.
불편한 상황 대행하기 : 사직 대행 서비스, 보험료 청구 서비스 등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 주세요.
느좋 : 느낌 좋은.
이걸 사면 기분이 좋아져요 : 기분 전환 수면 프리미엄 수건.
기분을 바꿔드립니다. : 미스트, 퓨처무드, 스트레스 G 하모나이저 등
기분은 왜 경제 문제가 됐는가
기본 문해력이 낮아지고 있다. 해석의 영역.
남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향이 강해짐.
무엇이든 분해하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증가.
전망 및 시사점 : 당신의 기분은 얼마인가
* 감정 표준화를 경계해야
제로클릭 Results on Demand : Zero-click
쇼핑과 검색 플랫폼은 소비자가 무언가를 찾기 전에 AI가 먼지 제시해 주면서 클릭 수가 대폭 줄어드는 현상,
제로클릭 시대의 구매 행동 변화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만족감에 더 집중.
AI가 이미 수많은 정보를 분석해 ‘최적’이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대안을 제시.
정보의 여정에서 감정의 루프로 진화.
제로클릭의 여러 모습
탐색의 생략 : 일상의 모든 순간이 쇼핑.
비교의 생략 : 바로 보이는 선택지.
선택의 생략 : AI가 대신 내려주는 결정.
검색이 사라진 시대의 광고와 마케팅
검색 최적화에서 답변 최적화로.
단어에서 문장으로, 소비자보다 AI 설득이 먼저.
클릭 유도에서 루프 설계로 : 비클릭 광고, 콘텐츠화된 광고, 즉각적 경험 저렴한상조 유도 광고.
전망 및 시사점 : 제로클릭, 선택 없는 선택의 시대
프라이버시의 종말 : 편리함과 데이터 보호의 균형.
인간 주도권 상실 :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감각을 유지하는 일.
데이터 불평등과 계층 격차 심화.
추천과 제안에서 배제되는 사람들.
레디코어 Self-directed Preparation : Ready-core
실패할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대신, 기본적인 대비와 예행연습을 통해 미래의 경험을 현재로 소환해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
미리 세운다, 사전 계획
노는 데도 계획이 필요해 : 사전 예약을 기본으로 진행.
앞서 살아본다, 인생 예행 : 면접, 결혼, 웨딩 컨설팅 등, 준비를 준비한다(결혼도 임신도), 혈당 관리에 열심인 2030, 저속노화를 실천하며 노후 예행.
먼저 배운다, 선제적 학습 : ‘기능장’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
배경 : 거대한 불확실성과 이에 대응하는 미리 사는 삶
전망 및 시사점 : 빈칸의 미학을 남겨두라
소비자의 인생 파트너 : 토탈케어서비스(상조)
빈칸의 미학을 찾아서 : 계획과 즉흥 사에서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는 것.
AX조직 Efficient Organization through AI Transformation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일어나는 조직 운영의 대전환.
AX조직의 구조적 특징
부서 간의 장벽, 사일로 허물기 : 크로스 포지션(구성원이나 팀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기능과 역할을 넘나드는 현상).
정해진 포지션이 없는 전방위 전략.
평평해진 직급, 울트라 플랫 : 계급이 무너지고 서열이 사라지고 전문성만 남는다.
AX조직의 문화적 특성
다른 부서와 협업할 수 있는 문화 : 자유분방한 협업의 문화, 잼세션(정해진 규칙이나 상하 관계없이 그때그때의 목표에 맞춰 최적의 전문가들이 모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델).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문화 : 인재발굴에서 인재 인수, 사내 인력도 다시 봐야.
인사와 평가 기준의 변화 : 수시 인사의 일상화.
꾸준히 성장하는 배움의 문화, 레슨앤런 그리고 언런
AX조직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실무에 강한 파이형 인재.
관리 역량보다 실무 역량이 더 중요.
전망 및 저렴한상조 시사점 : 젊은 세대의 채용과 교육은 지속돼야 한다
21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고 쓸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폐기하고, 재학습할 수 없는 사람이다. 앨빈 토플러.
픽셀라이프 Pixelated Life
잘게 흩어진 소비 조각들이 모여 전에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지형. 분절된 다수의 ‘마이크로 트렌드’를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을 소비한 후 빠르게 폐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픽셀처럼 작게, 최소 단위 소비
소용량 식문화 확산 : 한그릇, 수박계, 농협맛선(과일맛선 미니세트), 소분 모임 등.
작은 게 아름다워 : 쁘띠 뷰티.
더 작고 가볍게 : 미니네컷, 토이카메라, 미니북
픽셀처럼 많이, 다층적 경험 추구 :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애는 차애다)
그때그때 달라요 : 피크페인트, 조립식 데크타일, 무타공 블라인드 등.
여기서도 살아보고, 저기서도 살아보고 : 초단기 임대의 픽셀하우스.
이직, 전직, 퇴직 모두 정해진 때가 없다 : 타이파이직(일본)
픽셀처럼 짧게, 찰나의 향유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다 : 비리얼(바로 지금 당장) 사진 공유 앱. ##코어.
한번 가면 오지 않는 것들 : 제철코어, 제철템 등
전망 및 시사점 : 영원한 베타의 시대, 민첩하게 대응하라
경험의 픽셀들도 삶의 ‘해상도’를 높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삼의 ‘정답 루트’가 사라진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얼마나 더 풍부하고 선명하게 만드느냐가 새로운 가치의 척도.
픽셀라이프 시대의 소비자는 끝없는 경험의 방랑자다. 이런 소비자에게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끝이 아닌 흐름 속에 존재해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 여정을 끝내는 종착지가 아니라, 긴 여정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경유지가 돼야 하는 것이다.
프라이스 디코딩 Observant Consumers : Price Decoding
소비자가 더 이상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격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 요소를 분석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행동.
가격은 어떻게 해독되는가
상품의 가치는 얼마인가? 기준 가격 설정. 기본값 찾기.
브랜드의 가치는 적절한가 : 저렴한상조 헤리티지(브랜드의 역사와 전통), 신회성, 희소성.
프라이스 디코딩이 바꾸는 소비 시장
주저없이 월킨백을 사는 사람들 : 듀퓨 제품(짝퉁이 아닌 가격이 저렴한 대체품) 성장.
브랜드 후광 대신 ‘상품 가치’선택.
‘셀프 편집’소비의 등장.
프라이스 디코딩의 등장 배경 : 디지털 기술이 이끄는 급진적 투명성의 시대
등장 배경은 정보가 많아지면서 소비자가 똑똑해졌기 때문.
언박싱(포장을 풀어서 보여주는 것)에서 테어다운(분해해서 내부 부품을 보여주는 영상).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급진적 투명성은 소비자에게 가격을 해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쥐여준 것.
프라이스 디코딩 시대의 세 가지 딜레마
마케팅 딜레마 : 상품이냐 브랜드냐 - 제품 마케팅과 브랜드 마케팅의 순차적인 이원화전략.
가성비 딜레마 : ‘프리미업 가성비’의 시대. 가격에 합당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가진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
가격 딜레마 : 가격 책정에서 가치 증명으로
전망 및 시사점 : 가격표는 질문의 시작이다
투명하게 응답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깊은 신뢰를 얻어 살아남을 것이고, 과거의 권위에 기대어 불투명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브랜드는 외면받고 사라질 것이다.
건강지능 HQ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건강 관련 정보를 탐색 및 판단하며 그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여 자리 관리를 실천하는 역량.
HQ 시대의 건강관리법
과학적 관리 : 인체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식단, 운동, 멘탈 등 자기 관리를 실천.
의료적 관리 : 노화, 체형, 성장 등 관리가 필요한 징후가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시술, 수술, 호르몬 치료 등.
총체적 관리 : 신체 전반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 및 환경적 요소까지 고려하여 라이프스타일로써 건강 관리.
HQ가 중요해진 이유
신체 건강은 개인 경쟁력 향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분위.
각자 도생의 사회에서 건강관리는 개인의 생산성 극대화하는 역량이자 노후 대비를 위한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자산 관리.
전망 및 시사점 : 삶의 지향이자 라이프스타일이 저렴한상조 된 건강관리
모든 비즈니스는 건강 비즈니스다. 인텐시브 케어-영양코칭.
진정한 건강지능이란 무엇인가 : 생활 습관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
1.5가구 Everyone Is an Island : the 1.5 Household
개인의 자율적 삶(1)을 기반으로,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연한 연결감(0.5)을 추구하는 사람들.
자율성과 연결감의 완벽한 조화를 찾아서
결코 침해받을 수 없는 개인의 자율성.
0.5 : 선택할 수 있는 연결감, 자유로우나 고독하다
1.5가구의 세 가지 유형
지원 의존형 1.5가구 : 혼자 살지만 외롭지 않아. 의존형 부모, 반려동물이나 식물.
독립 지향형 1.5가구 : 함께 살지만 독립적이야. 코퍼런팅(공동육아).
시설 활용형 1.5가구 : 모여 살아 더 편리해요. 코리빙 하우스, 셰어하우스, 공용오피스
1과2의 중간 지점, 1.5가구의 배경
초솔로사회 Hyper-Solo Society
경제적 필요
1.5가구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상품과 서비스 : ‘적정 거리’를 팔아라 - 코리아 플랫폼.
새로운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규칙과 장부&rsquo: 관계 솔루션 콘텐츠.
0.5의 연결감을 위한 정책과 제도 : AI 돌봄 로봇, 보편적 공적 서비스.
우리는 섬이지만 모두 연결돼 있다
근본이즘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급변하고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변치 않는 고전적인 가치와 믿을 수 있는 원조를 찾아 안정감과 만족을 추구하는 트렌드.
근본이즘의 네 가지 모습
문화적 근본 : 역사를 넘어서는 전통 : 케데헌, 견우와 선녀, 신들린 연애 등
시대적 근본 : 최신을 넘어서는 원조 : 엄빠코어, 레트로.
고전적 근본 : 유행을 넘어서는 클래식 : 고전소설 유행, 고전 음악.
아날로그 근본 : 디지털을 넘어서는 낭만 : 필사의 유행, 라이팅힙
사람들은 왜 근본을 찾는가? 디지털 이전의 아네모이아
* 아네모이아 anemia 자신이 경험한 적 없는 과거에 대한 향수
전망 및 시사점 : 시간이 감옥이 되지 않으려면
근본이즘 트렌드 아래서 시간이 감옥이 되지 않으려면, 과거와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을 어떻게 현명하게 저렴한상조 조화시킬 것인가를 더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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