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빌미로 업자에게 향응받은 성남시공무원 입건 > 노동상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노동상담

관급공사 빌미로 업자에게 향응받은 성남시공무원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 작성일25-05-21 15:40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성남】관급공사 분당룸싸롱 계약과 편의제공 명목으로 금품과 향응을 주고받은 공무원과 건설업자들이 무더기 경찰에 적발됐다.성남중원경찰서는 1일 건설업자들로부터 공사계약 등과 관련해 금품을 분당룸싸롱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성남시 6급 공무원 L모(47)씨 등 공무원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시 청원경찰 J모(46)씨 등 4명을 분당룸싸롱 기관통보했다.또 이들 공무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건설브로커 K모(41)씨 등 건설업자 6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분당룸싸롱 모 구청 공사설계 및 감독을 담당하는 L씨 등은 지난 2008년 2월말께 분당 정자동 소재 L룸싸롱에서 구청 연못공사 분당룸싸롱 수의계약과 관련해 건설 브로커 K씨 등으로부터 사례명목으로 150만 원 향응을 받는 등 같은해 6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분당룸싸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 등을 받은 혐의다.경찰조사에서 건설브로커 K씨 등은 2천만 원 이하 구청 발주공사가 수의계약이며 그 분당룸싸롱 이익금도 30%로 높고 공사기간 또한 단기간이며 대금결재가 용이하다는 점 등을 악용해 이들 공무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관계자는 “지역 분당룸싸롱 토착건설업자들이 공무원들과 호형호제하며 수의계약을 악용해 금품 및 향응을 주고받았다”며 “이로 인한 부실공사 및 불필요한 공사 등으로 세금이 분당룸싸롱 누수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NO COPYRIGHT! JUST COPYLEFT!
상단으로

(우03735)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197 충정로우체국 4층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대표전화: 02-2135-2411 FAX: 02-6008-1917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